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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리 애기 뒤에서까는 오지랖모녀

답답해 |2011.12.12 16:27
조회 1,407 |추천 0

 

 

죄송해요 헷갈리시다고해서요

큰형님,작은형님 = 남편의 누나들 제 시누입니다.

작은어머님, 부산형님 = 모녀지간. 남편의 사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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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무리생각해도 어이없고 기가찬데 털어놔도 마땅히

어떻게 되갚아줄 방법이 안떠올라서 조언글 올려요.........

 

 

 

전 21살이고 지금 5개월짜리 애기를둔 결혼 1년차 새댁입니다.

시부모님과 같이 살고있구요. 농사를 짓는 집이에요.

그런데 작은어머님집에서 귀농을 준비하고계시거든요?

부산에 사시고, 마련한땅이 저희집 바로 앞이라서 한달전

농사준비하러 저희집에서 일주일씩주무시고

다시 본집갔다가 다시 와서 일주일씩 계시고 그랬어요.

2층집 주택인데 1층에 방이 있거든요? 그런데도 2층에서 같이 생활하셨죠.

솔직히 내키진않았지만 그래도 티한번 내지않았습니다.

며느리라면 동감하실꺼에요..식구늘면 반찬하나라도 더 신경써야되고 편하게있지도못하고....

저희 집에 계실때마다 다들 바쁘니 애기 잘때 틈틈히 청소하고 빨래하고 밥해놓고 설거지하고

집안일 제가 도맡아했구요. 집안에 계실때는 "너는 애기봐라^^ 내가 할께" 이러셨죠? 작은어머님.

그래도 제가" 아니에요 ~ 아니에요" 하면서 다 했어요.

애기도 잘놀아주시고 같이 있으면서 그래도 조금씩 가까워진것같아서 좋았거든요.

집안 친척이랑 친해지는게 저한텐 쉬운일이아니였거든요.

 

그런데 속아 넘어갈뻔했네요..작은어너민 가식적인 모습에, 아니 속았네요.

 

한달이 지나고 몇일전 너희 큰형님한테 카톡이왔어요.

"XX이랑 전화했는데, 작은엄마랑 지가 너 욕했다더라. 전화가능하니?"

 

저희 큰형님, 작은형님은 제가 어리고해서 정말 친언니,동생처럼 지내서 웃어른들 계실때 제외하고는

편하게 언니~부르고 형님들은 제 이름이나, 편하게 너 하시는 편이에요.

큰형님은 XX이랑 동갑에 사촌지간이라서 친하고 XX이는 큰형님이 저랑 이렇게 까지 친한지는 모르구요.

 

XX이를 부산형님이라고 칭할께요.

집안 잔치나 한번 있을때 얼굴 잠깐보고 얘기한번 제대로 나눠본적없는 부산형님이

제 욕을했다고해서 어이가없어서 전화했더니

제가 청소며, 밥, 빨래, 설거지 다 - 내팽겨두고 즈그 시엄마가 다 한다고 작은어머님께서 자기 딸한테

그렇게 말씀하시고 제가 어떻게 사는지 보지도못한 부산형님은 맞장구를 쳐주며 저희 딸이 뚱뚱하다,

지 아빠를 닮아서 딸 않같다..............................하.......쓰면서 다시 생각나서 또 열받네요.

 

5개월이에요. 거기다 이제 막 5개월된거에요. 애기한테 뚱뚱........?

100일되자마자 머리숱 많아지라고 머리 빡빡깎여놔서 남자애기같지만, 어른들한테

머스마같다라는 소리도 많이들어서 이제 그런소리듣는건 괜찮지만 그래도 우리 애기 직접 한번도

본적없는 부산형님이 제 욕+애기까지 끌어들여서 그런지 좋게 들리진 않네요.

 

인간이라면 아니, 지금 갖 100일 지난 애기 키우는 엄마 입장이라면 남 애기.

아니 같은 가족 애긴데 그렇게 막 얘기하시고, 아무리 시누지만 저희 집의 시누도아니면서

자기 올케 놔두고 왜 저한테 그러는지 이해가안가네요. 아니 자기 올케한테도 오지랖떨고

자기애기 데리고가서 손하나 까딱안한다는 얘기는 들었지만요^^

 

그리고 요즘 스마트폰에 싸이월드로 핸드폰 사진올리는거 몇분이나 걸립니까? 빠르잖아요.

그래서 저는 원래부터 사진찍는거 좋아했고 지금까지도 좋아해서 애기 매일 찍고 매일올리고

그러는데 그거가지고도 욕을하더랍니다.............

걔는 시엄마 잘만나서 시엄마가 다 해주닌까 시간이남아서 사진올리고 자기는 할게 너~무많아서

사진올릴 시간이없다고 하더랍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귀찮고 애기한테 정없어 ~ 라고 솔직히 얘기하지그래요?

작은어머님께서 저희집에 계시면서 부산형님이 얼마나 결혼생활안좋게하고있는지 다 ~ 들었습니다^^

 

정말 어떻게든 한방먹여주고싶은데 부산형님도 시집을가서 명절때도 마주칠일이없고

고작 집안에 결혼식이나 돌잔치가 열려야 한번 얼굴이 마주할텐데..

작은어머님은 이번주에 제사라서 저희집 오시는데......진짜 화나지만 그리고 욕을시작한쪽이지만

뭐라 어떻게 찍소리도못하겠네요..현실은 힘없는 큰집 조카며느리이자 올케닌까요.........

제 욕을한거야, 그쪽 모녀지간 오지랖넓은거 유명하고 남 뒷얘기하는거 너~무좋아하는 스타일이란거

알고있으니 그러려니 할수있지만 우리 애기한테 너무 잘해주고 이쁘다이쁘다 가식을 떨더니

뒤에선 자기 딸이랑 우리 애기 안좋게 얘기한건 하루하루가지나서 머릿속에서 지워지지도않고

이거 은근히 스트레스받네요..정말 뚱뚱한건지....5개월짜리가 덜먹고 살을빼야되는건지..

물론 아닌건알지만..........하 - 진짜 너무 답답하네요.

 

그리고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말도있는데

우리 큰형님한테 그렇게 얘기하면 큰형님이 맞장구 쳐줄줄아셨을까요? 큰형님도 기분나쁜데

부산형님 성격이 워낙 거세고해서 토달면 막 땍땍거릴께 분명하고해서 그냥 암말안하고

"생각을해봐라 너는 21살에 시집갔다고치면 뭘 할줄아는게 있겠나?" 이 말만 했다고하더라구요.

 

ㅇ남러ㅣ나ㅓ라 ㅣㅁ너라ㅣㅓㄴㅁ이ㅏ 아오 진짜 오지랖모녀지간 어쩌죠?????

 

당연히 자주마주칠사람아니다. 이렇게 생각하려해도 작은어머님,작은아벗님은 이제 내년에

저희 지역으로 이사도하시고 귀농을하셔서 매일 부딪혀야되요...........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앞으론 욕을 얼마나 더 들어야할지.....그 보기싫은얼굴을 계속 봐야하다니.............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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