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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알바생의 애환☆☆☆☆☆

ㅠㅠ |2011.12.10 20:55
조회 648 |추천 1

글 시작하기전에 한마디 !

제발 술집와서 제정신으로 돈안내려고 알바생한테 진상떨지마요ㅠㅠ

알바도 걍 돈받는 학생입니다ㅠㅠ

당신 아들딸이 그런식으로 당한다고 생각해봐요.....ㅠㅠ아 눈물 통곡

 

스압주의 (요렇게 쓰는거맞나요?ㅋㅋ)

그래도 잼나니 읽어줘요잉

 

안녕하세요 저 슴둘 술집알바만 오질나게 해본 여자입니다ㅋㅋㅋ

밤 새면서 판은 많이 읽어 봤어도 쓰는건 처임이네요

음슴체 쉬울줄 알았는데 오글오글오그리으으

난 지금 너무 힘들어서 정신이 없으므로 음슴체 쓸께요잉

 

자고일어나서 톡됬다를 기대하며 술집 알바생의 애환 고고윙크

 

난 술집알바 엄청 엄청 어어어어어어어어엄청! 많이해본 여자임

신입생때 부터 학교앞 맥주집에서 개 처럼 일했음 20명이상 단체를 3팀이나 받을수있고

 일반손님 30테이블 받을수 있는 곳임

 근데 거길 나랑 이모란분 둘이서 다 뜀 남자취급 당함

나란여자 힘쎈여자 똥침

 

최근에 일하는 곳은 이모 너무 너무너무 착하심

첫 알바때 이모는 완전 남자만 밝히고 남자한테만 잘하고!!!!!!!!!!!

나한텐 잘해주지도 못할꺼 왜 남자처럼 부리냐 근데 ㅋㅋㅋㅋ!!!!!!!!!!!!!!!

 

얘기가 딴데로 샜네요잉

아 맞춤법틀려도 예쁘게 봐주세요

난 공대생임 맞춤법 안배운지 삼년지났....

 

최근에 찾아온 손님

맥주에 거품이 너무많다 욕으로 랩을 하셨지

나이는 삼십대 후반 욕욕 체킬욕

아 얘 생각하니깐 또 화가나 방긋

 

맥주에 거품이 많다면서 날 부르더니 이 재떨이에 자기가 덜어놓은 거품좀 보래

근데 우리 일반 가게 쇠재떨이? 그거 씀 그거의 십분의 일도 채 안채워져있는

저 많은 거품!!!!!!!!!!!을 보라며 역정을 내심

근데 1700은 이미 다 먹었음^^그거 맥주거품인지도 모를 그냥 맥주였음 ㅠㅠ

나 이런 손님은 처음봄

 

그 양으로 아주 그냥 홍수 나겠네잉 그죠?

그래서 나님 당황하며 죄송하다 죄송하다 하지만 다 드신건 다시 못따라 드린다고

계속 고개숙이고 사죄드림

 

근데도 계속 거품거품 하며 개드립 치심

그러다 사장불러오라함

이모 때마침 안나오셔서 안에서 일하시던 주방장님 나오심.........ㅋ

얼마나 시끄러웠으면 주방장님이 나오셨겠음

 

우리 주방장님 요리솜씨 아주 굿굿굿베리굿임

나 반함 우리 가게닭느무나도 좋음 만족

그 주방장님 나이가 거의 50대 이신데...

그분이 나와서 계속 죄송하다고 그러심

약 한시간을 그러고 있다가-_-얘랑 같이 온 다른 손님들은 말리지도 않음 휴한숨

 

주방장님 그냥 들어가시려고 하니까 따라오면서 욕함

그러다 뒤돌아보니깐

욕하니깐 쳐다보냐 개생퀴야?

라고 하심....... 결국 다시 따라드렸더니 하나도 안먹음 

너란남자 남의가게 맥주를 물로아는남자 짱

 

아 두번쨰 얘기 다 적었다가 다 지움

고딩님들얘긴데

왠지 이거보고 신고할거같아서 못적겠음 ㅠㅠ

ㅈㅣ금심장이쿵쾅거림

요거 뛰어넘게씀

 

세번째는 대학생임 !!같은 대학생!!!!! 지성인!!!!!!!!은 개뿔

꽐라된 여자분 엎고 뒷문을 쾅 열고 들어오심 ㅋ

뒷문에 앉아있던 손님분들 깜짝놀라서 쳐다봄

그랬더니 엎고오셨던 분이 갑자기 여자분을 바닥에 패대기 치더니

왜 째려보냐면서 달려가심....

덩치가 아주....짱 하신 분임 내 세배?

다행히 뒷문에 앉아계셨던 손님분은 울가게 단골손님 안면트고 얼굴트고 번호는 못틈

잘생겼는데 에잉쳇

그분 처음에 아니라 그러심 근데 계속 욕을 하면서 덤벼드시는거임

그래서 이모가 나서셨음 그랬더니 아줌마는 저리가라고 욕함

그렇게 십여분 자기혼차 난리를 피우더니 갑자기 경찰을 부르라는거임

이때까지 뒷문손님은 차분히 앉아계심

 

그떄 이 대왕 형아가 갑자기 뒷문손님의 일행 어여뿐여자분(여친아닌듯ㅋㅋ걍후배인듯.........

사실 잘 몰러유 내 바람이어유 통곡통곡통곡) 까지 걸고 넘어지심

갑자기 판이 커져버린거임!
세상에서 젤 재미난게 불구경 그중에 쌈구경!!!이라지만

난 가게의 한낱 알바생일뿐 ㅠㅠ

나도 말리러 갔더니

닌 끼어들지말라면서

그래서 내가 당당하게 손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되세요 우선 진정하시고 얘기하시자고

그랬더니 내앞에서 안꺼지면 내 멱살을 잡겠다는거임!!!!!!!!!!!!!!!!!!!
나 비록 남자처럼 부림당하긴하지만 나름 여대생임!!!!!!!!!!!!!!!!!!!!!!!!!!!!!!!
나 남자친구도 있음 ㅠㅠ나 그렇게 ...그렇게......

내 칭찬은 못 쓰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길게 쓴거같음

어쩄든 여차저차 일은 잘 마무리됨

단골 손님분 반년이나 지났는데 한번도 안오심슬픔

 

톡커님들 나도 이렇게 마무리되면 짱나는거 알아요

그래도 나 팔아푸단 마리양 부끄

 

아 어캐 마무리를 ㅋㅋㅋㅋ

읽어주신분들 감사감사

그냥 스크롤만 내린사람들은 미워요 ㅠㅠㅠ

난 그래도 들ㅇㅓ오면 다 읽고는 나갔단 말이어유ㅠㅠ

그럼 좋은 하루

 

추천해주면

이번하기 다 에이쁠

출근길에 편한이 앉아서 갈수있을거임

쏠로분들 소개팅으로 외롭지 않은 화이트크리스마스를!

 

 

아 더 뭐라고 써야함?ㅋㅋㅋㅋ

휘리릭~~~~~~~~~~~~?ㅋ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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