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심할때마다 판을 즐겨보는 몇일잇음 슴살되는
세상에 널리고널린 흔녀에요 ㅠㅠㅠㅠㅠㅠㅠ
판은 처음써서그러니 말주변이 이해가 안가고 그래도 들어주세요ㅠㅠㅠㅠㅠ
들어주실거야..분명..다들 착하신분이니깐
전 지금 등록금을 조금이라도 모아두기위해 두달전부터 알바를하고있엇죠
일단 숨만쉬고일을해야지 한학기를모으겟지?
택배사무직 이라 앉아서 송장뽑는게 일이전부인 한가한 알바라고 듣고 찾아가게된 ....그알바
.......................가지말아야됬어...이러면안되는거였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일한날은 크리스마스가 되면 정확히 두달이 되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회경험중인 꼬꼬마일뿐 ![]()
사실 알바경험은 수두루하지만 이렇게 적응이안되서 하루하루 그만두고싶다란 생각이든알바는처음임!
이해하기 쉽게 내용을 설명하자면..
보통사무직답게 주 오일근무 아홉시출근 여섯시 퇴근이엿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만
제가 처음 시작한날이 10월 마지막주 이였음 ㅠㅠㅠㅠ
................ 처음 출근날에 거의 아홉시되서 끝남 내 여섯시 칼퇴근은어디감?ㅠㅠㅠ
ㅋㅋㅋㅋ
정말 택배에도 성수기 비성수기 시절이잇는데
난 하필 피크타임때 들어가서..
아침 아홉시부터 아홉시까지 손님받고 송장쓰고 돈받고
가자마자 그냥 기본적인거 사장님한테 듣고 바로일시작...ㅋㅋㅋㅋㅋㅋㅋ나 첨왔다고요
........................남들은 이렇게 생각하더라구요 같이일할텐데뭐가힘드냐고..
저요 여기 혼자 일해요!!!!!!!!!!!!!!!!!ㅠㅠㅠㅠ
사실 난 한풀이 중이라고 말못해...
사람들은 기본 열개씩 최소 세개씩 자기들꺼먼저 보내달라고 날 조르기 시작함 ㅠㅠ
안되는데안되는데 이러는 신참꼬꼬마녀자를 다들 만만하게 보심 ㅋㅋㅋ 사실 만만하게 생겻음 ㅋㅋ
택배는 가격을 무게보고 다는건 기본상식임
종이에 전에 알바하신분이 대강 적어주셨음 돈얼마받는지
그걸보면서 열심히 하던중 언제부터가격올랏지? 이러는 손님들 태클이 들려오기시작햇씀 ㅠㅠ
그런 태클이란 태클 욕이란욕 다먹고 손님이 말하는데로 끊기시작햇지..
그게 여기온지 두번째실수...
말도안되는 가격으로 끊엇다가 사장님와서 욕먹고
욕먹고욕먹고.. 그래 그래도 괜찮아.... 난 아직 신참꼬꼬마니깐ㅋㅋㅋㅋ
익숙해지는 동안 겨우겨우 한달이란 시간이 흘렷지
아직도 손님들한테 당하고 살아, 욕먹고 ,,욕쳐먹고... 세상에잇는욕 다들으면서일해 ㅋㅋㅋㅋㅋ
여기서 일하면 진짜 100살되도 살고잇을거같아 ㅋㅋㅋ
문제는 지금.....
사장님이랑 항상 둘이서 여기서 백반집에서 도시락을갖다주면 그걸로먹어
음...여기서 내가 상피고 밥차리고 닦고 그런거 갠찮아
문열고 돈관리하고 전산관리하고 그래도 괜찮아 ㅋㅋㅋ 전에알바하는거랑비슷해서
...사장님에게는 막둥이가 잇어... 중2야
정말 무서운 중2야....
눈치챗어?...갑자기 반말해서 미안해요 언니오빠들..♡
가족이랑 떨어져 살고잇어 자식들은 저쪽 위에서
부모님은 여기서
근데 그 아이가 손이 다쳐서 내려오게되었지 보호자가없으니깐 입원을할수도없고
한다해도 돌볼사람이없기때문에.
.......................내 알바생활이 꼬이기 시작한 순간이야
얘가 아픈놈이 매일 여길와서 자기 아빠를 그림자마냥 졸졸따라다녀
.......그게 뭐가 무섭냐구?..
언니오빠들 중2가 세상에서 제일 무서울때잔아?ㅠㅠㅠㅠㅠ
내말좀 들어바
얘 운동을해서 산적이야 산적 내 두배야 내두배!!!!!! 옆으로 두배라구!
나 44싸이즈입어..
그래도 중2니깐 내가 한번이겨볼수잇겟지 해도 ....사장님아들이야 ㅋㅋㅋㅋ 와 ㅋㅋㅋㅋㅋㅋ
이제 사장님 점심에 사장님이 멋대로 또 가족식사에 날낀거야
... 사모님이 .... 떠먹여죠 아들을.....김치맵다고하니깐 씻어서 줬어..
........................................일일히 입에 넣어주고...
음 그거까진 괜찮아 그래 손다쳣다잔아? ㅋㅋㅋㅋ
내가 제일 싫은부분은 난 그래도 명칭이 똑바로 되잇는걸좋아해
오빠면오빠고 사장님이면 사장님이고 언니면언니 이런게 딱 정해져잇는게좋다는거야..
택배는 아저씨들이 거의 하시잔아
그아이입이 참거칠어
어른들 이름을 그냥 부르고 또x이 병x 이런 단어로 막 어른을 불러
그것도 사장님앞에서 ...
근데 사장님은 맞장구를 치고잇잔아ㅠㅠㅠㅠ 똑같이 그런말쓰면서
나 진짜 정색탓다?
아 이건아닌거같아서말이야
어른이잔아 어른한테 그런 단어를 왜쓰는거야? 그것도 왜 옆에서 방관하고 맞장구를치는지
한심해보엿어
글다가 정말 내가 아 얘는 진짜 개념이 업는거같다란 느낌을 받앗을떄가잇엇어
여러번씩이나
은근보면 다 다른택배사라고 해도 친분이 두터운사람도잇어 ㅋㅋ
여기도 그렇지 ㅋㅋ 늘 녹색이 노랑이랑 놀아 ㅋㅋㅋㅋㅋ
이제 다른 택배사 분께서 오셨는데 그 중2짜리가
야 너왜왔냐? 라고 한거야...
.....................................야 너왜왔냐?..................
이게 말임? 자기 아빠 뻘한테 야 너왜왔냐? 이게 뭐에요
근데도 사장님은 걍 지켜봄....
아들이 사장님이잇는곳에서도 씨x , x같다 라는 말을 씀.. 그냥 욕을 다씀 ㅋㅋㅋ
.......그걸 웃으면서 말을 대답하는 사장님도 웃김 ㅠㅠ
난 그런 아이랑 못친해짐
아무리 중딩이라해도 웃어른에 대한 말버릇은 어떻게 해야할지아니깐
글다가 내가 이제 상을 닦기위해 행주를 빨러 나갈라다가 앉아서 신발을 신엇음
.................올래 자기얘기나오면 두귀가 쫑긋 잘들리잔아요 ㅋㅋㅋㅋ
내얘기엿어요
그년 뭐하는년이데? 아빠 그년왜쓰는거야?
걍 짤라버려
...............^^ 나 알바하는년이다 니보다 네살은 더많거든!!!!!!!!!!!!!!!!
진짜 하루하루 나 그만둘래요 란 말이 나와도 안하고 참고잇엇음
엄마랑 진심으로 진지하게 얘기햇음 나 못다니겟다고 사장님이나 아들이나 미친거같다고그랫음
그아이의 주 하는 일은 날 엿매기는 일이엿음
손님와도 컴터로 티비보기 내 일 뺏어서 지가하기 (자기가하는거 좋아보인다고요?절대아니에요)
나 일시키긱 ㅋㅋㅋ 이거해요 내가 안하고 딴거하면 오늘 집안갈거에요?ㅡㅡ
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내가 지금 딴일하니깐
그걸 안하고잇지 글고 지가 뭔데 날 퇴근시키네 마네야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부사장님 ㅠㅠㅠㅠ이네
........나 사실 할말이 많아요
못쓴말도 많구요
근데 어쩌죠
그아들내미가 내일또온데요 난 여기에 흔녀에 가정부에 식모에 알바생일뿐이니깐요..
.................................................저 미치겟어요
방법좀 주세요.......
걔이제 방학하면 아예온대요......저 이제 알바그만둘때까지 그 아이를 봐야대요 ㅠㅠ
어떻게 해야댈까요 저 ㅠㅠㅠㅠㅠ
제가 더 미치겟는건...컴터 용량이없길래 디져보다가 살색동영상들이 정말 많이 나왓어요..
저 이런 남자들과 일못하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