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3을 맞을 준비를 하고있는..고2 여학생입니다ㅠ
다름아니라 여러분의 조언좀 구하고싶어서요.
저에게는 헤어진지 6개월이 된 이성친구가 있었습니다.
그아이와 1년정도의 시간동안 충분히 사랑도해보고, 또 많이싸워보고,
안그러겠다고 서로 다짐했던 '내리막길(서서히 감정이 무뎌져가는느낌)'도 함께 겪었습니다.
저는 아직 나이도많지않고,
연애라는것을 진지하게 해본적도없어서
헤어지고 잊고 하는데 경험도없고, 어떻게 하는게 예의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친구 또한 성숙한 어른이 아니고
아직 미숙한생각을 지닌 나이여서
저에게 많은 상처를 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가 조언을 구하는것은,
언제쯤 다 잊을 수 있으며
어떻게하면 쿨하게 그아이를 머릿속에서 지울 수 있고
또 그아이와 언제쯤 아무감정없이 지내게 되는가에 관한것입니다.
(저희는 헤어질때 서로 전부 다 잊고 쿨한 사이로 남기로 했습니다.
암묵적으로 미래에 다시 친구가 될수 있는 여지는 남겨놓았고, 저는 서로의 감정이 다 정리된다고 가정하에 저 관계를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울고 너무 아픈 단계, 아픈단계, 아픔은 가셨지만 생각은 계속나는단계, 생각은 줄었지만 관심은 계속 있는 단계 등등을 거쳐서
지금은 그아이가 마냥 그립기만 한 단계에 이른것같습니다.
이 그리움이 언젠간 없어지나요?
이 그리움은 학업에 지장을 줄 정도인가요?(이제 고3이라 이런 걱정도 하게되네요)
말도 걸어보고싶고,
같이 만나보고싶기도 하고(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참고있습니다.)
곧 전학을 가게될텐데
그아이가 너무 보고싶을것같아요. 이 '그립다'는 감정은 언제쯤 수그러드나요?수그러들기는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