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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다른남자 생겼구나.

그띠 |2011.12.10 02:49
조회 581 |추천 0
두달전에 여기서 헤어졋다고 찌질거렷던 기억이 나네요
일년반정도 만나고 두달전에 헤어져서, 정말 한달을 붙잡아도 안되길래, 11월 한달간 
연락싹끊고 일부러 잘지내는척 마음없는척. 그런다음 내년쯤이나 찾아가볼라고했어요. 나한테 부담감이 사라질때쯤.
근데 최근 며칠전부터 촉이와서, 아는사람에게 물어봤더니, 서로 좋아하는 감정으로 만나는 사람이 있다네요...
하늘이 무너지는거 같았어요. 근데도, 슬픈거보다도 더 힘든건 너무나도 서운한 감정들...
솔직히 이렇게 빨리 다른 사람만날줄도 몰랐고, 전 어제 정말 마지막으로 그래도 목소리라도 듣고싶어서 인사겸해서 
정말 선문자 보내고 전화했어요. 마지막이고, 정말 목소리만 듣고싶어서 그렇다.. 안받더군요. 전 너무 서운했던게, 
그러면 좀 못받은척, 자는척이라도 해주지.. 페북보니 제가 전화한시간에 실시간 댓글 달아주고 잇더군요....
그리고 페북이면 서로 다볼수있는데.. 아무렇지 않게 그남자랑 글주고 받는거 보면서... 되게 서운하더군요
정말 날 최소한도 신경쓰지않나.. 아니면 애가 어린건가... 아님 나를 정말 사랑하지 않앗던건가..(저같은 경우는 헤어지고 나서 6개월후에 다른사람만나는 것도 미안해서 일부러 싸이닫은적도 잇거든요.. 전전 여친에게 너무 미안해서..)
심지어 제가 전에 막 한달간 붙잡을때는, 페북에 일부러 선물받은척 해서 올리고 술자리사진 올리고, 다른남자랑 포옹하는거 찍어서 올린적 있엇어요.. 일부러 저 떨어지라고......
정말 한없이 착하기로 소문난앤데, 이런면은 너무 아쉽네요.. 그래도 일년넘게 만났으면 좋게 서로 예의있게 행동했음 했는데
스티브잡스 죽었을때도 삼성이 신제품 출시도 미뤘는데.. 이건 그보다도 못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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