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5.999999999999999999999999세 여자
오늘 저의 생일을 맞이하여 깜짝생파를 해준 친구들에게 너무 고마워서
이렇게 판을 쓰게 됐어요~
( 애드라,,, 시작은 했는데 무서워... 누군가 무표정으로 턱을 괴고 휠만 돌릴까봐...)
그럼 바로~ 본론시작!
셋다 남친없으니까 나도 대세따라 음슴체! < 해보고싶었습니다![]()
(참고로 저 글재주 없어서 친구한테 맡겼는데........... 판에는 본인이 올리는거라며ㅜㅜ...하
그리고 지금 28시간째 잠 한숨 못잤네요 ㅜㅜ 문맥, 맞춤법 틀린거 지적 ㄱㄱ ㅋㅋㅋㅋ)
글쓴이는 오늘 생일임 ![]()
9일 00:00 되자마자 카톡 틱톡 문자들이 오기 시작함 ㅋㅋㅋㅋ
일단!!!
내 생일을 귀욥게 추카해준 뉴미 보미 세히 효뎡이 짠 너무 고마워♥
( 탱이라는 여자는 지 남친한테 쓴 플필. 강아지똥같은여자야 괌은 와이파이 안되냐
)
그렇게 친구들이랑 축하와 감사문자를 주고받는데
한여자와 주고받은 카톡이 시작이었음.
ㅋㅋㅋㅋㅋㅋ
한번 쓴 톡은 꼭 지키라고 했더니 정말 지킨다며 다른 친구 한명을 꼬셨음. 세히를![]()
이 시간에 안자고 내일이 쵸금은 많이 후리한 사람들.......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자고 일어나서 오면 될것을 내가 못 일어날 것을 알기에 절.대.안.된.다 며.....
깜짝 서프라이즈 따위는 없다며,,,
밤새 톡을 하다 양재동에서 AM 05:13분 첫차를 타고 출발하심 와우
정말 대단한 열정에 박수를 보냄.![]()
양재동에서 홍제동 들려서 우리집까지 한시간 그리고 초코파이 사고 준비한다고 삼십분
그 기다리는 동안 나님은 뭐 했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 뒤적거리다 듣템한!
22세 생파에 쓰고 남은 풍선들 불어서 ..........................
22세 생파때 썼던 머리띠를 가지고 놀고 있었음
생일날 궁상돋네![]()
내방을 꾸며주고 싶은마음에 시작했지만
풍선 두개로 끝냄.
여튼 이렇게 궁상 궁상 지지리 궁상...... 떨고있는데 ......................................![]()
틱톡 틱톡이 울리길래 봤더니
471번 버스에 방명록남기는게 있었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동도 이런 감동이 없음 뉴미님 최고 ![]()
감동해서 잠도 다 깨고 고맙다며 고맙다며 감사의 톡을 쑝 하고 보내는데
다시 보니까 ......
다시 자세히 보니까...........
근데..... 본론 위 아래로 불쌍하고 안쓰러운.........
.
.
.
.
.
.
데 너무 웃겨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미 말에 따르면 출발하기전에 남친과 헤어졌다고 함...
이별 이별ㅋㅋ 쫑난거임 쫑 빠염 ![]()
쏠로 하나 더 늘었다는 생각에 난 그저,,,,,,,,,,,,,,,,,,,,,,,,,,,,,,
오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471번 타시는 분들 저거 붙어있으면 내친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칭구랑 만나서 깨알같은 사진들을 찍어서 보내줌.
모자이크 재미없으니까 쿨하게 올리라고 했던 여자 너란여자![]()
동네 놀이터 도착했다고 나오라며 홍제동 사는 여자는 토끼머리띠 챙겨오라며
자기는 그새벽에 사진찍을거 생각하고 화장까지 하고 왔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머리띠들이랑 폴라로이드 챙겨넣고 패션그지로 총총걸음으로 갔음....
내 머릿속에 초코파이 케익은,,
http://blog.naver.com/yoojin4612/50079014804 블로그에서 가져온 사진
톡커님들 저도 알고있음.
그 새벽에 큰 욕심이라고 생각함. 상상만 했음.
새벽 6시반에
동네 빵집 오픈한 곳이 없다는걸 알기에,,,
편의점에서 초코파이를 샀을꺼야?
초는 못구했으니까 (동네 편의점 브랜드 편의점이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데코레이션은 했겠지?
.
.
.
.
.
.
.
.
.
.
모두 알고있는
요정도는 맛도좋고![]()
http://blog.naver.com/michiro1/110017106158 블로그에서 가져온 사진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갔음.
갔음.
갔는데
3
2
1
처음 쓰는 판이라 해보고싶었어요,..
.
.
.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스돋는 여자들![]()
떠먹는 요구르트 데코레이션 따윈 개나줘버려......
양초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초로 상자를 뚫었음
너란여자 힘좋은 여자....![]()
양초에 불키면서 손톱녹았다고 생색멘트 써달라고했음 썼다 세히야
바람에 날리는 촛불 지키느라 손뜨거워 혼났다고 함 이것도 썼다 세히야
촛불에 불을 켜니 뭔가 이뻤음
근데 위에 친구님 갑자기 나에게 뽀로로 마이크를 쥐어주면서 빰빠라~
노래를 틀어주더니 귀에 이어폰을 쑤셔넣는 것이 아님?
오 뭔가 나올라나보다![]()
"노래나오징~~
생일축하행~~~~~
"
"대체 뭐가"
"옘병.................... 안나오냐"
"ㅇㅇ"
"아 됐어 ㅋㅋㅋㅋㅋㅋㅋ야 촛불불어 일단,
응 그리고, 생일축하해 사진이나 찍자 ㅋㅋㅋ
"
인증샷이 중요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쿨하게 막 찍음
그냥 되는데로 누름
원래 백장찍어 한장건지는게 진정한 사진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는 소심하니까......![]()
.
.
.
.
.
.
양초로 한치의 오차없이 정확히 뚫었다는게 느껴지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사진열심히 찍고 쪼코파이 입에 하나씩 물고 우리집으로 데려가서
AM7:00 피자에 와인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면끓여주기 귀찮았음...........ㅠㅠ
우리 찌루 귀요미 우쭈쭈쭈![]()
.
.
.
22세 생파에 썼던 물건들로 방도 꾸며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찌루한테 장난도 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치백단 귀요미 찌루![]()
배도 부르겠다
남친이랑 헤어진 얘기도 들었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이게 가능한지 톡커분들께 여쭤보고싶음 ㅡㅡ어이돋네. 하지만 친구 사생활이라...ㅠㅠ)
뭐 결론은
우리가 망나니다 성격파탄자다 결혼못하겠다 자기비하돋는 대화내용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그녀들은
울리지 않는 전화를 하염없이 바라만 보다가
잠들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아르바이트 출근준비하느라 한숨도 못자고
이렇게 톡을쓰고있음![]()
아 그리고 동생 빡쳐서 전화왔는데 렌즈가 없어졌다는거임
저 여자중 한명이 내동생 렌즈 들어있는 통을 하수구에 훌훌 털어버리고
지 렌즈를 고이 모셔뒀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너란여자.... 대책없는여자.....
아 끝맺음은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정말 쓰다보니까 모르겠네요 ㅜㅜ
마지막으로 갈수록 ㅜㅜ 시간이 부족해서 뭔가 급해졌네요,,
톡되면
저 두여자 카톡 공개![]()
(본인들이 쿨하게 오케이 했음 역시 대인배들![]()
글쓴이는 대인배가 못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드라 추운데 우리동네까지 와서 잊지 못할 기억을 만들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알러뷰쏘마치![]()
근데 내 모자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
p.s 훈녀들은 훼이크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구마구 눌러보고싶지 않으실까 해서,,
죄송합니다 ㅜㅜ 흔녀도 아닌 망나니녀들 ,,, ㅋㅋㅋㅋ 그냥 20대 중반을 귀엽게 보낸다 생각해주시구요
욕은 넣어두세여...![]()
톡커님들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