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전생은 무엇일까? 하는 생각이 문득든다.
혼자 영화한편을 보고 청사포등대밑에서 10분을 걸으며
사색을 좀하다왔는데...그래서 그런지...포세이돈이 아니었을까?
하는생각이든다. 왜냐면...바다가좋고 바다를 담고싶은...
바다만보면 맘이편해지고...이생각 때문에...ㅋㅋㅋ
나의 지나친 남성성도 한몫했다.
저 파도를 수초에 한 번맞고 또 맞는 저바위와 저해변은
그위대하다는 인간보다 더 위대해 보인다.
삶의 길을 찾지못해 저 사람들보다 말이다.
고통에 사무처도 저바위와 저해변만 할까....크나큰파도가 와도...
지나고 나면 고요해질뿐인데..
한 번스쳐 지나가면 그순간 뿐 인 그 순간이 싫어
저 돌고 돌아 죽기까지 하는 저 인간들의 나약함....
어두운빛속 북두칠성과 저바다를
지키는 강한 저포세이돈이부럽다.
자연보다 위대한척..하는 인간의 욕심...
욕심을 버리고 자연을 닮으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