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장애짓에 자부심있는 10대 소녀임
지금부터 생각만해도 끔찍한 관장얘기를 할거임.
때는 바야흐로 방학이 시작되고 보충 시작 첫날
새벽부터 갑자기 옆구리가 뒤틀리는 느낌이 나게됐음
새벽이라 별로 신경안쓰고 다시 잤는데 ㅅㅂ
그게 요로결석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였음
아오
아침에 학교가려고 일어났더니..
진짜 옆뱃살속에서 온갖 잡것들이 요동치고 난리도 그냥 난리가 아니었음
그래서 바로 화장실로 들어가서 똥 누려고 온몸의 힘을 아래로 쏟았는데,
똥,.....나오기는 커녕 아래가 찢어지는 느낌만 들어서
변기뚜껑을 열고 그대로 머리를 박고 토하기 시작했음
근데 이상하게 토도 안나오는거임ㅡㅡ
그렇게25분정도 화장실에서 지랄하다가 안되겠다싶어서 엄마랑 아빠를 쳐부르기시작함
그래서 자고있던 아빠깨워서 근처의 응급병원으로 이송됐음
오른손은 아빠손
왼손은옆구리를 부여잡으면서 병원에도착했는데
아니 이놈의 의사들이 너무 한가하게
일단 침대에 누워서 어디가 아픈지 상세하게 말해달라는 거임
아파죽겠는데 뭘 상세하게 말하냐고...
원래 나 예의 바른 학생인데,
마구마구마구 성질내면서 옆구리가 찢어질것같다고 죽을것같다고 소리질렀음
그러니까 의사가 종나 담담하게 종이컵 주면서
그럼 일단 소변검사를 해보라고 해서했음ㅇㅇ
근데 오줌도 안나오고 배도 아파서 그냥 안나온다고 해서 종이컵 되돌려줬음ㅋㅋㅋ
그러자 의사가 조카 당황해하면서
"아..안나오면..,,안나오면어떡하나..그러면 일단 엑스레이를 찍어보죠"
해서 나는 그렇게 엑스레이를 찍게됐음
엑스레이 실에 들어가니까
"윗도리랑 속옷은 벗으시구 가운만 입고 들어가세요"
그때 아빠 옆에 있었는데 너무 아파가지구 아무것도 눈에 안들어왔음
요로결석 걸리신분은 공감하실거임
진짜로 다 필요없음
요로결석으로 고통스러워할때는 엄마가 성적표가지고 지랄한다해도 차라리 그게 나을 판국인듯했음..
암튼 그렇게 위에는 다 벗고 가운입고 찍었음
그리고 그결과 가지고 한참을기다렸는데
그 의사양반이 나와 아빠에게
"잠깐만 와보시겠어요.."
라고 함
난 뭔가 불길한 예감에 눈물이 나왔음
그때 나 너무 아련했던것같음..
그래서 아빠한테 계속계속
"아빠..나 뭐 이상한거아니야?나학교도 가야되고 보충도 들어야되는데..이상한거아니겠지??"
하면서 무서워가지고 아빠 손 꼮꼮꼮잡고 그 의사양반에게 다가갔음
여기서부터 의사와 나와의 대화였음
의사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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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참"
"ㅇ...왜요..?"
"아니..아 정말 별걸다보네 진짜."
"아빠 어떡해..무슨 문제있나봐...아..어떡해"
"아니요.그게 아니고 참 여기 여기 이거 하얗게 이 몽글몽글한거 보여요?아 참나원..
이거 보여요?이거??이게 다 똥이에요!!"
"??"
"이거 하얗게 둘러싼게 다 똥이에요. 참나 원 학생.채소를 안먹어도 너무 안먹었네...어떻게 허리까지 똥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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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주변에 응급환자들도 왔었는데
어떤 할머니 누워계시다가
자기 보호자한테
"허리까지 똥이 찼대?"
아나 쪽팔려 죽는줄 알았음..
내이미지byebye
나는 진짜 죽을 병인줄 알고 울먹거리기까지했는데
의사가 허리까지 다 똥이 찼다고 말하니까 너무너무 화가남.
의사가 감히 날 농락한것같기도 하고 해서 약도 올랐음.
하지만..
난 한낱 허리에 똥찬 채소안먹는 년이었을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음.
암튼 그래가지고 의사가
"아휴..이거....지금 똥 안나오죠?"
".....ㄴ.네"
"안돼겠네.."
하면서 간호사를 부르더니
지네들끼리 뭐라뭐라 씨부림.
그러다가 의사가 나한테
"침대가서 누워계세요"
라고 무책임하게 말한 뒤 간호사와 나만 버려두고 혼자 일보러 나감ㅇㅇ
응급실구조가 침대 여러개 있고
거기 커튼으로 쳐놓는 구조였는데,
간호사가 아빠한테
"잠깐 커텐 좀 칠게요"
하고 아빠 밖에 내몰고 커튼을 쳤음
그리고
"힘빼고 바지 벗고 엎드리세요.."
난 뭐하는지도 모르고 이거 하면 낫겠다 해서 간호사가 시키는대로 했음
그러더니 자기 손에 비닐장갑을 끼우고 내 엉덩이에 그 손을 안착시켰음
뭔가해서 그 간호사에게 물어봤음
"...뭐하는거에요.?.?"
"관장이요."
"관장이요."
"관장이요."
"관장이요."
"관장이요."
"관장이요."
"관장이요."
"관장이요."
"관장이요."
"관장이요."
"관장이요."
"관장이요."
"관장이요."
"관장이요."
"관장이요."
"관장이요."
헐드디어 내가 관장을 하는구나
이모부가 관장해서 3kg나 빠지셨다는 그 관장을!
내가!이 내가 한다는 거구나!!
간호사가 내 엉덩이에 비닐장갑을 낀 손을 올릴때까지는
관장이란게 살도빠지는 좋은 양약의 기술이다.라고 생각했음..
그런데 갑자기 그 간호사가
비닐장갑낀 손으로....
똥나오는부분에 아아아아아ㅏ아아아ㅏ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ㅏ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ㅏㅇ아ㅏ아ㅐㅇ렇ㄹ어ㅣㅇ너기ㅏ허ㅗㅑㄴㄹ허ㅐ너해나ㅓㅐㅅ하잰ㄷ사ㅐㅈㄷ샞대ㅓㅇ래험ㄷ애ㅓㄹㄷㅈ뱃잳ㅅ하ㅔㅐㅈㄶ아랝앟ㅈ댛사ㅐㅈㄱ다ㅐㄱ저ㅗ해ㅓㅐ섣재ㅓㅈ개허ㅐ허ㅐ너핸어핸저햊ㄱ더ㅛㅙㄷ너핸어행너핵ㄷ젖ㄱ대ㅗㅓㅛㅐㅈ더ㅛ재ㅓㅛㅐㅈ더ㅛㅐㅓ
아....
뭐하는거냐 니년은..?
이소리가 절로 나올뻔했음
이글을 쓰는 지금도 간호사의 비닐장갑낀 손이 떠오름.
날 비참하게 만들었던 그년의 손.
난 너무 비참했음.
간호사가 똥나오는 곳에 무언가를 투입할때
나는 오만가지 생각이 다들었음.
쪽팔림과 비참함과 비참함과 비참함
관장 하나가 사람을 이렇게 비참하게 만들수도 있구나.
그래서 나는 밀려오는 치욕감과 비참함에 소리를 지르려고했으나
순간!!
누군가가 관장하다 신음소리를 냈다는 이야기가 떠올라서
차마 소리는 낼수가 없었음
암튼 그렇게 간호사가 할일을 다 했나본지
똥나오는 곳에 솜인가 휴지같은것을 끼워주고는
"다됐어요.바지입고 한15분정도 참았다가 화장실에서 볼일보시면 돼요.15분안기다리고 먼저 볼일보시면 절대 안돼요"
하더니 시크하게 커튼 걷고 나가버림.
치욕감과 비참함에 엎드린상태로 15초간 엎드려있다가 정신차리고 바지를 챙겨입었는데,
나는 관장이 이런건줄몰랐어..
진짜 신호가 바로 빡!!
와나
진짜
노킹온더헤븐스도어였음
완전 사람을 한순간에 자살욕구의 나락으로 떨궈버림.
나는 완연한 배변의 욕구를 느꼈고,
화장실로 달려갔음
진짜 거짓말안하고 엉덩이 쥐어잡고 뛰어갔음
이제 화장실에 들어가려는 찰나 아빠가 날 막더니
진짜 애절하게
"XX야..선생님이 15분정도 기다리랬잖아. 아직 2분도 안지났어.너 아픈거 나으려면 이거 참아야돼"
하면서 반쯤 미친나를 화장실에서 끌고 나왔음(응급실이고 아침이라 여자화장실에 사람이 없었음)
생각을 해보니 아픈건 정말 문제도 아니었음ㅇㅇ
관장이 문제였지.
..
내가 반쯤 정상이어서 다행이었지,
조금만 더 미쳤었다면, 이성을 잃어버렸다면..
나는 치매걸린 노친네마냥 똥을 지렸을거임.
암튼 아빠는 일이랑관련한 전화로 자리를 피해있었고,
나는 아빠말을 듣고 화장실 앞의 의자에 앉아서 초조하게 15분이 지나가기를 기도하고 있었음.
하..일각이여삼추라..
1초가 300만년같은 때였음,
한껏 초조해진 나는
"나 초조한 여자야"
라는 표정으로 방사선실?암튼 거기에 있던 한 의사분과 소통하기 시작했음
"아...아......아...허...혹시...지금 몇분..몇분인가요?"
(관장했을때가 30분쯤이었음)
"지금요?한33분쯤됐을껄요?^*^"
순간 나는 그 의사가 너무 웃겨보였음
왜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그 분이 너무 웃겨서 고개 쳐박고 쳐웃음ㅋㅋㅋㅋㅋㅋ
"읗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윽ㅎㄱㄺ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앍ㄹㅇㄴㅀㅋㅋㅋㅋㅋ"
순간나는 느껴버렸다
엉덩이와 속옷사이의 찝찝함.
ㄷㅁ내ㅏ허냐조ㅜ햐ㅓㄴ뢔ㅓㅏ내로ㅓㅏㅐ낳새ㅏㄷㄵ애람낻ㅇ라ㅐ맏렙ㅈ메ㅏ베장ㅁㄴ리ㅐㅁㅇ너해ㅓ맨힏ㅁㄴ러해멓램내허램ㄴ어핸ㅇ멓파ㅓㅁ네;랍ㅈ메;라ㅔㅂ잠레점ㄹ허ㅏㅁ대ㅣ허ㅐㅣㄷㄴ어해ㅣㅓㄷㄴㅁ애ㅣㄹ험ㄷ재ㅣㅓㄹ재미벌개ㅣㅈㅁ번ㄹ대ㅣㅡ러내ㅣ러ㅣㅐㅈ더ㅐㅣ;먿ㅈ;ㅐㅣㅓㅁ;ㅐㅓㅁ;ㅐ럼;ㅐ러;ㅁ덜
이렇게 쓰면 님들이
그때의 절실함과 찝찝함을 다 느낄수있을진모르겠지만,
이딴걸로 그때, 나의 느낌과 상황을 다 형용할수가없음
정말 뒈지는줄알았음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더이상넘어갈수없는 한계를느낀 나의 몸은
그대로 화장실로 직행함
이제 주변의 그 누구도 배변을 방해할 사람 없고,
모든건 내 의지대로 할 수있었음.
변기에 앉자마자
아,,,....
촤라라라라락라라라라락추륵추르르르르륵후구구구두두둑주르르ㅡ르르르르르르르르륵
좋다..
황홀하다..
미칠것같아...
한40초동안 똥이 내 몸밖으로 배출되어 흐르고있었음.
하지만 황홀함도 잠시,
나는 간호사의 말을 무시하고 15분도 채 지나지 않아서 바지를 내리고 배출을함.
정말 큰일 나겠다 싶은거임.
그래서 뒷처리를 하고 일어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싼게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음.
나는 40초간 약을 흘리고있었던것임,
아..
자괴감에 빠져 터덜터덜터덜터덜터덜
그 간호사에게 다시 가서
"저...싸고왔는데..어떡하죠..?약만 흘러서...똥이.."
그러자 그 간호사가
"아..15분 못참으셨구나..원래 그래요.어쩔수없죠 뭐..
한번 더 하는 수밖에.."
응신발그래
한번더하자까짓거
관장이 별거냐
아픈거낫는다는데?
근데 난 하기 싫어
ㅐㅕㅈ댜ㅗㅛㄱㄴ얗쇼ㅗ ㅈㄱ냐호ㅑㅐㄴ어핸어ㅐㅓㄴ해ㅓ해너해ㅓㄴㄹ애ㅗㅓ햐ㅓㄴ해ㅑㅓㄷㄴㅇ해럳ㅇㄴㅁㄹ해ㅣㅓㄴ애허ㅐㅇ허ㅐㅇㄴ해ㅓㅎㅅ대새ㅓㄹ애널해너해ㅐㅎ어애허애대셔허ㅣㅐ어
신민아 시켜준대도 싫어
소녀시대 카라 송혜교 김태희 전지현 송윤아 김예림처럼 된다고 해도 싫어
정말 나는 관장이 싫단말이야
그때 좀 참을걸
그때 좀만 더 참았어도 되는 일이잖아ㅈㄷ머ㅐ;ㅓㅐㄷ;ㅈㄹㄴㅁㅁ재더ㅣㄹ;섲내;ㄷㅇ해;ㅓㅎㄱㄷ젓ㄱㅇㄹㄷ재;ㅇ시ㅐㅓㅈㄷ;ㄱㄷ재;개덪ㄱ허댁ㅈㅎ
간호사가 똥나오는 곳에서 분주히 그녀의 손을 놀렸을때의 그 느낌은....이글로 감히 표현해낼수가 없음..
한번더 관장한 얘기 반응좋으면 쓸게요..
추천하면
이런 여친
이런남친생김ㅇㅇ
추천수 10넘으면
사진올림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