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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당첨 후기

블라우 |2011.12.17 19:21
조회 1,593 |추천 1

한 10일전쯤 글썼는데

 

자작나무 타는 냄새가 난다니 ㅋ 말이 많던데 ㅋ

 

 

처음 돈 받을땐 온몸 경련에

 

걷지를 못하겠더니..

 

지금은 그저 그런 느낌ㅋ

 

 

저는 지금 경북 영덕의 겨울 바람 맞으러 혼자 옴

 

28억 당첨금중에 20억은 부모님 드리고

 

나머지는 8억쯤은

 

이제 여행도 좀 다니고

 

나를 위해 쓰고 있음

 

 

20억든 통장들고 부모님께 갈때

 

청심환 사서 갔음

 

부모님은 내가 사고친줄 알고

 

어머니는 몸을 떠셨음

 

왜 그러냐고 빨리 솔직히 얘기하라고

 

 

 

예전에 일하던 같이 일하던 사람이 영덕 사람이었는데

 

그냥 급 오고 싶었음

 

 

이젠 혼자 술마시는것도 조금 지치긴 하네요

 

 

이제 한두달만 더 놀다가

 

편의점 알바 구하려고요

 

 

안되더라도

 

편의점 장사가 좀 되는거 같아서

 

 

여자 알바생이랑 썸씽도 어느정도 기대하고 있는 그런 느낌ㅋ

 

 

 

조작이라고 하는 사람들한테 반말 한번만 할께요 ㅋ

 

 

부러우면 부럽다 그래라 ㅋ

 

 

아씨 ㅋ 맥주 소주만 먹다가

 

요즘 와인에 맛들임ㅋㅋㅋ

 

 

씁쓸한 마음도 크고

 

무서운 마음도 컸지만..

 

몇일 지나니

 

나도 그냥 평범한 사람에 불과했음

 

 

요즘 20억 있다고 부자 인가요?

 

티안내고 잘사는게 더 중요한거 같음

 

 

잘살아 봅시다

 

같이 편의점 사업도 해보시고요 ㅋ

 

힘냅시다 젊은 청춘들이여

 

 

나는 못나서 로또에 이렇게 행복해하지만

 

님들은 그러지 않을꺼라 믿습니다

 

 

 

행복합시다

 

 

저는 내일 부산으로 가려고 합니다

 

 

근데,

 

이런거 되면..

 

그 있잖아요

 

여자랑 마음껏 자야지 이런거

 

근데 성욕이 사라졌어요ㅜ

 

이게 현재 제일 큰 걱정임

 

 

행복하세요

 

해피!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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