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22살이구요.
바로 얘기하면요
아까 터미널 근처 빌딩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제가 일이 있어서 빌딩안에 있는 국민은행 ATM기계에 가려고 하는데
거기가 다 통유리로 되있는 빌딩이에요.
4군데? 사방이 트여있는 곳인데 길거리에 있는 쪽은 통신사가 입점해 있는 곳이었거든요?
그 쪽으로 두 번 정도를 지나갔어요 한번은 던킨 한번은 은행가려구요.
근데 2번째에 다시 그 통신사 쪽 문으로 들어가서 은행가려구 하는데 제가 ATM기계에
돈 10만원을 먹혀서 그거 오류난거 때메 완전 심각하게 고민하면서 콜센터 통화 가능한지
은행 ATM기계있는 코너 다시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어떤 사람이 그 건물에 나 밖에없고 길 다 트여있는데 구지 내 옆으로 와서
절 터치하고 진짜 경보도 그런 경보가 없게 가는 거예요.
근데 그 사람이 건물 밖으로 나가서 코너 돌려고하면서 후드 모자를 벗고 제쪽으로 얼굴을 돌리더라구요.
엄청 환했거든요 건물이. 그래서 얼굴 완전 똑똑히봤어요. 한 27살? 되보였어요.
근데 저도 딴 생각하다가 완전 당황해서 넋놓고 뭐지? 저사람이 나 친거야?실순가? 하고있는데
진짜 손이 완벽할 정도로 엉덩이에 손을댄 걸 느껴서 아닌걸 아는 동시에 그 사람이 후드모자 벗으면서 저 쳐다보는 표정까지 보니까 확신했죠.
근데 지금 나가봤자 저 여자고 혼잔데 잡아떼면서 해코지할까봐 따라나가지도 못하겠고 돈두 급해서 다시 ATM기에 갔거든요.
그러고 다시 나왔는데 그 건물 주변을 돌고있는 거에요.
그래서 더 무서워져서(나가면 왠지 더심한 걸 당할꺼같아서) 다른쪽으로 나와서 택시를 탔어요.
도로에서 신호 기다리는데 마침 그 건물 앞이였어요.
근데 그 건물 통신사에서 남자 3명이 나오는데 거기 그 놈이 있는 거예요!!!
문 잠그고 그러는거 보니깐 거기 직원같거든요.
그 건물 복도에 CCTV없던거 같은데 신고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