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만 많이 했는데 처음 톡을 쓰게됬어요
처음 써봐서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모르겠음..ㅠㅠ
우리도 남들처럼 음슴체를 사용하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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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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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평범한 대학교 1학년 학생임
우리는 서로 용돈 벌라고 알바를 하고잇음 그래서 나님은 금요일 토요일에
야간알바를 하고있음 밤 8시부터 다음날 8시까지 하는 그런 알바임..^^;
(이상한 알바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고깃집임 근데 그 고깃집이
되게 크고 24시임 ㅡㅡ 참고로 거기 아줌마들 성격 정말 이상함 ㅡㅡ 그래서 화난적이 한 두번이아님ㅋ)
무튼 내 친구는 그냥 원래 밤에 잠을 잘 안자는 애..
친구랑 새벽에 손님 없어서 카톡을 열심히 주고받다가..
갑자기 놀러가고 싶은 마음이 문득 생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가난한 대학생이기 때문에 돈이 없는 관계로 버스비 아까워서...
스쿠터를 타고가기로 결심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때는 2011년 12월 11일 곧 나님의 알바 끝나기
아침 7시 23분이였음..^^ 둘다 걍 미친거임ㅋ
우리는 다음주가 시험인데 불구하고 서로 학교를 안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갑자기 서로 보고싶어졌음 (레즈는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 우리오늘보자!ㅋㅋ ○○ 스쿠터빌리고추운디 달릴까?ㅋㅋㅋ
친구 : 진짜 만날까? 나 잠도안왕ㅜㅜ
나님 : 난잠은오지만 놀고파 넘답답해 ㅋㅋㅋ
친구 : 웅이따가 남친보러가자 보여줄게 ㅋㅋㅋ
나님 : 난 너 남친을 봣단다 스쿠터 빌려?!?!
친구 : 제대로 소개 ㄱㄱ ㅋㅋㅋ빌려
나님 : 근데 ○○ 일어났으려나?
친구 : 안일어낫을듯ㅠㅠ
나님 : 집에있겠지? 설마딴ㄷㅔ간건아니겟지ㅠㅠ?
친구 : ○○집 어디야?
나님 : 우리집근처 ㅋㅋㅋ
친구 : 해봐 톡ㅋㅋㅋㅋ
(중간에 별 필요없는 말이라 좀 생략하겠음..ㅎㅎ)
친구가 집에 들렸다고 올거냐고 물어봤는데 나님은 폐인이기 때문에
집에 들렸다가 온다옴.. 나님이 스쿠터 타려면 옷 따시게 입어야 된다고
집에가서 씻고 갈아입고 온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부터 우리의 미친 여행은 시작되었음..
나님은 알바를 끝나고 집에가서 씻고 무장을 하고 담요까지 챙기며
내 친구를 데리러 왔음.. 쌍촌동에서 봉선동까지 혼자서 열심히 칼바람을 맞으며
달려왔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미치는 줄 알았음
사람들이 정말 이상하게 쳐다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실은 우리도 우리가 미쳤다고 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는 친구 남자친구를 보고 출발함..
근데 너무 일찍이라 배고픈 우리였음..
그래서 우리는 남광주시장 가서 둘이 아침부터 아저씨들 사이에서 국밥을 쳐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다 추워죽겠는데 좋다고 서로 웃으면서 국밥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먹고... 정말 영광으로 출발함
열심히 달리고 또 달리고 있었음 하천가 쪽에서 차 없길래 걍 신호무시까고
달렸는데 택시아저씨가 빵 거리더니 창문 내리면서 우리쪽으로옴...
우리는 스쿠터 타다가 택시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좀 무서웠음 ..ㅠㅠㅠ
근데 그 무서움이 현실로 다가옴 ㅡㅡ
택시 아저씨: 야 이새끼들아 운전 똑바로안해? 죽고싶어서 환장했냐ㅡㅡ?
우리 처음엔 아저씨 쳐다보지도 않고 걍 무시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걍 앞만 보고 내친구는 핸드폰함 근데 나님은 죄송하다고 말씀드렸더니 걍 가심..
그렇게 우리는 처음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가지고 송정리를 열심히 가고있었음..
참고로 스쿠터가 60밖에 속도가 안나감..^^
차들이 우리 옆을 쌩쌩 지나감.. 우리 뒤에있던 차들은 우리가 답답했는지
우리를 추월해서감 ㅡㅡ우리가 느린건지 차들이 빠른건지 알수 없었음..
그렇게 도로를 타고 가는데 ;;;;; 호남대 지나쳐서 차들도 별로 없고 그래서
왠지 고속도로같은 느낌이 듬.. 가다가 정말 화장실이 가고싶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시골같은데 가서 아무 집이나 두들겨봤음.. 근데 주인이 없음..ㅠㅠ
우리는 화장실을 포기하고 가다가 낚시터? 같은 곳에 화장실이 있길래 거기갔음..^^;ㅎ
근데 다시 완전무장하고 또 거기서 좋다고 인증샷 찍자고 사진찍음 화장실에서 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열심히 달렸음.. 우리가 한 일은 오늘 칼바람을 맞으면서 스쿠터 타고 달리는
일밖에 없었음..ㅠㅠ 길도 솔직히 제대로 몰랐는데 나님의 할머니집이 거기라 걍 거기로 가자고
한거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우리 중간에 가다가 고속도로같은 느낌이 들어서 잘못왔어..이러면서
우리는 미친것처럼 고속도로 갓길로 역주행 해서 다시 돌아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또 택시를 만남.. 빵 거리는 소리에
조카 무서웠음 ㅠㅠ 무작정 우리는 바다를 보기 위해 달리고 달렸음..
중간도 안와서 우리 포기할까..?했는데 나님은 온게 아깝다며 ㄱㅖ속 가자고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영광 입성함.. 근데 바다를 보려면 터미널에서 또 법성으로 가야됨 ㅠㅠ
정말 추워서 우리는 몸좀 녹이고 우리를 태워준 스쿠터의 열을 식히기 위해.. 아딸을 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는 그렇게 거기서 몸 녹이고 나옴..
또다시 출발했음.. 정말 스쿠터를 버리고 버스터미널에서 버스타고 가고싶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그렇게 달리고 달려 광주에서 영광까지 2시간 30분만에 해안도로 따라서 모래미 해수욕장에 도착함..>_< 정말 그 순간 추운거 뭐고
정말 행복했음.. 스쿠터 세워놓는데 앞에서 파도소리가 들림.. 정말 좋았음..
근데 바다로 나가려고 가는데 정말 가는길이 위험했음 ㅡㅡ 옆에 철조망 잡고 바위밟고
내려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바다에 커플들이 좀 많았음 그것도 차타고옴 ㅡㅡ 우리는 추워죽겠는데 스쿠터 타고
왔는데 솔직히 우리가 미친짓 한건 아는데 부러웠음..........................
나님은 운전면허를 고3끝나고 땄는데 차가 없는 관계로 아직 장롱면허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다에 오면 하는 일
모래사장에 이름좀 써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념사진한번 찍어주고 우리도 다른 사람들처럼 파도 오면 뒤로 피해볼려고 했는데 나님은 갑자기 오는 파도에 어그 신고갔다가 된통 당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 악지름..^^
우리는 해안도로를 달리고 또 달림 근데 뭔 공사를 하는지 ㅡㅡ 안그래도 스쿠터인데
길이 울퉁불퉁해서 바퀴가 터지는줄 알았음.. 돌맹이 엄청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리막길이라 브레이크만 잡고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열심히 달린 결과..
무슨 노을길? 이 나옴 가면서 옆에 하늘 봤는데 대박 이쁨 사진있는데..
이건 사진으로 보면 안되고 진짜로 봐야됨 대박 이쁨 둘다 감탄하고있음 운전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울인 탓이라 해가 빨리 진관계로....다시 길헤매기 전에 우린
아쉬움을 버리고 광주를 가야겠다는 생각에 다시 출발했음..
가는길에 영광 터미널에 들려서 스쿠터 열식히려고 오락실 들어갔음 근데 들어가는 순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헐 개폭소함 ㅠㅠ
진짜 눈물날뻔 왜냐고? 오락실 노래방 문열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밖에서 안이 훤히 보이는 투명 유리문임 투명 유리문.. 불투명도 아닌 투명유리문 그것도 전신이 다 보일만한 유리문임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안에는 갖가지 낙서들이 짱... 그리고 오락실 노래방안에서 나는 화장실 냄새는 뭐.. 어쩔 꺼임. ..ㅠㅠㅠㅠ 여기는 화장실이 아니라고
우리는 노래방에서 10분 있다가 5시에 출발함..
터미널에 있는 사람들이 우리 이상하게 쳐다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출발할란디 갑자기 기름 엥꼬됨 ㅡㅡ 깜빡깜빡 거림 우리는 빨리 출발해서 주유소 찾았는데.. 문이 닫힘 ㅡㅡ 하필 그날 정기휴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는 다른 주유소 찾을라다가 오토바이 정ㅂㅣ소 가서 오일 넣고..
아저씨가 알려준 주유소 가서 기름을 가득채움
생각해보니까 기름넣고 오일넣고 뭐 사먹고 한거랑 버스비랑 똑같음 ㅡㅡ
그때서야 후회함ㅋ그냥버스타고올걸..
하지만 우리는 다시 출발하는데 나님은 친구가 뒤에 탄줄알고 출발했는데
내 친구는 앉고있는 중이였음.. 그래서 내 친구 죽을뻔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친구는 내 옷을 잡고 살았음....ㅠㅠ
그렇게 광주로 달리고 달림.. 근데 뭔 또 고속도로 처럼 보임..
아 정말 몇시간동안 스쿠터 타고 달리니까 추워서 죽을것같았음
솔직히 그 날 기상청에서도 별로 안추웠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는 아침부터 추위를 맞아서 둘다 덜덜 떨면서 왔음...
나님은 운전중인데 내 친구는 뒤에서 잠..
어떻게 잤는지 모르겠음..^^;
하지만 친구는 살기위해 정신을 차리면서 잤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쉬고싶었는데 쉴곳도 없고 하늘을 보니 벌써 어두컴컴해짐..
이러다가 길 잃어버림 우린 끝남 ㅠㅠ 데리러 올 사람이없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님은 가다가 중간에 고양이 시체를 밟았음.......................................................
정말 놀랐음 그 죽은 고양이.. 미안;ㅋ
그리고 드디어 광주가 보이기 시작함.. 정말 행복했음 우리는 길거리에서
광주 왔다고 소리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대입성..호대 앞 편의점 가서 따뜻한 캔 커피 들고 먹지도 않고
손 녹이고있었음.. 정말 나가기 싫었음 ㅠㅠ 우리는 집에 갈려고했는데
어떻게 하다가 전대를 가야됬음.. 그래서 다시 전대를 향해서 감..^^;
전대가서 치킨에 맥주한잔 걸쳤음.. 그런데 몸이 녹지안음 남들은 안춥다는데
우리만 춥다고 화냄 담요 꽁꽁 둘러싸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쳤지 우리가..
나님은 술먹다가 그냥 거기서 엎드려서 잠^^ 우린 다 먹고 또 스쿠터를 타고 집에감 ㅡㅡ
우리의 하루일과는 여기서 끝났음.... 끝을 어떻게 맺어야될지 모르겠음..ㅠㅠ
후회되는 것도 있었는데 절대 평생 죽어서도 잊지 못할 추억임
그리고 우린 오랜 친구가 아닌 1년도 안된 친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학교 와서 만난 친구임;
어쨋든 재밌게 읽어줬음 좋겠음..ㅠㅠ 우리도 톡에 올라와보고싶어서 이걸 쓴거임
톡된다면 사진 투 척 하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카페라
갑자기 쓰고싶어서 커피먹다 나와서 쓰는거임.. 사진은 따로 올려드리겠음 ㅠㅠ
★★★★★★★★★★★★★★★★★★★★★★★★★★★★★★★★★★★★★★★★★★★★★★★★★★★★★★★★★★★사진투척
↑↑↑↑↑↑↑저 트럭안에 사람들도 이상하게 쳐다봄........부끄러움 영광입성한 사진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우릴 당황하게 만들엇던 오락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그 노을길에서 찍은사진인데...ㅠㅠㅠㅠㅠ
진짜 실제로봐야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가 모래미 해수욕장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안도로 가는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워서 들린 ㅇㅏ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 사진투척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