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에 사는
스믈살 근처에서 흔하게 보이는 흔남입니다.
이제 다음 주 면 군대를 가는데요 ㅎ
그전에 추억을 만들어보고자 !!
혼자 !!! 혼자 !!!
여친이 없어서 그런건 아니고
친구가 없어서 그런건 아니고
그냥 이유없이 혼자 !!! 가버렸습니다ㅎ
아 움숨체가 편할꺼 같움
ㅋ 비행기에서 사람분들이 모두 내릴때까지 기다려서
찍어낸 감동의 사진임 ㅠㅠㅠㅠ
하지만 조명이 아쉬운 ㅠㅠ 저 스튜어디스 누나들 너무 친절하구 예쁘셨움 !
반할뻔했었움 !!!!!! -_,-;;
어쨌든 요즘엔 저가 항공이라고 있움
제주도 갔다 오는게 부산 갔다 오는 것보다 싸다고 함
시간도 더 빠르고 ㅎㅎ
나는 자유인임 !!!!!!!!
길을 헤메다가 해안도로를 타고 달리는데 우연히 발견함
무인카페임 자기가 알아서 먹고 돈내고 설거지 해야함 ㅎㅎ
또 나는 자유인임!!!!!!!!!!!!!!
제주도는 고개만 돌리면 풍경이 다 예뿨~
하아.. 설록차 박물관이었던가?
녹차케익 녹차아이스크림.. 먹고 싶었움
하지만 테이블이 꽉차 있구 커플이 판치는 바람에 못먹었움 ㅠㅠ
나홀로 여행 첫날이라 소심했었던거 같움 ㅎ
요고봐 요고봐 ㅋㅋ 예뿜 ?
그냥 길가에서 말을 봤움 ㅋㅋ 쫄아가지고 혹시나 달려오진 않을까
슬금슬금 엔진소리 안나도록 조심히 지나감 ㅋㅋㅋㅋㅋㅋ
이제 안되겠다 싶기도하구 슬금슬금 사진을 많이 찍어야하니까
제 본모습의 봉인을 풀기 시작함
술굼 술굼
.
.
.
.
슬금 술금
.
.
.
그러다가
봉인이 똮 !!!!!!
해제가 똮 !!!!!!
대세는 하이패션 포즈로 알고 있으므로
내 뒷태가 어두워 안보일꺼 같아서
회색 점으로 표시했움
나홀로임을 느끼는 중
아~♥ 얼큰하다~♥
혼자여행은 삼각대가 필수임
잊지 마숨
-------------------------첫날이 끝났음------------------------
게스트 하우스란 곳에서 몇몇 게스트 분들과 같이 식사를 하면서
이런 저런 여행얘기도 해쑴..
군대얘기두 해쑴..
하아..다시 각인됐움
난 13일날 입대임
어쨌든 처음 보는 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할수 있는게 여행의 묘미임
많은것들을 배울수도 있음
이런 문구가 있었다고함
"게스트가 온다 게스트가 온다는 것은 사람이 온다는 것이다 사람이 온다는것은 세계가 온다는 것이다"
이 말 너무 멋지지 않움!?
어쩃거나 꿀잠을 잤움
아침에 일어나 같이 사진을 찍움
원래 누나 한분 더 계셨는데 같이 못찍어서 아쉬움 ㅠ
천제연 폭포에서 자유인임!!!!!!!!!!!!!!!!!!!포즈
옆태 ? 어쩃든 너무 이쁨 제주도가 7대 자연경관 뽑힐만 하지요?
올해까진 무료 입장이라던데ㅎ
주상절리대ㅎㅎ 혼자 카메라 각도 맞추고 찍기 좀 귀찮기도 함 ㅠ
그래도 남는건 사진뿐이기에 계속 찍움
약천사라는 곳인데 위엄폭발함 진짜 어마어마하게 웅장함
나 급경건한 마음을 먹게됨
발소리 안나도록 조심조심 올라가서 마구마구 찍고 싶었지만
카메라의 띵똥 ~ 소리에 몇장 못찍움 ㅠ
스쿠터 타면서 셀카 ㅋㅋ 위험한거 앎
하지만 난 안전제일주의라
앞 뒤 좌 우 차가 없고 사람 없고 확인후
서행하면서 찍었움 ㅎ
외돌개임 포즈가 소심해진건
중국인관광객이 많았었음 ㅠ
한국의 위엄을 떨어트릴수 없었기에 나님 그냥
평범하게 사진찍고옴
말이 필요 없는 사진임
정방폭포 멋지지 않움? 내가 잘찍은건지 -_,-ㅋㅋ
스쿠터 여행의 묘미는 그냥 가다가 예쁘다 싶으면 서서 사진 찍움 ㅋㅋㅋㅋ
근데 바람 싸대긔는 필수로 참아야함
스쿠터 여행은 꼭 따뜻하구 더울때 하셈
난 쵸이스&셀렉ㅌ 미쓰 임 ㅠ
큰엉 이라 써져 있는건데 안보임 ㅠ
그냥 돌땡이 같이 나옴 ㅠㅠㅠㅠㅠ
올레길 표식임
난 나중에 전역하면 ... 하아.. 또 각인됨 난 13일날 입대임
쨌든 전역하면 스쿠터 여행이 아닌 올레길 여행을 해보고 싶움
진짜 재밌을꺼 같움
---------------------둘째 날이 끝남-----------------
또 게스트 하우스에서 새로운 게스트분들과 밥을 먹고 막걸리를 했움
역시 재밌었움 그냥 재밌움 ㅋㅋ
어떤 형은 제주도가 너무 멋져서 두달간 여행중이라고 함 ㅋㅋㅋ
볼때마다 새롭고 예쁘다고 함 ㅋ
그형도 너무 멋졌움 !!
여행객들은 모두 멋진분들인거 같움
배울점이 너무 많움 !!
ㅋㅋㅋ 어느 누나는 망고가 너무 좋아서
아 어느 나란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ㅋㅋ
그곳을 몇번이나 갔다왔다고 함 ㅋㅋㅋ
새벽 4시까지 홀짝홀짝 마심
다음날 운전해야 하는뎈ㅋㅋ
나에겐 내초상권 말고는 없기에 멋지고 예쁘신 얼굴을 모두 가려버릴수 밖에 없움 ㅠ
위에 누나분들이 준비하고 나오시는 동안
밑에 누나분들은 바쁘셔서 ㅠ
모두 같이 못찍고 나눠서 찍었움 ㅠ
어쨋든 다시 각자의 길로 가는게 맛임 ㅋㅋ
서운하지만 ㅋㅋ
한라산의 기운을 받으며 난 달렸음 목적지를 향해 ㅋㅋ
너무 멀었움 내가 가는 이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움
난 네비도 없고 스맛폰도 아니라 지도로와 이정표 의존하여 갈뿐임
지나가다 목장? 이 보였움 너무 예뿜 그래서 그냥 서서 찍고 감상했움
드디어 산굼부리에 도착했움 ㅋㅋ
근데 이 시기에 수학여행 하는 무리들을 보았기에
난 또 소심해졌움.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사람이 없을때면 난 변함
지구용사로 변했움
모두를 지켜줄꺼임
산굼부리 화장실 이정표임 ㅋㅋ
보면 더 마려워지는거 같움
한순간 내몸에 익숙했던 네손이 날 밀어냈움
저건 한라산이 아님 그냥 오름임 ㅋㅋ
이곳은 용눈이 오름임
진짜 이뻣움 ! ! 사진만으로는 느낌이 부족할꺼임
당신의 시야로 봐야 꽉찬 그 느낌을 받을수 있움
난 느꼈움
제주도 하면 빠질수 없는곳
바로 세계 7대자연경관인 성산에 있는 일출봉 임
이곳에서 혼자 성산일출봉을 배경삼아 셀카를 찍고 있었던 분을 보았움
조큼 힘겨울꺼 같았음 셀카로는 한계가 있을거라 예상했움
ㅠㅠ 나는 같이 홀로여행하는 여행객으로써 "제가 찍어드릴까요?" 라는
말조차 못붙였움 ㅠㅠ 너무 후회함 ㅠㅠ
죄송해요 ㅠ
걍.. 바다... ㅇㅇ
이제 술굼술굼 스쿠터를 반납하러 감
안녕 줌머야 ㅠㅠ
(스쿠터 이름이 줌머임)
아줌머 잘가 즐거웠어
스쿠터를 반납하고 비행기 시간까지 너무 시간이 남아돌았음 ㅋㅋ
게스트 하우스에서 만난 누나분들중 두분이서 일행인 누님들이
헤어지기 전에 비행기 시간이 비슷해서
같이 밥이나 먹자고 흘려서 말했는데
난 그걸 기다리고 있었지만...ㅠ
그냥 흘린 말이었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란 남잨ㅋㅋㅋ 여자의 사소한 이야기까지 귀담아 듣는 남자임
스쿠터를 반납하고 용두암 부터 그냥 걸었움..
근데 걷는데 또 다른 맛이 나는거임 !!
스쿠터 탈때는 몰랐던 !!!
이때 난 나중에 다시 도보여행을 와야겠딴 생각을 한거임!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고 걷다가
뱅기시간이 다가옴 ㅠ
택시를 잡을라 하는데 택시가 안보임 ㅠ
겨우겨우 택시 잡고 ㅎ
공항옴 ㅎㅎ
비행기 탈려하는데
하우스에서 봤던 형을 한분 만남 ㅎㅎ 만날줄 알았움 ㅋ
시간이 비슷하니까 ㅋㅋ 인사하고 헤어짐 ㅋㅋ
또 누군가를 보았음 !
아까 성산일출봉에서 홀로 셀카찍던분
나랑 같은 비행기를 타심 ㅎㅎ
말을 걸고 싶었으나 나는 ... 안소심한듯 소심한 소심남임ㅠ
쨌든 다시 김뽀공항으로 커밍했음
난 여러분께 여행을 추천해주고 싶움
특히 숙소는 게스트 하우스로
새로운 사람을 만날수 있움
사람은 자기의 세계를 가지고 있움
결국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건 새로운 세계를 보는것과 비슷함
그럼 모두 즐거운 여행하시길 ㅎ
그냥 여백임
여백의 미임
흰색글씨같은거
없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