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하면 눈팅했지 톡에 글 쓰는 건 처음임
이런거 삽질이라 생각했음
근데 도움이 쪼오~큼 필요해서 올렸음 ㅜㅜㅜㅜ
(나님 지금 진실로, 솔직히, 엄청나게 절박한거임)
대한민국 네티즌의 힘은 익히 봐왔음
사람 하나 찾는거 일도 아닐꺼라 믿음
그런 나의 믿음을 지켜주길 바라는 마음뿐임
(난 절대 스토커도 아니고 돌+아이도 아닌 그냥 흔하디 흔한 흔녀일 뿐임)
나님 이제까지 어디가서 남자번호 따본 적도 없음
그런 건 여자의 자존심(땅 바닥에 눌러붙은지 오래지만)을 버리는 일이라 생각함
여자는 자고로 남자가 번호 따줘야 한다고 생각했음
그래서 난 남친읍슴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이란 존재는 내 인생에 단 한번을 있어보지 못했음
서울 데이트 장소?!
이런거 나도 검색할 줄 앎!!!!
문제는 주말에 여자둘이 놀러간다는 거임
커플보면 열폭하는 님들
이런거....... 남친있다 없는 애들이 하는 거임
있는 기분을 몰라서 열폭할 줄도 모름
근데!!!!!!!!!!!!!!!!!!!
나님..........데이트라는 걸 경험함
남친?? 잘생겼음
나보고도 귀엽다했음
사실은 친구랑 명동 지나가다
무슨 이벤트하길래 들어가봤더니
꽃남들이랑 1:1데이트하는 이벤트였던거임!!!
눈이 뜨이고 코가 뚫렸음
이건 앞에 서 있던 꽃남임 ㅋㅋㅋㅋㅋㅋ
나님..... 수줍어서 안 찍는다는 걸
친구가 도와줘서 겨우 찍음 ㅋㅋㅋ
근데 내가 찾는 사람은 이 꽃남이 아님
내가 찾는 남자사람과는 뭐 몇분 놀진 못했음
그래도 15분동안 알뜰살뜰하게
포옹도하고 손등에 뽀뽀도 받고
챙길건 다 챙겼음
단 한가지 못 챙긴게 있다면......
마지막에 게임하다 연락처 교환하기 걸렸는데 ...
이걸 못했음
문제는 이게 아님
재밌는 이벤트 경험하고 나왔다 생각했음
집에 왔는데..... 자꾸 생각남
맞음... 연락처가 문제임
잘생겼음
남자사람이랑 처음 스킨십해봄
앎... 나 지금 찌질해보임
근데....... 자꿋 새ㅇ각남.....
자꾸생각남.....
나님 머리 좀 굴렸음
분명.... 그 게임 똑같이 한 사람 있을거임
연락처 받은 사람 분명히 있을거임
나님....... 정말 부탁함
연락처 좀........... ㅠ
사진 투척하겠음
이렇게 생긴 사람이랑 연락처 교환한 사람있음
나님한테 공유 부탁함
나님을 경쟁자로 여기지 않아도 됨
인정하기 싫지만.........나님 흔하디 흔한 흔녀보다 쬐끔 못함
그러니까 정말 공유부탁함
나님 병원갈지도 모름
사진투척
이건 방에서 데이트할때 내가 그냥 찍은 사진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