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2011-12-12]
‘나는 꼼수다’ 출연팀이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에 선정돼 수상을 했다.
12일 오전 11시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문화역서울 284동 2층 다목적홀에서 제7회 2011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시상식이 열렸다.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김용민 전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정봉주 전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주진우 시사IN 기자 등은 인터넷 방송 정치 토크쇼 ‘나는 꼼수다’를 통해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며 그동안 이명박 행정부의 통제권에 막혀 제 목소리를 내지 못했던 한국 언론에 채찍을 가했으며 청년들이 정치에 가깝게 다가가는 기회를 열어주어 상을 수상하게 됐다.
‘나는 꼼수다’에서 해설자 역할을 맡고 있는 정봉주 전 의원은 “큰상 주셔서 감사하다. 조금 씁쓸하고 섭섭하고 그렇다. 앞으로도 수구정치세력에 대한 쓴소리와 바른말을 할 것이며 국민들에게 웃음을 선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은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해 현재 7년째 진행 중인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우리사회 곳곳에서 나눔과 헌신, 도정과 열정, 웃음과 감동을 통해 어둡고 그늘진 곳을 따듯하게 밝혀준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상하는 상이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가수 이효리, 작곡가 김태원, ‘나는 꼼수다(김어준 김용민 정봉주 주진우)’, ‘남자의 자격-청춘합창단’ 출연팀, KBS 스포츠 해설위원 양준혁 등이 수상했다.
〈티브이데일리 이다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