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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형 사귀시는 분들 도움 글 ======

22女 |2011.12.22 00:28
조회 3,671 |추천 7

1.AB형의 감수성

 

AB형은 굉장히 예민해서 상처를 잘 받습니다. 감수성도 예민하고요.

이건 칭찬이 아닙니다.  사회생활 하는 데 굉장히 위험한 요소죠...

사람과 사람 사이에 어떻게 상처 안 받는 관계가 성립됩니까? 아무리 법없이 살 사람이라도  때로 말실수를 하는데여..

안타깝게도 AB형은 태어나기를 예민하게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친구를 깊게 사귀지 않습니다.  일종의 방어기제입니다.

워낙에 상처에 예민하다 보니 사람한테 100% 올인하지 않는 거지요.

여기서 재미있는 것은 위에서 말한 이유 때문에, 미친듯이 화를 내는 경우도 별로 없다는 겁니다. 

 

AB형은 대체로 이성적으로 화를 냅니다.

보통은 혼자 조용히 삐집니다. 그리고 상처 받았으면서 안 받은 척 합니다..

너 화났어? 하고 물어보면 아니라고 하지만 이미 분위기는 묘하게 달라져 있져(100% 화났음..-_-;)

AB형은 화난 마음을 들키는 것이 부끄럽고,

'너 때문에 화났다'라고 말할 용기도 없기 때문에 그런 미적지근한 싸인을 보내는 것입니다.

이 때 별일 아니라면 그냥 놔두시는 게 최고입니다. '너 화났지?'하고 자꾸 건드리면 

AB형은 자기 마음이 들키는 게 부끄러워 더 화가 나거든요. 시간이 지나면 돌아옵니다.

 

하지만 AB형한테 크게 상처주지는 마세여.

크게 상처를 줬다면 즉시 사과하고, 다시는 그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게 좋습니다.

속으로는 울면서 카운트다운을 세고 있거든요. 이게 몇 번 더 반복되면 헤어져야겠다...하고요.

 

 

AB형이 진짜 화를 낼 때는 거의 100%는 상대방이 먼저 화를 냈기 때문입니다.

제 글을 잘 보십시오. 상대방이 먼저 잘못해서 화를 내는 게 아니라,

상대방이 먼저 화를 냈을 때에 화를 냅니다.

이런 일 당해 보신 분 계실 겁니다.. 

 

(1) AB형이 먼저 행동으로 잘못했음 

(2)내가 AB형의 행동들 때문에 화가나서 막 따짐. 그러다가 AB형 자존심 건드림

(3)왜 그런식으로 말하느냐며 AB형이 도리어 화 냄.

(4) 나는 어이없음..지가 잘못해놓고..-_-;;;

 

 

하지만 AB형 입장에서는 상대방이 너무한 겁니다.

왜냐면 AB형은 아무리 화가 나도 상대방의 약점까지 들춰내서 망신을 주는 사람은 아니거든요....

AB형은 상대방이 자기 자존심을 뭉개면서 미친듯이 화를 내는 게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거죠...

그럼 상대방이 잘못했을 때 AB형은 화를 안 내느냐?  그들은 투정을 부리거나 불평도 하고..

조목조목 따지며 비판할 때도 있습니다. (화 안내고 그러는 게 더 재수 없습니다)

하지만 자기 감정을 폭발시키며 화를 내지는 않습니다.

 

상대방이 화를 내면 그 반격으로 화를 낼 때를 제외하고는.  

예를 들어 AB형의 애인이 바람을 폈다고 칩시다.. 그리고 AB형이 그 사실을 알았다고 칩시다. 

그 AB형 대부분은 크게 화를 내지 않습니다. 대신 살벌한 몇마디를 내뱉고는 차갑게 돌아서는거죠.

 

 

 

 

2. AB형의 이성에 대한 거리두기

 

AB형의 마음을 얻기 어려운 데에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첫째로  AB형은 계산적이기 때문입니다..

AB형이랑 오래 연애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AB형은 희생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연애든 뭐든 어디까지나 1;1의  GIVE & TAKE 의 관계로 봅니다.  

 

따라서 누군가가 지나치게 희생하는 것을 굉장히 부담스러워 합니다..

설혹 자기가 받는 관계라 하더라도 말이져.

또 그런 계산 때문에 AB형은 상대방보다 사랑을 더 받을지언정 더 주지는 않습니다.

조금 이기적입니다.  

그리고 사랑을 더 받기 위해서 일부러 질투심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내가 언제든지 너를 떠날 수 있으니까 나한테 신경을 써라' 라는 수법을 이용합니다.

그렇다고 AB형 참 약았다며 욕을 하기는 힘듭니다.

 

왜냐하면  AB형이 일부러 의도할 때도 간혹 있지만 무의식적인 측면이  크거든요.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AB형은........ 지나칠 정도로 예민한 감수성을 지녔습니다.

상대의 무심한 한마디 말, 한 번의 표정에도 '얘가 이제 날 안좋아하는구나' 하는 불안함을 느낍니다.

그러니 AB형이 갑자기 저런 수법을 쓰더라도 너무 초조해하지 마십시오.

'너 사실은 나 좋아하고 있지' 하고 느긋한 마음으로 기다리면 됩니다..

 

 

두번째 이유로는... 

귀찮기 때문입니다.

AB형은 자신만의 공간이 필요합니다. 편히 쉴 수 있는, 아무도 터치 안 하는 그런 공간이요.

AB형은 피로를 많이 느끼거든요..이건 잘 아시겠죠.....

 

세번째 이유는...  위험부담 때문입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AB형은 한 사람한테 모든 걸 걸지 않습니다. 리스크가 너무 크기 때문이죠.

특히 AB형 여자들은 '저 사람이 나를 버리는 것이 아닌가?'

'남자한테 끌려 다니는 것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 굉장히 강합니다.

그래서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한 사람을 완전히 좋아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몇몇 분들은 느끼셨을 겁니다. 잘해 주면 잘해 줄수록 멀어지는 것..

그게 어쩌면 첫번째 이유에서 설명한, 더 많이 사랑받기 위한 밀고 당기기일 수도 있지만,

이렇게 세번째 이유....... 이별에 대한 두려움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이들은 당신한테 빠져들까봐 겁을 먹은 것입니다. 

(이런 유형들은 A형 여자에게서도 가끔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AB형 애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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