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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해심이 부족한걸까요???

휴... |2011.12.18 20:47
조회 528 |추천 0

 

네 우선 저는 군인의 여자친구입니다.

저의 군화와 저 그리고 사귀는 1년동안 함께한 5명의 친구들

그 친구들이 군화가 입대한 3개월동안 계속 서운하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서운하다고 하면 그냥 넘어갔는데 또 그소릴 들으니까

저도 서운하더라구요 친구들한테.

편지한통도 군생활 잘하라는 그런소리 조차 군화한테 안해줬으면서....

그래서 대체 왜 군화한테 서운하냐고 물어봤어요.

근데 결국 나오는 소리가 '군화가 우리한테 편지한통 전화한통 제대로 안해줫자나 그게서운해'

이거에요.....

 

 

자기들도 분명 한가하면서 편지한통 안해줬으면서.....

제가 너희는 한가하면서 편지도 안써줬으면서 그런소리가 나오냐고

먼저 너희가 쓰면 군화가 답편지를 써주거나 전화한통 해주겠지!

이러니까 '너한테는 편지 그렇게 많이 쓰드만 그 편지쓸거 반으로 줄여서 우리한테 써주면

좋지. 우리는 학교다니랴 뭐하랴 바쁜데!' 이러네요......

그래 바쁘다고 쳐도 선임눈치보랴 선임이 시킨거 하랴 바쁜 군인만 하겠나요?

 

 

이래저래 말하다가 결국 서로 욱해서 심한말이 서로 나왔어요.

제가 '니가 00이 기다리냐 내가 기다리지.'라고 했죠.

그러니까 '너는 00이가 전화적게하고 편지 적게하면 00이 안기다릴꺼냐? 00이가 우리한테 편지하고 전화하는게 아깝냐?' 이러네요 ㅋㅋㅋㅋㅋ아 너무 어이가 없어서 ....

순간 와... 너무 화가나서 그런가 제가 군화기다리고 있는게 무슨 편지받으려고 기다리고

있는것 처럼 말하고 ....

막 형용할수 없는 모욕감? 분노가 느껴져서 '강아지. 니는 진짜 강아지다'

이러고 끝냈네요....

 

 

또 00이가 전화로 '무신(글쓴이)이한테 사랑한다 전해줰ㅋㅋ' 이런식으로

애들한테 말하곤 했거든요. 그것도 짜증나고 서운하데요...

그리고 2월에 휴가나오면 00이가 저하고 여행을 가고 싶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그걸 전해들은 애들이 지들하고는 아얘 안논다는 말로 들렸는지

엄청 서운하고 실망이라고 하네요.....

 

 

저는 너무 이해가 안가요 진짜

왜 서운한거지 아직도 이해가 안가요.

저한테 전화많이하고 저한테 편지많이 하고 지들한테 전화로 저에대한 마음을 말해주고

같이 안논다는게 아니라 여행을 저랑둘이 가고 싶다고 한게 지들이 서운해 할 일인가요?

제가 이해심이 부족한거에요?...

 

 

 

너무 화가나서 급하게 쓴다고 말도 엄청 이상하고 그런데

맞춤법도 틀렸을꺼고 그래도 꼭 읽고 뭐가 잘못된건지 말해주세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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