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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있었던 실제 있었던 경험담 (인신매매?갈취?다단계?사이비?)

김영환 |2011.12.04 20:42
조회 1,697 |추천 4

요즘에 인신매매 말들이많네요 저는 대구사는데 어제있었던일입니다..
저는 키 184에 몸무게 80키로 건장한체구를가진 20대 중후반입니다
친구가 영대병원에 입원해있어서 병문안차 가던길이었는데 열차에서 내려서 영대병원쪽으로걸어가는데
어떤만만(?)해보이는 삐리한 남자두명이 제옆을 지나가다가 갑자기 팔을 탁치더니 저기..라면서 말을건내더군요
그래서 네라고 대답하며 길을 물어보려고하는지알고 그사람이 말하기만을 기다렸는데 참고로 대낮이엇습니다
정말 삐리해보이는 남자2명 어수룩하이 착한인상에 얘기하는도중 연신 웃더군요
무슨 조상이어쩌구저쩌구 저에대해서 어느정도 성격이라던가 맞추더군요 묻지도않았는데 지혼자 잘도얘기하드만 옆에 조수로보이는남자는 가만있고 나이는 한 30대 초중반으로보였습니다 둘다
신기해서 어떻게 나에대해 그렇게 잘아냐고 저도 조금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그러면서 종교가있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종교없다 나는무교다 라고말했습니다
자신도 종교를 믿지않는다면서 길가는사람 붙잡고 무작정 다니라고하는사람 별로안좋아한다면서 공감을 표하면서 절대 이상한사람아니고 종교인도아니니깐 오해하지말고 그냥 얘기만 잠깐들어달라는겁니다
제가 원래 성격이 의심부터 하고들어가는성격이라.. 보통 호의를 베푸는사람들보면 진심에서 나오는사람/아니면 흑막이있거나
그렇더라구여 요즘세상 어떤세상인디 이유없는 호의는 바로의심부터합니다저는 ㅎㅎ
이야기가샛네여 자꾸 나에대해 맞추길래 신기해서 어떻게그렇게 잘아냐고하니깐 눈빛하고 기도를 보니깐 기가느껴져서 자신은 알수있다고하더군요 그때부터 역시.. 이상한사람맞네 ..
그래서 말했습니다 저 바쁘니깐 친구한테 가보아야한다고
계속 팔을 붙잡고안놓아주길래 조금짜증내면서 아 싫다하는데 왜자꾸 사람붙잡냐고 그렇게짜증내도
정말 순진하이 순박한웃음지으면서 바로옆에 공부방이있는데 30분만 얘기하면 정말 더좋은얘기 많이 해드릴수있고
조상에대한것도 풀리지않는 무언가가있다면서 ㅋㅋ 아나 여기서부터 완전 어이가없어서
근데 말하는삘이 완전 사기꾼수준이라고해야하나 정말 순진한사람들은 혹할정도의 말솜씨였습니다 제가 이렇게 기억나는것만적어서그렇지
(사기꾼들은 마음만먹으면 못치는 사기가없다는게 사기꾼이라고들었습니다 작당하고 합심해서 덤비면요)
아무튼 절로가자고할때부터 그때부터 딱떠오르는두가지생각
아 .. 이xx끼들... 어디 이상한 사이비종교이거나 불법다단계같은거라고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다시한번 정중하게 됐습니다 저는 친구만나러온거고 나에대해 좋은말씀해주신건감사하지만 저는사양하겠습니다
딱잘라말하면 알아처먹을줄알았는데 이것들이
가만히옆에서 같이 순진한웃음하고있던 조수같은놈도 이빨을 얼마나까대던지 참나..
그옆에서 쪼그리고앉아서 사과팔던나이있으신아저씨분도 이상함을느끼셧는지 서서 계속 쳐다보시더라구여
내가봐도 이xx들 정말 이상해보였는데
아무리 말로해도 못알아처먹더군요 이것들이
그래서그랬씁니다 빡친얼굴로 나는 분명히 내가 싫다는 의사를 표현을하였고 당신은 근데도 나의팔을잡으면서
내갈길을 방해하고있다 머하는짓꺼리냐고
그제서야 네..그러고 저도 열받은상태에서 걸음을 옮기면서 한번쳐다보았는데
이눔자식이 그 순박하고 순진한표정짓던사람이 갑자기 저를 죽일듯이 노려보더라구요 그때 빡쳐서 다시가서 지랄할라하다가
친구전화와서 그냥갔지만 정말 어이가없었습니다
그래서 이황당한얘기를 친구하고 여자친구하고 뭐 가족들한테 얘기다했드만 ㅋㅋ워낙어이가없어서
친구는 웃고 머그런것들이다있냐고 여친은 이상한사람이다 어머님은 ㅎㅎ 따라갓으믄 뭔일당했다..심각하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저도 운동좀한것도있고 키 등빨도좀있어서 어머님이말씀하신것까지는 심각하게생각을안하였는데
지금생각해보고 인터넷도보고하니 저보다 건장한 군인 운동하는 사람들도 따라가서 안좋은일당한분들도많더라구여
아마 칼을 들이대며 돈을달라하거나 사이비종교거나 불법다단계피라미드거나 납치당해서 배에 팔려가거나 금품갈취이거나 ..저한테 안좋은 무언일이일어났을꺼라 뒤늦게생각이들더라구요..
정말 남일같지않아서 글을써보았습니다..
툭까놓고 막말로 지나가는 생판모르는사람이 저를 데려가서 뭔짓꺼리를 할지 어떻게압니까
세상참무서운세상입니다..
불법다단계는 지인부터 끌어들인다던데..
모두 생판모르는사람이 어떤식으로 접근하던간 경계를 절대 풀지마십시오
이상입니다

추천수4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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