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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이 저를 구해줬어요★★★

금스흠므드 |2011.12.15 17:59
조회 88,775 |추천 533

안녕하세요 16살 흔녀에요부끄

 

말 주변이 없어서 글도 잘 못쓸것같네요

 

항상 보다가 처음으로 글 써보니까 횡설수설하더라도 이해해주시길!

 

전 남들과는 다르게 누구보다 빠르게 흔하디 흔한 음슴체보다는(남자친구는 음지만^^...하...후...흡...)

 

고전체!를 쓰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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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시작은 꽤 간단하오

 

일단 전 한남동에 살고있는 위에서 말 했듯이 흔하디 흔한...중학생이오

 

 

 

먼저 난 2일 전 슈퍼에 가려 옷을 입었소...

 

 

하지만 난 흔한걸 싫어하는 여자요(근데 얼굴이 흔ㅋ함ㅋ)

 

 

그래서 옷을 갈아입기도 귀찮겠다(사실 갈아입을 츄리닝이 없소)

 

 

그냥 입고있던 토끼 동물잠옷을 입고 동네 슈퍼로 갔소

 

 

 

 

 

난 동네에 아는 사람들이 꽤 많기에 그냥 그걸 입고 모자를 쓴 채로 나갔소

 

 

쪽팔림?그런건 진작에 창민이가 밥 반찬으로 먹었쪄염 뿌우-.....

 

 

..미..미안하오...

 

 

 

 

어쨌든!동네 슈퍼로 가려고 도로를 지나가는데

 

 

 

내 앞에 연예인 밴이 딱 스는게 아니겠소?

 

 

 

난 연예인 밴은 처음 봐서 삐까번쩍한게 굉장히 신기했소(촌년이라...치킨이 먹고싶어요 할머니!지브로..)

 

 

 

'우왕ㅋ굳ㅋ이게 바로 연예인 밴?밴하니까...밴딩!밴딩은 구부러지다였나?'

 

 

 

 

 

이런 잡생각을 하면서 지나치려 했...

 

...소...허나 난 촌년이라 지나칠수없었소

 

 

 

 

 

'날 한번만 터치해줘'

 

 

라는 자태를 뽐내고 계신 밴을 무시할수는 없었소

 

그것은 촌년의 도리가 아니요(자꾸 개드립치네여 죄송여^^!어휴 추워서 정신이 나갔나봐여)

 

 

한번만 만져볼까?하면서 딱 근처로 슬금슬금 간 순간

 

 

 

 

연예인 밴 문이 열리더니 왠 남자들이 우르르 내리는거요!

 

(검정머리에 남자분들이 많았고 또 한분은 금발머리?그거만 기억하오)

 

 

 

 

 

금발머리 남자분이랑 눈이 딱 마주쳤는데 그 분 눈이 쫙 찢어져있었소

 

색기있다?섹시하다?그런 눈매에 입술은 오동통하니 불그스름했소

 

 

 

'헐ㅋ연예인을 보다니 과자사러나왔다가 이게 웬ㅋ걸ㅋ?'라는 생각으로 들떠서

 

 

 

싸인이라도 한 장 받을까 했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려면 길을 건넜어야했는데

 

 

 

 

길을 건너던 도중에 갑자기 차가 확!!오는거요!

(난 연예인에 정신이 팔려 그 사실을 자각하지 못했소)

 

 

 

 

근데 그 때 연예인 금발머리분이랑 거리가 30cm?50cm?정도 차이 났었는데

 

그 금발머리 남자분이 제 팔을 잡고 확!!끌어당겨주셔서

 

그 분의 가슴팍에 살포시 안겼소

 

 

 

가슴이 선덕선덕 두준두준

다리가 미실미실

 

 

 

미..미안하오.....

 

 

 

 

 

어쨌든

 

 

"으엌ㅋ!허걱"

 

 

하면서 안겼는데

 

 

 

 

 

 

그분이 절 가슴팍에서 때시더니

 

 

"괜찮아요?조심하셔야죠"

 

 

하면서 하마터면 큰일날뻔했다고 표정이 말하고있었소

 

그래서 넋 놓고 보고있었소다만

 

 

 

그분이 또 다시 말하는데

 

 

이번에는 활짝 웃으면서

 

 

"그래도 다행이네요,제가 끌어당겨서...어디 다친곳은 없으시죠?"

 

 

라고 물어봐줬소

 

 

 

그래서 난

 

 

"네..네?..네..ㅇ으어...가,감사합니다"

 

 

하면서 허리를 꾸벅꾸벅 접혔소

 

 

 

그분이 괜찮다며 손사레를 치시고는

 

다른 멤버분들과 함께 서서히 지평선 너머로 사라지셨소.....가 아니라

 

숙소로?가시는것같았소

 

다른 검정머리 남자분이

 

 

"야!숙소 가야 되!빨리와 멍충아"

 

 

하면서 부르셨소

 

 

 

그 금발머리 남자분이 마지막까지 뒤를 돌아서 입모양으로

 

'조심하세요,토끼양 꼬리 귀엽네요'라고 말 해주셨소

 

 

 

 

.......

 

 

....사랑!!!

 

 

 

격한감동!!!!포풍눈물!!!!!!

 

 

 

 

그날 멍 때리면서 슈퍼엔 안 가고 길에서 있었더니

 

난 어제부터 고뿔(감기)이 걸려버렸소

 

하지만 행복하오

 

왜냐?모태솔로인 내가 남자의 가슴팍에!그것도 아이돌의!그것도 싱ㅅ...아 이건 아닌가

 

 

 

 

어쨌든 그 금발머리 남자분

 

다시 한번 정말 감사합니다!!!!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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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머리 남자분이 볼 수 있게 톡에라도 올랐으면 하는데...

 

 

추...추천 좀 부탁해요...☞●☜

 

 

 

 

추천하면 나 처럼 아이돌 가슴팍에 안긴다!!

 

 

 

추천수533
반대수83
베플ㅋㅋㅋ|2011.12.15 21:36
자작나무 타는 냄새가 솔솔~
베플ㅁㄴㅇㄹ비...|2011.12.15 18:02
블락비 금발우지호는 아니겠지 제발 \눈찢어지고 금발에 입술 개오동통 제발 아니기르류ㅏ;미ㅏ어;아ㅓㅁ;알ㄹㄹ 얘 맞죠 숙소한남동 블락비에 검은머리 있는데ㅜㅜㅜㅜㅜ말도 멍충이거리면서 막하는데ㅜㅜㅜㅜㅜㅜㅏ머이마ㅓ삼;니ㅓ상눈에서 나이아가라폭포가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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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ㅁㄴㅇㄹ비...|2011.12.15 18:18
흥분해서 한번더 덧글 블락비 숙소 한남동 멤버중에 검은 머리있음 멍충이라는 말을 쓸 가능성이 높음 거침없는 아이돌ㅋ..ㅋ... 금발우지호 눈째짐 입술 썰면 두접시?ㄴㄴ 세접시 입술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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