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엄마랑 싸웠는데....
근데 그 엄마가 27살 정도인 외국인 엄마 거든요..
아빠가 뒤늦게 재혼하셔서..
아무튼 근데 제가 좀 타지에서 기숙사생활을 하다가
집에 오랜만에 와서 편히 지낸다고 좀 게으른 행동을 했거든요
빨래를 재때 안했다던지 뭐 욕실을 쓰고 뒷처리를 잘 안했다던지..그런것이요
휴.. 저는 지금 22살이구요..
근데 그것을 엄마가 훈계하는 과정에서
나이가 몇살인데 그러냐면서 좋게 이야기를 안하시고
그러시는거에요.. 그래서 그게 좀 걸려서 다시 이야기를 하고자 대화를 다시 했는데
평소에 가족이 화목하지 않는 집인데...
갑자기 자기 임신했다면서 자기 할말만 하는거에요...
휴 지금 정신도 없고 우울하고 저는 임신한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든데
어찌해야할까... 이 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물론 욕실도 그렇고 빨래도 그렇고 제가 좀 집에 오랜만에 편히 있으니
나태해진거 인정하고 잘못한거 압니다... 휴,....어쩌면 좋을까요
답답하고 우울하고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