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6살 흔녀에요![]()
말 주변이 없어서 글도 잘 못쓸것같네요
항상 보다가 처음으로 글 써보니까 횡설수설하더라도 이해해주시길!
전 남들과는 다르게 누구보다 빠르게 흔하디 흔한 음슴체보다는(남자친구는 음지만^^...하...후...흡...)
고전체!를 쓰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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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시작은 꽤 간단하오
일단 전 한남동에 살고있는 위에서 말 했듯이 흔하디 흔한...중학생이오
먼저 난 2일 전 슈퍼에 가려 옷을 입었소...
하지만 난 흔한걸 싫어하는 여자요(근데 얼굴이 흔ㅋ함ㅋ)
그래서 옷을 갈아입기도 귀찮겠다(사실 갈아입을 츄리닝이 없소)
그냥 입고있던 토끼 동물잠옷을 입고 동네 슈퍼로 갔소
난 동네에 아는 사람들이 꽤 많기에 그냥 그걸 입고 모자를 쓴 채로 나갔소
쪽팔림?그런건 진작에 창민이가 밥 반찬으로 먹었쪄염 뿌우-.....
..미..미안하오...
어쨌든!동네 슈퍼로 가려고 도로를 지나가는데
내 앞에 연예인 밴이 딱 스는게 아니겠소?
난 연예인 밴은 처음 봐서 삐까번쩍한게 굉장히 신기했소(촌년이라...치킨이 먹고싶어요 할머니!지브로..)
'우왕ㅋ굳ㅋ이게 바로 연예인 밴?밴하니까...밴딩!밴딩은 구부러지다였나?'
이런 잡생각을 하면서 지나치려 했...
...소...허나 난 촌년이라 지나칠수없었소
'날 한번만 터치해줘'
라는 자태를 뽐내고 계신 밴을 무시할수는 없었소
그것은 촌년의 도리가 아니요(자꾸 개드립치네여 죄송여^^!어휴 추워서 정신이 나갔나봐여)
한번만 만져볼까?하면서 딱 근처로 슬금슬금 간 순간
연예인 밴 문이 열리더니 왠 남자들이 우르르 내리는거요!
(검정머리에 남자분들이 많았고 또 한분은 금발머리?그거만 기억하오)
금발머리 남자분이랑 눈이 딱 마주쳤는데 그 분 눈이 쫙 찢어져있었소
색기있다?섹시하다?그런 눈매에 입술은 오동통하니 불그스름했소
'헐ㅋ연예인을 보다니 과자사러나왔다가 이게 웬ㅋ걸ㅋ?'라는 생각으로 들떠서
싸인이라도 한 장 받을까 했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려면 길을 건넜어야했는데
길을 건너던 도중에 갑자기 차가 확!!오는거요!
(난 연예인에 정신이 팔려 그 사실을 자각하지 못했소)
근데 그 때 연예인 금발머리분이랑 거리가 30cm?50cm?정도 차이 났었는데
그 금발머리 남자분이 제 팔을 잡고 확!!끌어당겨주셔서
그 분의 가슴팍에 살포시 안겼소
가슴이 선덕선덕 두준두준
다리가 미실미실
미..미안하오.....
어쨌든
"으엌ㅋ!
"
하면서 안겼는데
그분이 절 가슴팍에서 때시더니
"괜찮아요?조심하셔야죠"
하면서 하마터면 큰일날뻔했다고 표정이 말하고있었소
그래서 넋 놓고 보고있었소다만
그분이 또 다시 말하는데
이번에는 활짝 웃으면서
"그래도 다행이네요,제가 끌어당겨서...어디 다친곳은 없으시죠?"
라고 물어봐줬소
그래서 난
"네..네?..네..ㅇ으어...가,감사합니다"
하면서 허리를 꾸벅꾸벅 접혔소
그분이 괜찮다며 손사레를 치시고는
다른 멤버분들과 함께 서서히 지평선 너머로 사라지셨소.....가 아니라
숙소로?가시는것같았소
다른 검정머리 남자분이
"야!숙소 가야 되!빨리와 멍충아"
하면서 부르셨소
그 금발머리 남자분이 마지막까지 뒤를 돌아서 입모양으로
'조심하세요,토끼양 꼬리 귀엽네요'라고 말 해주셨소
.......
....
!!!
격한감동!!!!포풍눈물!!!!!!
그날 멍 때리면서 슈퍼엔 안 가고 길에서 있었더니
난 어제부터 고뿔(감기)이 걸려버렸소
하지만 행복하오
왜냐?모태솔로인 내가 남자의 가슴팍에!그것도 아이돌의!그것도 싱ㅅ...아 이건 아닌가
어쨌든 그 금발머리 남자분
다시 한번 정말 감사합니다!!!!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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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머리 남자분이 볼 수 있게 톡에라도 올랐으면 하는데...
추...추천 좀 부탁해요...☞●☜
추천하면 나 처럼 아이돌 가슴팍에 안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