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지금
기분이 매우 안좋음
ㅋ
ㅋ
저는 올해 18살임
2012에는 19
남친이 음슴으로 음ㅅ슴체를 쓰겟음
사실 음슴체 쓸 정신도 음슴
ㅋㅋ
ㅋ
난 내일이 시험이라서
도서관에 갔음
동생이랑 친구1명이랑
나랑 셋이 갔는데
내 동생이 희귀 질환이 있어서 머리가 좀 빠졌음
근데 나고 있고
지금은 조금 자랐지만 밝고 원래
나보다도 훨 예뻣고
걍 동생이라고 하면 안믿엇음ㅋ(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지
분위기 자체가 다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그렇게 이해해주..세요
하여튼
내동생예쁨 乃
그러니까 병걸렸어도 예쁨
머리 빠졌어도 예뻤음
얼굴에 핏기 없어도 예쁨
진짜 ..내동생 예쁨
그리고 내가 우리 가족 가정사때문에 동생 제일 아낌
진짜 제일제일격하게아낌
말은 틱틱해도 진짜 제일 아끼는게 동생임
근데
내 앞쪽에 중딩 2이랑 내 옆에 중딩1 있었음
딱봐도 내 동생이랑 비슷한 또래였음
나중에 동생 말 들어보니까
첨부터 내동생을 힐끔 힐끔 쳐다봤다고 함
근데 중요한건 그래놓고 계속 히죽히죽거리면서
자기들끼리 쪽지날리고 ㅋ쪼개고ㅋ
옆에서
별짓 다함
게다가 시끄러움
마주보고 앉아가지고 책상을 차지를않나
ㅋㅋㅋㅋㅋㅋㅋㅋ와나 진짜
첨에는 내동생 머리보고 그런건지 몰랐는데
계쏙 쪼갬 솔직히 거슬렷음
동생있어서 내가 아까 이얘긴 안했는데
사실 이건 비밀임
점점 깨달았음
걔네가 내동생 쳐다본다는거
갑자기 친구랑 동생이랑 오늘 아침에 일찍 왔으니까 5시쯤에 집에가자고하길래
알았다고 웃으면서 그냥 우연히 내 앞자릴 보게됨
내 앞에 앉은 개 모범생인데 조카 재수없게 생긴 중딩 1명
갑자기 말도없이 개념도 없이 갈굼 나를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갈굼?
어이가 없었음ㅋ
내가 뭘 햇길래?
그 시선을 느끼고 있던 난 기분이 매우 더러워짐
갑자기 화남
왜?
왜쳐다봐
왜 뭐할말있어?
라고 말했음(물론조용히ㅡㅡ)
근데 암말 안하고 계쏙 째림 나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매우
어이가 없었음
얘 왜이러니
............
딱봐도 내 동생보다 어려보이고
ㅋㅋㅋㅋㅋㅋ내가 만만하고 그랫는지 모르겟는데;;;;;
난 어디가서 만만하게 보일 상이 전혀 아님..
.........
근데 이년이 중2병이 도졋나
개 쳐다봄
그래서 작작해라ㅋㅋㅋㅋㅋ으이구 아가야
그만 쳐다보고
이랫더니
째리다가
지친구들이랑 쪽지를 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뭐 난 내얘기 하것지 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 성격이 진짜 ㅋㅋㅋㅋ불같음
좀 .. 확 타올랏다가 확 가라앉는 스타일
다혈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화나는거임 생각할수록
지네가 뭔데 내 동생 머리를 보고 비아냥거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주차삐까 진짜
ㅡㅡ
아 열받아
그래서 친구ㅇ보고
아..더잇음 안되겟다고 더있음 얘네한테 화낼거같다고
나가자고말했음 5시 10분전이었음 그때가
가방 싸고 친구랑 얘기하고 딱 앞 봣는데
근데 그년이 또나를 갈굼
갈구길래 쳐다보니까 딴데봄
딴데보다 다시쳐다보니까 나갈구다가 딴데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뭐하는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죽여버릴뻔
? 뭘쳐다보냐고ㅅㅂㅋ
쳐다보고지랄이야 내가뭐같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온갖 욕 다함 열받아서 그 조용한 도서관에서
걔랑 나만 들리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가가서 친절히
그랫더니 이년 반말하데
먼저 쳐다봤잖아 니가
니가?ㅋ
니가??ㅋ
니가?ㅋㅋㅋㅋㅋㅋ
이딴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얼굴이랑 매치 안되게 왜그러니아가야
진짜 순수하게 생겨가꼬는 정말 개념이 없었음
반말 찍찍 하는데 어이없고 짜증나는 마음이 들었는데
간신히 참았음
끌고 나오고 싶었음
도서관에서 뭐라 민폐부리기도 그렇고
진짜 조용히하면서 온갖 모션은 다한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학교어디냐고
몇살이냐고
나오라했음
싫은데요
끝까지 싫다함 이년
후..
내가 끌고 갈라고 딱 돌아설려고하는데
결국 걔친구 한명이 중제함
언니 얘 성격이 원래 이래요
선생님들한테도 이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이말이 제일 웃겻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사춘기 소녀야
언니 죄송해요 근데 언니 욕하신건 얘가 욕한거 땜에 더 그런거 같아요 이런식?...........
..진짜
작작좀하지
진짜 이건
솔직히말해서 첨에 욕한건 내가 잘못이긴한데
내가 이제 고3인데
중2?기껏해야 중3한테 이딴취급 받고 앉아잇으려니 기분이
참
ㅋ
ㅋ
더 럽고 더럽고 더러운 이야기였음
그래서 야 그래
미안하다 먼저 욕한건
내가 언니니까 먼저 사과할게
내가 중2때 니 나이 겪어보고 해서 알아
공부만 하는 고등학교 언니들 우습지?
화장안하고다니는 고등학교 언니들 우습냐?
그래도 그러는거아니야
내가 고3이다 니네 언니한테도 이러냐?
작작좀하고
제발 태도좀 고쳐라
아무한테나 쨰리고 그러라고 눈있냐
제발 학교도 못말하고 나이도 못말하면서
나오라면 나오지도 못하면서
괜히 쳐다보고 그러지말라고
우스우니까
그리고 나한테 사과하라고 제대로 사과받고
나왓음
아 진심
부탁인데
중학생이고 뭐고
좀 개념좀 갖고 살아라
ㅋㅋㅋㅋ도서관에는 그러고오는게 아니에요 얘들아
아이라인그리고 화장하고 도서관에는
남자꼬시러오는게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깐 동생이 듣고있어서
말안했는데
너네 남 사정도 모르면서 겉모습 보고 비웃는거 그런거 진짜 못된거
모르지
아무리 어려도 그런건 분간해야지
다 각자만의 사정이 있는거야
내동생은 뭐 원래부터 그랬는줄아냐
내동생 진짜 작년에 갑작스럽게 병 걸리는 바람에
죽을고비도 몇번 넘기고
지금 머리 다 빠졋다가 스트레스받는거 겨우겨우 참으면서
길러내고있어
내동생 사교성도 나보다 좋고
나처럼 성격 폭탄같지도 않고
남자애들한테 인기도 많았었고
그런애야
니네가 함부로 무시할 그런 애 아니라고
후
진짜 그러고 살지 말아라
남들 바라볼 때는 진짜 색안경끼고 보는 습관 버리고
호기심 있는 눈으로 쳐다보지도 마
설사 조금 그렇게 쳐다봤더라도
그냥 한번 쳐다보고 말아
그런거에 내동생 집에와서 울어
내가 그거 볼 떄마다 가슴이 아파
그래서 아까 동생 앞에서 너네한테
뭐라할 수가 없어서
그냥
혹시라도 이거 보면
그러지 말라고
그리고 어린애들이든 어른들이든
ㅎㅎ세상사람들에는 자기 자신 이외에는 알 수 없는 것들이
이해할 수 없는것들이 참 많아요
그니까 무조건 자기가 보는 관점에서만 생각하지말고
좀..ㅎ..
마무리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겟네
아무튼 그럽시다
그럼 안녕히계세요
ㅋ
ㅋㅋ
갑자기
동생 사진 공개!막 이런거 하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수 높으면......생각해볼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