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탄생 . geniture
이제 막 20살이 되었다. 말 그대로 성인이다. 하지만 정말 어른들이 나를 보았을땐 난 아직 어른이 아닌 이제 갓 사회를 출전하는 꼬바 병사와같을 것이다.고등학교를 무난히 맞치고 그리 이름있는 대학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조용히 다닐수 있는 학교이긴 했다. 사실 살짝 울렁증이 생기기고 했다. 기껏 12년을 학교를 다녔는데 앞으로 또 4년을 다녀야 하고 또,군대라는 지옥을 출병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오늘도 평범한 일상이다. 도시에서 지방으로 대학을 온 나는 도시와는 다른 풍요와 낭만을 즐길수 있었다. 학교는 충청북도 충주시에 위치 했으며 아주 외각에 자리 잡힌 학교이다. 처음은 이 시골냄새가 나한테는 너무 와닿지 않았지만
냄새 빼고는 나한텐 적합한 곳 이기도 하다. 조그만한 원룸방에 쳐박혀서 혼자 책을 보고있었다.잔잔히 조용한 음악도 틀어 놓고 그렇게 나는 시리즈로 연결 되어 있는 소설책을 보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후 나의 독서를 방해케 하는 몹슬 전화기에서 소리가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스마트론입니다. 고객님의 대출한도를 정해드리.....<뚝>"
적어도 일주일에 세번은 걸려오는 대출 전화다.뭐 이 들도 먹기살기위해 하겠지만 어느 누구든 방기지 않는 전화다. 다시나는 살짝 짜증나는 기분을 뒤로 한체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책에 시선을 두기 시작했다.책을 보던 도중 책 글귀에 "변화를 꿈꿔라..그리고 변화를 즐겨라.."라는 구절을 보게 되었다. 변화라..뭐 변화여야 봤자 고작 성격을 고친다든가 아님 가치관이 바꼈다든가..겠지그리곤 나도 모르게 나는 변화라는 것에 생각을 하게 되었고, 잠시 멍하니 지난 옛 사랑을 생각하며 '그 아인 내가 변화된 모습을 보고싶어 했었지..."그리곤 나는 씁슬한 웃음을 지으며 읽고 있던 책을 내려 놓곤 겉옷을 걸친후 밖을 향했다.대학로로 나가 조그만한 bar에 들어가 맥주를 주문하곤 자리에 앉았다.그리고 내옆에선
정말 시골? 사람같지 않은 포스를 느끼며 조용히 위스키를 먹는 한 남자를 보게 되었다.살짝 외국인 같기도 했고 또는 아주아주 부자집 도련님이나 귀공자? 같은 그런 포스를 지니고 있었다. 나는 그 남자를 힐끔힐끔 보다 어느새 내가 주문한 맥주가 나오고 나는 방에서 생각했던 그 아이를 생각하며 맥주를 마시기 시작했다. 누가 보면 청숭떠는줄 알겠지만 난 이게 좋았다. 혼자서 해야할 생각들을 충분히 하고 그리고 누군가에게 구속받지도 않고, 술을 같이 마시는 상대에게 비위를 맞추면서 먹을 필요도 없다.그저 자유로운것이 좋았다.그렇게 맥주를 마시던 도중 내 옆에 있던 남자가 자신에 앞에있던 새 글라스에 양주를 딸고는 자리에 일어서서 나에게 그 잔을 주었다.그리고 나는 멍하니 그 남자를 보게 되었고
그 남자는 아주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조그만한 명함종이를 하나를 주고 갔다. 난 조금 불안했다. 저 남자가 게이는 아닐까? 나한테 왜 이러지? 생각을 하면서 살짝 짜증이 났다. 나는 그 남자를 불러 뭐라 할려고 일어서서 그 남자를 부르려고 했는데 그 남자는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지고 없었다.그리고 나는 다시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자리에 앉았고 테이블위에 있는 명함을 집어 유심히 보았다.
'010 xxxx xxxx brown jo'
단지 번호 그 남자의 번호였다. 이제 부터 나는 내 손을 믿어야 했다.
전화기를 들어 이 남자의 번호를 눌러서 누군지 확인할 것인지, 아님 '이 종인 뭐야'하며 찢어서 버릴건지.. 그래 난 남자다.누군지 알아야 마음 편할 것 같았다.나는 즉시 휴대폰을 들곤 명함에 적혀져 있는 번호를 눌러 통화키를 눌렀다. 잠시 신호가 가더니 그 남자가 받기 시작했다.
"누구시죠?"
내가 물었다.
"전화를 하자마자 화를 낼줄알았는데 봤던 것 처럼 차분하구나"
봤던 것 처럼? 날 본지 고작 5분정도 옆에서 조용히 있어놓곤 언제 또 봤다는 건가?
"절 알고 계시나요? 음.. 아니 저한테 번호를 주고 가신 이유가 뭐죠? 전 남자 싫어하는 타입이라.."
남자가 내 말을 듣곤 껄껄 웃어댔다.그리곤 그 남자가 다시 말했다.
"나도 물론 남자를 싫어 하지 . 하지만 난 곽창민씨가 생각하는 것 이외에 좀 대단한 사람이라서 말이야!"
"그러니까 누구신데요 제 이름도 아시고!"
짜증이 났다. 내 이름도 알고 있다.나는 수화기로 짜증을 섞인 말투로 그 남자에게 말했다.
"오오 성질까진 낼 필욘없네. 만일 자네가 내말을 믿겠다면 지금 그 자리를 나와서 자네 방을 가보게! 자네가 아주 기뻐하면서도 미스테리한 물건을 놓고 갈테니깐!"
"물거니라뇨? 여보세요?!"
남자가 끊었다.우선 내 방이니 안들어갈래야 안들어갈수가 없잖아..나는 성급히 계산을 하고 내 방으로 달려가기 시작했다.혹시 도둑일수도 있으니 bar앞에 긴 각목을 주워 가기로 했다.그리고 나는 방을 도착하여 조심히 방문을 열었다.방문은 잠겨있었다.내 방에 물건을 놓으려면 방문을 열어야 할 것 이다. 그런데 문은 커녕 별 이상이 없었다. 나는 얼굴을 찡그리며 온갖 짜증을 내며 주머니에 있는 열쇠를 집어 방문을 열었다.
그리고 방문을 열자 방 바닥에 봉투하나가 놓여져 있었다.나는 봉투보단
즉시 창문과 주위를 확인했고 아무런 별 일이없자 나는 조심스레 그 봉투를 들고 내 책상에 봉투를 놓고 자리에 앉아 봉투를 뜯기 시작했다.
그리곤 봉투 안에는 쪽지와 조그만한 알약같은게 하나 있었다.그리곤 쪽지에는 아주 적은 글귀가 써져 있었다.
'탄생을 축하한다. 자네가 그 캡슐을 넣는 순간 탄생은 시작할거네.'
나는 그 좁은 방에서 대성통곡을 했다.변화..? 소설을 써라.나는 무시하고 자리를 일어서 침대에 누웠다.그런데 신기했다.집문을 열쇠도없이 방문을 열고 들어와서 이 봉투를 어떻게 놓고 갔을까..?나는 성급히 일어나 다시 책상의자에 앉아 휴대폰을 들고 다시 그 남자에 명함을 꺼내어 다시 전화를 했다.
"전화를 할 필요까지 있나?"
"당신 뭐하는 사람이야!"
또다시 전화가 끊켰고 나는 홧김에 휴대폰을 던지려다가 누군가 내 팔을 잡았다.나는 순간 등꼴이 오싹했고,그리고 고개를 돌리자 그 남자가 내 팔을 잡고 미소를 지으며 나를 보았다.나는 순간 비명을 지르고 구석으로 쳐 박혔다. 그리고 그 남자는 의자에 앉아 한쪽다리를 꼬곤 나에게 말했다.
"흐흠..내가 귀신으로 알고 있는 게로군..괜찮네 누구나 그럴만하니까!
내가 너에게 나타난건 너가 인간으로 살기엔 너무 아까운 능력이 있어서 말이지.."
나는 벌벌떨면서 그 남자를 보고 말했다.
"능력이라니..? 인간으로 살기엔..?"
"그래 능력. 내가 너에게 그래서 이렇게 접근을 하는게지. 너가 누군지 너가 어디서 태어났는지 부모는 누군지 과거는 어땠는지 오래 전 부터 널 보고 있었지. 이제 서야 나타난 이유는 그럼 무엇이냐?라고 생각하겠지?넌 이제 그 능력을 유용히 쓸수 있는 나이기 때문이지."
"도대체 무슨 소린지 모르겠어! 지금 당신이 무슨 말을 하는질 도무지 모르겠다고..이게 소설이야? 하..하하하하하 정말 소설같은 일이네.."
"훗.. 뭐 말로 해도 이해를 못할터니 저 캡슐이 답을 알려줄것이야.그럼 고려해보록! mr.창민"
조가 사라졌다.확실히 이름을 알았으니 이름을 불러 주는게 좋겠지.
의아했다.도대체 먼 일인지 나는 구석에서 일어나 밑져야 본전이란 생각을 하며 캡슐을 들고 생각을 했다. 그리고 그 조의 말이 사실이라면 정말 소설처럼 영화처럼 되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난 캡슐을 조심히 입에 넣고 천천히 목구멍 안으로 넣기 시작했다. 그리고 가만히 눈을 감고 있었지만 별 반응이없었다. 나랑 안맞는 약인가? 이렇게 생각할때 쯤에
갑자기 목구멍이 타기시작하면 엄청난 고통이 시작되었다.
그렇게 난 정체모를 생명채로 변화하기 시작했고,또한 탄생을 시작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