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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有)급해급해제발도와줘★★★★★★

길냥아 |2011.12.02 20:40
조회 331 |추천 20

2012. 12. 2일

성서 계명대 근처 이슈 앞 횡단보도에서 울고있던 새끼 길냥이

강아지 마을로 데리고 가 준 여학생들을 찾습니다ㅠㅠㅠㅠㅠㅠ

 

 

 

횡단보도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어디서 야옹 거리는 소리가 진짜 맑고 크게 들리는거예요

그래서 주변에 돌아보면서 찾았는데 진짜 제 주먹만한 고양이가 울고있길래
다가가려는데 얘가 겁먹었는지 차도로 뛰쳐가는거예요ㅠㅠㅠㅠㅠㅠ
놀라서 야옹아!!!야옹아!!! 그 사람 많은데서 소리를 빠악 질렀는데
고양이가 차 밑으로 들어가서 근데 다행히 바퀴 중간으로 들어갔는지 살아서 울면서 인도로 겨우 올라가드라구요

그러면 안되지만 급한 마음에 무단횡단해서 고양이한테 달려갔는데
고양이가 자기 걱정하는 거 안건지 제 운동화에 딱 붙어서 울면서 계속 안떨어지는거예요
아진짜 눈물날것같아서 그렇게 어쩌지 걱정하면서 몇십분 서있다가 다리 아파서 앉으려고 하다가
모르고 발에서 고양이가 떨어진거예요
그러니까 저한테서 안떨어지려고 막 울고 매달리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다가 어떤 여중생? 애들이 무리로 다가와서는 언니 고양이예요? 카면서 묻길래
길냥인데 니가 키울래? 카니까 아니요........이러길래
저도 이때까지 살면서 한번도 애완동물 키운적없거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집에 데리고올까 말까 계속 고민하고 있는데

어떤애가 아는 동물병원있는데 길냥이들 받아준다면 데꼬간다는거예요
그 동물병원 길냥이 받아주기로 유명하긴한데.....하면서 겨우겨우 안떨어지려는 애 몇번 안아주고
그애 줬는데 집에 가는 길에 발걸음이 진짜 안떨어지는거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집에와서도 계속 생각나서 고양이용품 찾아보고.........ㅠㅠ
데리고 올껄 그랬나요????
그런데 고양이 키우려면 돈이 좀 들던데 제가 내년에 대학가느라 돈도 많이 들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거 지금 생각하니 핑계같네요ㅠㅠㅠㅠ 데꼬 올걸 그랬나요ㅠㅠㅠㅠㅠ


집에와서 친구한테 전화하니까 그 동물병원 이제 길냥이 너무 많아서 안 받아준다고 했다든데ㅠㅠㅠㅠㅠ
아 그 여중생들 번호라도 알아둘걸 그랬나봐요ㅠㅠㅠㅠㅠㅠㅠ
그 새끼길냥이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고양이들 보면 꼬리 길던데 얘는 꼬리도 진짜 짧고 귀여웠으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 그 여학생들이 이 글 볼 수있도록 추천 좀 눌러주세요

 

 

 

 

 

 

 

 

 

 

 

 

 

 

 

 

 

 

 

 

추천 눌러주신 분들 축복받으실거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여학생들과 연락할 방법도 없고 마지막 방법으로 판에 올립니다

 

 

 

 

 

 

 

여학생들 판 봤으면

저라고 댓글 달아주세요

홈피열면 언니가 연락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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