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5년째 연애중인 20대 중반 동갑내기 커플 입니다.
저희 커플은 대학 CC구요 , 남친이랑 저랑 글을 나눠쓰구 톡커 분들의 댓글을 들을꺼에요.
아는 사람들한테 물어보기도 그렇고 여기가 좀 객관적이고 사실적으로 다양한 얘기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저는 여자입니다.
얼마전에 4주년이 지나구 5년차에요.
저에게는 대학교 1학년때 부터 만나온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저와 남자친구 모두 같은 학교이고 같은 동아리라서 제친구가 곧 남친친구 이며, 제 선배가 곧 남친선배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성과의 술자리는 대부분 동아리사람들이랑만 어울리는게 거의 였고,
방학이되면, 본가로 돌아가면 남친 친구의 여자친구? 와 같이 만나는 정도입니다.
저는 남친이 여자와 술먹는걸 정말 싫어하는 편이에요.
남자와 여자가 술을 먹는게 머 어떠냐, 친목아니냐 하실수도 있습니다.
근데 젊은 남자랑 여자랑 술먹다 보면 실수도 할수 있고 오해도 불러 일으킬수 있고 그런 소지를 애초에
만들고 싶지 않았어요.. 하지만 동아리사람들이나 제가 잘아는 사람이라면 그건 항상 보내줬어요.
근데 4년동안 잘지냈는데, 얼마전 남친이 학교에서 하는 영어캠프를 다녀왔고, 거기에서 같은 조 였던
여자들이랑 술을 마셨습니다. 여자1,여자2,남친,남친후배1 처음에 이렇게 4명이서 마셨습니다.
이건 허락해줬어요, 근데 2:2로 마셨다는걸 4시간?5시간쯤 후에 알게되었어요.. 분명 조원들이랑 마신다고 했었거든요..
근데 그여자두명은 같은조였고 남자후배는 같은 조는 아니지만 얼굴 아는 사이라고 부른거라 하더라구요
그 남자후배도 워낙 여자를 좀 좋아하는?그런 스타일이라서 좀 걱정 되었어요.
근데 그이후에 남자 2명(동아리후배)을 더불러서 술을 먹었대요.
그날 9시에 전화하니까 이제 곧 끝날꺼라고 하더니 .. 11시 넘어서 까지 연락이 없길래
전화했더니 지금 3차중이고, 애들이 술값을 다 내줘서 내가 4차가서 술값내야겟다고 4차를 가겟다더군요.
새벽 12시에요... 너무 화가 났고 계속 4차 가겟다는 남친은 이해해 달라는 카톡과함께 잠수라고
연락이 오고 그뒤로 전화를 안받았어요.
그래서 남친후배한테 전화해서 위치를 알게되었고 거기앞까지가서 남친을 불러냈는데,
왜 의심하냐며 이것도 이해못하냐며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런걸로 헤어지고싶지 않아서 제가 미안하다고 하고 다시 만나기로 했어요.
그런데 얼마지나지 않아. 남친이 과 후배 여자 2명이랑 밥을 먹겠다네요, 술을 마실수도 있고,
남친이 공대라서 여자가 거의 없어요, 대부분 형들이랑 다니거나 남자애들이랑 다니는데
왜 굳이 그여자후배들을 챙겨야 하는지 이해가 안갔지만, 그것도 허락해줬네요..
근데 , 남친이 이제 자기두 여자들이랑 편하게 만나겠답니다.
오해할만한 짓고 안하고 그냥 친목으로 만나겠대요 , 자긴 당당하니까 저보구 그 술자리에 와도 상관없다고
저보고 그자리에 오라고,, 근데 제 입장에는 같은 과도 아닌데 여자후배들챙기는데 제가 그자리에
비집고 들어가면,, 그냥 의심많은 여친?같은 느낌 날 거 같아서.... 싫더라구요..
남친이 여자한테 들이대고 그런건 아닌건 알지만,, 그래도 싫은건 싫더라구요..
사실 사귀면서
남친이 저 몰래 나이트를 두번갔어요.. 가서 커플링 빼놓고 부킹도 했구요..
두번다 제가 떠봤는데 다 걸렸어요.. 부킹뒤에 그여자랑 연락도 했어요..
이 일이 두번이 있었다 보니 그뒤로 남친이 여자만난다하면 되게 .. 예민해지고 이해가 잘안되더라구요
저한텐 믿었던 남친이였는데 엄청 충격이였어요..
톡커분들의 의견들어 보고 여러분들 의견이 저와 같다면 남친이 여자들이랑 술자리 안가겠대요.
솔직한 의견부탁드립니당.
안녕하세요 저는 남자친구입니다.
위에 얘기들이 전부다 맞구요 그전에 나이트에 간얘기는 첫번째 걸린건 미안하다고 했고 안가겠다고 했는
데 또가게되서 정말 미안하다고 정말 신경써서 너가 믿게 해주겠다고 했었습니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저희둘은 이성과의 술자리를 싫어합니다.
그래서 둘다 안했구요 안하다고 했지만 몰래 2번가다 걸려서 믿음을 잃은건 맞습니다.
그래서 맨날 억눌려 있던 마음이 영어캠프갔었을때 같은 조에있던 여자2명과 저를 포함해서 위에보셨듯
이 술자리를 갖게 되었고 2:2인건 말안했는데 저번에 조모임을 보내준다기에 별신경 안썼습니다.
하지만 1차 2차 여자쪽에서 돈을 내서 너무 미안했었어요
제가 나머지 둘보다 오빠였고 돈낼 생각 있었는데말이죠 그래서 3차를 가게됐는데 이전에 여자친구와의
약속이 조모임 허락해줬으니까 일찍들어가라고 하더군요 알겠다고 했었는데 제가 얻어먹기만 한지라
그리고 여자친구는 이모임이 마지막일거라고 하기에 무조건 3차는 제가 쏘고 가고싶었었죠
그런데 3차때 여자친구가 전화와서 집에 가라고 하길래 나는 돈쓴게 없다고 이번차는 내가 사고 가겠다고
했었죠 그런데 같이 먹던 조원들이 나가는거에요 그래서 여자친구보고 잠깐만 끊어보라고 하고
왜 가냐길래 후배2명이 가기에 다시 2:2가 되어서 아까 그후배들때문에 가고싶던 술집을 못가서
후배들2명이 가니까 보내버리고 3차때 10분도 채 안되서 4차로 이동했어요
그래서 자꾸 전화하기 미안하니까 나 잠수라고 하고 같이 술자리에 참여하려고 했었어요
그런데 이때 제옆에 같이있던 후배에게 전화와서 저를 바꾸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너무 열이 받는거에요 일단 나오라고 내가 가겠다고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오라고 했는데
헤어지자고 했어요 날 못믿냐고 아까 말했지않냐 돈만 쓰고 갈거라고
올라가서 보든지 알아서하라고 난 이제 집갈거라고 어차피 쟤네들 이번만 보고 안볼거같은데
멀그렇게 신경쓰냐고 그리고 저번에도 비슷한 일이있었는데 제가 술먹고 있을때 여자친구가 오면
무조건 나오라고 하면 나가야 된다는 생각이 있길래 똑같이 그러기에 더 열받은거에요
여자친구가 오면 난 무조건 술자리에서 나가야 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나중에 술자리가 있을때
똑같이 나를 데리고 나가서 술자리에서 자꾸 사라지는애로 될까바
그래서 헤어지자고 했었던거에요
그리고 과후배를 챙긴다고 한것은 예번에 과후배 여자2명을 챙긴적이있었는데
이 과후배2명은 제여자친구도 같이 보자고 하더군요 언니가 생기면좋다고 근데 제 여자친구는 날 보지도
않았는데 좋다고 하는게 이해가 안된다고 했습니다. 이2명중에는 제여자친구와 같은 지역도
있어서 마음이 잘 맞겠거니 해서 아 사람 1명씩 더알면 좋은거잖아 라고 했는데 싫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저랑 여자친구랑 같은 고향입니다 그래서 제 여자친구는 나랑 같은 고향이라서 친해지고싶어 하는게 아니라 너랑 같은 고향이라서 더 친하게 질려하는거 같다.라고하면서, 싫어했습니다.)
그래서 아예 보지말라고 하는데 여자친구가 거의 항상 집에 자주 혼자있고 외로워 하는일이
자주있기에 저는 제 남자들과의 약속이 자주있기에 우연찮게 갖게된 이 여자과후배를
알게해주고 싶어서 말했는데 화내기에 속상했어요
무조건 만나지 말라는 식으로 하기에요
그래서 영어캠프 조원들과의 술자리에서 저런일이 있으니까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더군요
여자친구는 새로운 사람 만나는 걸 꺼려하는데 저는 좋거든요
그리고 저랑 사귀고 있을때 같이 팬시알바햇던 오빠랑도 같이 밥먹고 하길래 나도 보여달라고
나는 좋다고 했는데 근데 그후로 그냥 여자친구는 그오빠가 너무 오랫동안 연락와서 그냥 밥만
먹고 더이상 안만날려고 만난거라서 나도 더이상 안볼거니까 굳이 너랑 만날필요가 없는거 같다고
말하던 일도있었구요
저는 다른 사람을 알고싶어하는데 여자친구는 그게 아닌거의 차이도 있는거같네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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