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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힘내세요♥♥♥♥

21뇨자 |2011.12.11 04:04
조회 202 |추천 0

안녕하셈안녕

 

 

 

글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겟음

 

 

 

서툴지만 우리는 지금 남친이 옆에 없음아휴

 

  그러므로 음슴체를 쓰도록하겠음...

 

 

 

 

나님은  경상남도  마산에 살고있는 21살 여대생임부끄

 

내가 이판을 쓰는 이유는

 

남친이  나라의 부름을 받고  군인이 된 그 시점부터

 

보기 시작했던  군화와 고무신 판에

 

나의 고무신 생활이 거의 끝나가는 기념으로 판을 올리게 된거임 !!!

 

 

 

그럼 이야기를 시작하게뜸

 

GOGO~박수

 

 

 

 

 

 

 

 

 

떄는  바야흐로

 

내가 고3 시절 여름인  2009년 8월에 지금의 사랑스런 내 남친을 만나게 되어씀깔깔

 

그.런.데.!!!!!

 

9월말 !!!!!!!!!   난데 없이   군대를 가게 되었다는 소리를 듣게 되어씀 ㅠㅠ

 

당시 나는 고3이었음으로

 

군대 ?!  음...가는구나에헴   기다려야겠지 ?

 

 

이런생각이 었던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아 미안..ㅎㅎㅎㅎㅎㅎㅎ

 

 

이게 무슨 장난 똥 때리는 소리 ?!

 

우린....자그마한 마찰로 인해  군대를 가기전  헤어지게 되어씀 ㅠㅠ

 

하지만 난  그때 당시  헤어짐으로 인해  내가 남친을 얼마나 좋아하고 있는지 깨닫게 되었음

 

난 붙잡을려고 했으나,

당시 남친은  나도 니가 좋지만 군대가 걸려 갔다와서 다시 사귀자..

 

 

 

그래 알겠어 ..ㅃ2

 

 

 

 

 

 

 

 

 

 

 

는 개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훼이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계속 연락을 했고

폭탄 편지도 보내고~   전화도 자주 하고~

면회도 가고 ~

생전 안싸보던 도시락도 싸보고 ~

다시 사귀는 거 처럼 되었음

 

그렇게 내 고무신 생활은 순탄하게 흘러가는 듯 했음...

 

그.러.나

 

 

 

모든 커플들이 다 그러하듯  

 

일병..이병...상병....을 달고 

 

나님은 점점...점점..힘들어 지기 시작했음

 

계급이 올라갈수록  시간이 더 많아지겠지 ?

 

전화가 더 많이오겠지 ?

 

휴가  더 오래 나오겠지 ?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나는

 

그게 아니라는 걸 깨달았음

 

계급이 올라갈수록  밑에 챙겨야 하는 후임들도 많아지고

여러가지 신경써야할것 짜증나는 일들이 너어어어무우우우우~~~!!!! 많다고 함 우씨

 

특.히.나

 

주위에서 날 너무 괴롭혔음

 

넌 할만큼 했다

이만하면 된거다  이제 그만해라 

20살이고 세상에 널린건 남자다

 

그때 나는 너무 힘들었음

물론 주위사람들의 말도 계속 해서 신경이 쓰였지만

 

정말 정말 힘든건

점점 뜸해지는 남친님의  전화떄문이었음....

 

나님은 정말 정말 단순하고 소심하기도 함

아무리 힘들어도  남친의 전화한통  잠시듣는 목소리

사랑한다고 보고싶다고 말해주면

 

사르르~~녹는 단순한 여자임 딴청

(나란여자...하...)

 

 

그런 내 마음을  남친은 전혀 몰라주었고

 

결국난....

 

이별을 말하게되었음

 

야속한 내 남친은  알겠다  라고 했고

 

우린 그렇게 다시 이별을 맞게 되었음

 

 

 

But!!!!!!!!!!!!!!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다음 휴가 우린 다시 사귀게 되었고...

1년 10개월이라는 시간도 다 흘렀음....

 

읭? 엥 ? 웅? 응 ?...아휴

나의 고무신 생활은 끝나지 않았어!!!!!!!!!!!왜!!!!!!!!!!!1아앍!!!!!!!!!!!!!!!!!!!!!!!!!!!!!

남친이 전문하사로 6개월을 더 군대에 있게 되었음...

하하하....

괜찮아...

그까짓거

 

1년 10개월   더하기  6개월 더하면 되지뭐.....

 

 

2년 4개월....짱

 

외박도 자주가고... 마산에서 경기도 까지 외박 가기 정말 정말 정말 !!! 힘듬...

그래도 갔잖아..나 칭찬해죠음흉

 

 

 

 

그렇게 우리는 지금도 정말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 나가고 있음

 

지금 우리 남친님은 2월6일 제대를 앞두고 있음

 

기다린다고는 생각도 안할정도로 정말 너무 행복함ㅠㅠ

 

남친님은 철이 들었는지 요새 너무 잘해줌 ..애교도 떨고 

쟈기라는 말은 안했는데 쟈기라고도 하고  결혼도 하자고 하공

자상한 남자가 되겠다고   지식인에게 물어보기도 한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재간둥이 사랑

 

 

 

음슴체로 써서 장난 같지만 

 

내 고무신 생활을 뒤돌아 보니 정말  많은 일이 있었고

 

 우여곡절도 많았던 2년 3개월의

 

시간이 었던거 같음

 

내가 후회하는 것이 있다면

남친님의 병사생활에 소포 하나 보내주지 못한것이 너무나 후회됨 ㅠㅠ

소포 하나 보내줄껄...이라는 생각이 아직도 계속 생각남

다른 한가지는 면회 !! 통곡

난 면회를 그 오랜 시간동안 총 2번...갔음.....

정말 정말 미안함

요새 우리 남친...자꾸 그얘기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는 제주도에서 비행기를 타고 왔느니  땅끝마을에서도 오느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해..미안하다구 !!!!!!!!!!!!!11열

 

 

여러분은 꼭 ! 한번쯤은 소포를 보내주시길 ㅎㅎㅎ

면회도  쪼금  자주 가주길 ㅎㅎ

 

 

 

 

이판을 보게 되는 언니 동생들 !!!!!!!!

 

정말 너무너무 힘든거 내가 이해함 !!!!!

그래도 조금만 참으면  조금만 더 힘을내면

어느샌가 전역일이 화앍!!!! 눈앞에 다가와 있을 꺼임 파안

 

 

군화가 투정부릴때는 

언니 동생들이  조금만 받아주고 애교를 떨어주세용

지금 알게된거지만 

군대에선 위로받을 사람 자신을 이해해줄사람이 없기때문에

투정부릴 사람은 오직 여.자.친.구 밖에 없담니다 ㅠㅠㅠ

 

 

 

주위에서 헤어지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말에 귀기울이지마시고!!!

오직 사랑하는 남자친구의 얼굴을 떠올리면서 다시한번 꾸욱~힘내주세용윙크

 

 

 

그럼 고무신 여러분들 !!!! 힘내시고 !!!깔깔

 

 

 

 

사랑Merry Christmas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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