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1학번인 국문학과 학생입니다.
20대면서 10대 이야기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바른 글을 쓰자고 이야기하고 싶어서 입니다.
10대 분들께는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네요. ㅠㅠ 그렇다고 욕은 하지 말아주세요ㅎㅎ
이건 과제도 아니고 단지 제가 정말 쓰고 싶어서 쓰는 거니까요.
작년까지만해도 저 자신도 언어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에 대해 특별한 생각은 없었습니다.
국문학과에 진학하겠다고 정해놓고서 말이지요.ㅎㅎ 그런데 국문과에 들어와서 국어에 대한 것들을 배우
다보니 저도 모르게 올바른 언어를 사용해야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정서법, 교정 교열 과목을 배우는데요 이 과목은 잘못 쓴 글을 고치는 과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
다. 생각보다 정말 많은 곳에서 틀리지 않을 것 같은 것들이 틀리더라고요. 그러면서 이러다가는 정말로
우리 글이 엉망되겠다는 생각도 들고, 이러다가 우리 글이 사라지면 어쩌나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저랑 별로 나이 차는 안나지만 그래도 10대 분들은 앞으로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주역이잖아요? ㅎㅎ
자라나는 새싹이라고 하죠.
그래서 저도 아직까지는 부족한 점이 많고 지금도 많이 틀리고 있겠지만 이렇게 국문학과 학생임
을 밝히고 글을 써보아요.
"뭐야 이 글 -- " 이러지 마시고 조금만, 아주 조금만이라도 언어를 제대로 사용하면 어떨까 생각해요.
>아 ㅠㅠ 부끄럽네요.
사실 쓰면서도 욕 먹을까봐 좀 무섭네요 ㅎㅎㅎ
아무튼 지금까지 제 글 봐주셔서 감사하구요.
띄어 쓰기라도 의식적으로 하려고 노력해봐요ㅎㅎ 안그러면 우리나라도 나중에 일본어처럼 띄어쓰기가
없어질지도 모르잖아요..ㅠㅠ 얼마나 불편하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