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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지방 4년제 대학 어떻게 생각하나요?

김성식 |2011.12.17 02:57
조회 1,083 |추천 1

안녕하세요 우선 광주에서 요리를 전공으로 한 4년제 대학 졸업반인 학생인데요

대학에 대한 생각을 요세 좀 많이 하게 되어 끄적여 봅니다.

 

 요즘 늘어나는 4년제 대학교 이대로 괜찮나?에 대한 생각입니다.

광주에 있던 2년제 대학중 송원대 서강정보대 이 군대 대학교가 4년제로 인가를 받았습니다.

광주토박이라 요즘 전국적 추세는 잘 모르겠으나 이거 문제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첫 째, 내가 다녀봐서 안 지방 4년제 대학의 문제!!

1. 인기 학과의 비만 : 실례로 제가 다녔던 과 60명 정원이였던 과를 인기 있다는 이유로 120명으로 늘렸습니다.

    거기에 대한 교수의 보강 실습실의 확충 이런 건 전혀 없었구요, 반대로 인기없는 과들은 몇군대는 사라졌습니다.

    

2. 학교의 홍보성 사업 : 교수님들은 매일 바쁩니다. ~축제에 열리는 대회, ~국가지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하느라

   정말 정말 바쁩니다. 그래서 어쩌냐구요? 졸업반 학생들 취업상담하러 가도 만날 수 없구요 수업은 뒷전입니다.

   학생교육이 1번이 되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서 고등학교 다니면서 좋은 학생 많이 보내달라고 합니다

   우리 이런거 많이 한다고..웃겨 죽어버릴 거 같습니다 ㅋ

 

3. 고등학교와의 연계 : 우리 고등학교 선생님들과 대학교 교수님들과는 끈끈한 거시기가 있나 봅니다.학생 몇명 보내달라고하면

   보내주는 집안형편따위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 악마의 속삭임 즉,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2년제를 가려고 하냐 무조건 4년제 나와

   내가 잘 말해서 처음 들갈때 50만원, 반액, 전액 장학금 받게 해주께 (물론 이건 1학년 1학에만 받는 거죠 ) 결국 4년제 가서      

   만난 학교에 실망 휴학하고 열심히 빚갑고 있는 친구녀석들 몇 되지요

 

 

둘 째, 그래서 난 4년제 대학이 늘면 안된다.

1.패배자 양성소 그 곳은 지잡 4년제 대학

   우리나라의 4년제를 나온 친구들은 이런 생각을 가집니다. 그래도 4년제 나왔는데... 하지만..? 실무와 학교는 전혀다르죠

   그리고 좋은 자리에는 수도권의 좋은 학교 친구들이 너무 많죠 그들도 빡터지죠 전쟁텁니다. 내가 본 우리 친구들 스펙 전혀

   없거든요 자격증 하나 없이 졸업하는 친구도 있습니다. 결국은요 4년동안 전공으로한 요리는 버리고 공무원 준비하는 친구

   이력서 맨날 넣고 떨어지는데도 스펙은 그대로인 채로 또 이력서 넣는 친구 결국엔 포기 어디 패밀리 레스토랑에 대학안나온 

   친구들 받는 월급으로 팔려가서 일하는 친구 자포자기 패배자로 남는 친구들도 있죠 

 

2. 전문학교 충분한가?

  저는 고등학교에서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과를 다녔습니다. 지금 대학 교육수준보다 높은 수준이였습니다. 지금은 제가 받았던

  때보다 훨씬 학과도 성장했구요 그런데 대학교는 이런 교육을 못한다? 웃기는 거지요 못하는게 아니라 그쪽엔 아에 신경을 쓰지 

  않는 돈 되는 사업위주만 하죠  전문대에서 2년 전문적으로 배우면 전공으로 하는 부분에서는 충분한 인재가 된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2년제대학의 소원은 4년제 대학인가를 받는 것!!

 

3. 반값등록금? 개나줘버려!!

  반값등록금 이건 애초에 문제가 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학 특성화 지원사업이다 뭐다 해마다 엄청난 금액이 들어가는 걸

  로 알고 있습니다.  그 돈으로 학생들 등록금 낮추는거 불가능한가요? 학교 하는거 보니 돈 남아 돌아서 맨날 삽질만 하던데요 그

  리고 솔직히 SKY양질의 교수님과 양질의 수업조건 갖춘거 아닙니까? 그들은 그정도 내고 다녀도 된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문제

  는 지잡대에 다니는 저희같은 학생이 문제죠 거지같은 학교에 시간 돈 날린 꼴이라니..이딴 학교에 쥐닮은 분의 불도저 정신으로

  밀어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

 

끝으로....

 글쓴 니놈도 보니 똑같은 놈이네 라는 분 분명있을 겁니다. 맞습니다. 예전에는 공부안하고 사회에 관심도 없고 그냥 관심있는 건

 요리였고 게임이였죠 그런데요 군대다녀오고 보니 해보니 된다는 거였죠 자신감이 붙는겁니다.  세상을 사는대 학습된 패배감이

 사람을 얼마나 무기력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엔 니나 나나 같은 인간인대 말이죠

 지금 이러한 문제들은요 모두의 이기주의로 똘똘 뭉쳐져 있다고 생각됩니다.

1. 돈을 벌려는 학교

2. 학교에 잘보여서 살아남으려는 교수들

3. 더러운 뒷그라운드 속의 고등학교 선생들

4. 4년제 나오면 잘되겠지 하는 학생들

5.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고 예산 학교에 퍼부어 주고 4년제 인가 남발하는 빌어먹을 누군가들!! 니들 돈쳐먹었지 SIBA!!

 

다른데에다가 쓴글은 그냥 이곳에도 올려보네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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