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얼마나 몇명의 사람들이 봐서 진지하게 댓글을 달아주련지모르겠지만 ... 그냥 속마음을 어디다가 털어놓은적이 없어서. 한번 털어놓고 싶어서 글써요
어릴때 나를 무척 사랑해주시는 엄마와 아빠 밑에서 부유하게 6살까지 행복하게 지냈어요....? 뭐 그런거같아요7살쯤부터 기억이 나는거 같아요엄마와 아빠가 싸우고 아빠가 욕하고,떄리고 엄마는 울고 .. 그걸 방문닫고 나는 장난감 가지고 듣고있엇는데 그게 욕인지도 몰랏고 그냥 무조건그 기억뿐이라서 그게 일상인줄 알았는데 초등학교 들어가보니 그런게 아니더라구요아빠는 엄마몰래 그당시 삐삐가 유행했는데 핸드폰을 사고 와이셔츠에 여자 립스틱도 묻혀오고 ........ 외박도 잦고 도박도하고 술도 맨날마시고 ... 그렇게부부싸움이 나날이 이어지다가 8살이 되던해 그해 초.. 2월쯤? 초등학교 입학전에 부부싸움이 심해지니 외할머니가 오셧어요이틀정도 머무르다가 외가쪽 가족들이 왔어요 이모,이모부,외삼촌,등등 ..... 엄마는 울면서 짐을싸서삼촌차에 타고 저는 그차에 기어이 따라서 타겟다고 엄마랑 갈꺼라고 .. 삼촌이 지금 같이못간다고전 엉엉 울면서 8살시작을 엄마와의 이별로 시작했어요 ..그렇게 집에 올라가서엘범에있는 엄마사진 보면서 펑펑울면서 아빠떄리면서 엄마 어디가냐고 언제오냐고 ...그렇게 아빠랑 지내다가 초등학교 입학후에 이사를 간다는데 알고보니이혼을 한거에요 그래서 엄마랑 살게됫는데 이사를 가니까 집이 너무좁고 .. 논도 처음보고시장도 처음봐서 시골인줄 알았어요 ..(제가 도시에서만 살아서그럼..) 하지만 엄마랑 둘이 지낸다는 생각에 너무 좋았어요 저는 언젠가부터 아빠를 싫어했나봐요여튼 엄마랑 둘이 지내다가 아빠가 어떻게 알았는지 초등학교 앞에 찾아왔는데오랜만에 봤는데도 그냥 무섭고 싫더라구요 .. 집에 빨리 가고만싶고 아빠가 들어가라고하면일부러 집에 올까봐 뻉돌아서 가고 ... 그렇게 아빠가 종종 저를 보러 왔어요그래 뭐 내 아빠니까 볼수도있지 .. 하고 봤는데 항상 도망가듯 집에갔어요그러던 어느날 사채업자가 자기가 아빠친군데 아빠가 집에계시냐며 그래서 저는 어린나이에 종종 학교근처에서 본다고 했다가 집안 난리나고 엄마쓰러지고 ...에휴 ..그렇게 초등학교 보내다가 5학년때 외동이라 그런지 ..... 왕따도 당하고 .. 뭐 곧잘 풀렷지만요졸업 무사히 마치고 . 이 당시에도 아빠를 피했어요 지금 생각하니 그때좀 웃을껄 항상화난얼굴이고 그랬거든요 ..그렇ㄱ ㅔ중학교 입학하고 학원을 다니다가 중간에 밥먹으러 집에갔는데엄마가 예전에 동창이라고 데려온 남자랑 집에서 잣다는걸 알게됬어요한번 집에왔엇는데 그아저씨 폰이 기억나더라구요 엄청 화낫지만 그냥 무시했어요 ... 모르는척 ... 엄마가 역겹더라구요 .... 싫어져요 ..그 아저씨는 유부남이엿거든요 .. 엄마가 그사람이랑 뭐 연애아닌 연애를 햇나봐요그리고나서 차엿나본데 엄마가 종종 우는걸 봣는데 진짜로 ..... 뭐 저러나 싶을정도로무척 싫엇어요 ... 여튼그 사건이후로 상당히 정체성 혼란이 오더라구요 .. 우리 엄마는 뭔가 .. 라는 ? 그리고나서폰이생겨서 아빠랑 만날때는 내가 찾아갔는데 이젠 아빠만나도말이 잘나오고 날 사랑하는게 맞긴하구나 라고 느껴졋어요 그저 그렇게 중학교 잘보내고고등학교 진학했는데 엄마아빠 이혼서류를 봤더니 알고보니 엄마아빠 결혼전에 아빠가이혼을 했더라구요 그러니까 결혼을 두번했다는거죠?그 사실을 알고 상당히 충격이 먹었죠 그 상태로 1학년 보내다가엄마와 문과이과 문제로 다투다가 엄마는 무조건 취업잘된다는 이과로 가래요귀얇은 엄마라는걸 처음알고 저는 멍청하게도 이과로 갔는데수학도 과학도 적성에 안맞고 하기도 싫고 ... 중딩때는 공부 잘햇는데 진짜 꼴통이 된거죠 ..그렇게 수능을 망치고.. 공대 가기싫어서 문과로 재수할까라는 고민을 하던중에엄마가 만나는 남자가 있다는걸 알았는데 결혼을 한다더군요 1년정도 만낫어요그 아저씨도 동창인데 .. 좀 꺼림직 하더라구요 근데 결혼도 안햇고 정말 착하다고 .. 결혼할껀데제가 허락안하면 안하겟다고 그치만 저를 12년정도 홀로 키우면서 힘겹게 고생한 엄마를 생각하니 ..그냥 승낙하고 결혼식올리고 같이살게 됬는데 아빠한테 말할가말까 고민을 상당히했어요아빠 주말에 볼때마다 .. 뭔가 아빠한테 죄를짓는다? 랄까 ..... 여튼 .. 뭐 미묘한감정 ?그러면서 우리엄마아빠는 둘다 결혼을 두번이나 했구나 라는 씁슬함 ? 여튼 ... 재수열심히 했는데 수능이 ... 안좋게 나왓ㄴㅔ요 수시도 다 떨어지고삼수를 하기에는 우울증이 진짜 걸려서 죽을까봐 못하겟고군대를 가자니 대학안나온 꼴통소리 들을까봐 죽겟고 ... 에혀...제 인생에서는 언제쯤 행복하게 지낼수 있을까요
글이 이상하게 뒤죽박죽인거 알아요그치만 그냥 누군가에게 속마음을 털어놓고 싶었어요친구들한테는 말잘하고 재밋는 아이지만이런말은 못하겟더라구요......
뻘글 올려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