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 어이가 없어서 적습니다.
어이가 없어서 음슴체 가야하지만..너무나도 짱나서 음슴체 갔다버림!!
30년 만에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기 위해서...제가....명동에 갔읍죠....
네 여기서 제가 잘못한 사람인거 압니다....
부산 촌놈이 명동에 가서 여친 호강시킬려고 한게..잘못이죠......
그런데 온통 길거리에 중고생들이 프리허그 간판을 달고 안아드린다고 개 쌩쑈를 하는겁니다.
처음에는
"아..좋은 취지지..솔로 부대원들의 마음을 녹여줄라나??"
라고 생각했지만..헐퀴!!!!
온 거리마다..프리허그....정말 개나소나.....
순간 의문이 들었습니다.
이 아이들은 프리허그의 유래를 알고나 시작한건지......
나중에는 가관이더군요....
"한번만 안아주세요...."
엥??안아달라니.......??????
프리허그의 유래도 모르고......그냥 디립다 안아달라니......
뭐뭐뭐?????너네들은 사람의 품이 그리운거냐?
그러면 나올때..어머니 아버지나 안아드리고 올것이지....허....
내가 장담하는데...크리스마스날...부모님 잘 보내시라고 안아주고 온 색히들은 하나도 없으면서...
안아달라고 떼를 쓰다니????????
그것도 명동 온통 곳곳에서.......
여러분들...프리허그의 유래나...의미...좀 알고 합시다......
이딴 남의 예수생일에.....이런거 하지 말구요.....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