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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의 작명쎈스★★

쏭♥ |2011.12.06 09:21
조회 345 |추천 0

지금 벌써 인사말 300번은 지우고 쓴듯더위

 

안녕하세요 서울사는21.9999살..

서울사는 흔하디흔한 흔녀예요안녕

만으로는 아직 10대부끄..이것도 4일만........

 

이제 본격적인 내용 출바~알♬

 

지난일요일날이엿음?슴?

글쓴이와 남친은 알콩달콩

치맥을 우걱우걱 폭풍흡입하는중에

서로 너무 말없이 먹다가 뻘쭘해진거임

 

그래서 남친님한테

"재미있는 말을 해보란 말야버럭" 라는 눈빛을 마구 쏘아줬음

갑자기 생각을 하더니

완전 털릴뻔한, 그것도 군대에서 있었던 일이라함

 

글쓴이는 다른 여자분들과는....좀 다르게... 군대이야기 좀 좋아함 ㅋㅋ

그래서 초롱초롱 눈빛으로

경청을 했음

 

바야흐로 남친님 이등병시절

군기가 머리끝까지 차있던, 우리 남친님임

어느날 잘 놀고 있는데,

갑자기 선임 중 하나가

"야, ♥♥♥  그 뭐지 반지의 제king 3편 부제가?"

 

우리남친님완전얼음놀람

우리남친님 그영화에 대해서는...

그냥 티비에서 해주는..예고편 정도?

 

머뭇머뭇하다가...

오크와 전쟁을 하는것만..........

기억이 난거임

 

"네, 오크의반란입니다...다...다...다..."

 

"장난하냐? 그럼 1편은?

 

역시..아무것도 모르던 우리남친님...

그냥 주인공이름이...프로도인건 기억이 낫나봄...

 

"프로도의 여행입니다..다...다..다.."

 

다른선임들은 빵터졌는데..

"마지막으로 2탄은?"

 

 

"네, 간달프의귀환입니다..다...다..다.."

 

 

다른사람들은 다 빵터졌는데

우리남친만 얼음이였다함

웃겨서 그날 털리지는 않았다는..

남친의 얘기를 듣는데...

정말 이날 빵터짐......

 

잠깐, 여기서 끝이면 뭔가 허전하지 않겟음?

사실난..이거쓰기싫어...통곡

 

 

이날의 하이라이트(라고남친이우기는) 이야기가 하나있음

이이야기를 듣고, 얘가 뭔가 갖다 붙이기를 되게 잘하는구나

라고 느낀 글쓴이는

"오빠, 나 이름 개명시켜줘봐"

라면서 새로운이름을 요구햇음

 

남친이 잠시 생각을 하더니

혼자빵터지고........

숨도안쉬고웃는거임.......

너님뭐임?

 

"오빠 뭔데뭔데"햇는데

막 오랑우탄 마냥 지 가슴만 치는거 ㅋㅋㅋ

그러더니 진짜 미안하다고 사과하는게 아니겟음?

 

뭐지..........?이불길한예감은..........?당황

 

남친 "너 외국에서 살다왔으니깐 외국에서 먹힐말한 이름을 생각해봤어.. 너는 유씨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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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호나우딩 유"

 

-끗-

오타가아니예요 이렇게 써보고싶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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