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5살 흔녀입니다. 저는 경기도에 있는 한 중학교에 다니고 있구요.
지금 너무나도어이없는 일을 당해서 이렇게나마 판에 올립니다.
1학기 초. 2학년이라는 설래임과 두근거림으로 반에 들어와, 어떤 여자아이와 친해지게 됐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알게 된 거지만 제 뒷담을 반 아이들 전체에게 깠더군요?
그래놓고서는 저희반 여자애들 뒷담을 저에게 까고 말입니다.
제가 못생겼다네요. 저랑 같이 다니는게 쪽팔리다네요.
진짜 별 어이없는 애를 다 보겠다 하네요. 중간중간에 욕도 얘기했답니다.
...진짜 어이없네요.
그 애, 저희 학교 2학년 찐따입니다. 그것도 모르고 꽤나 괜찮은 애구나 하면서 친구였던 저도 병신이지만 그 애의 사고방식 자체를 이해할수가 없어요 ㅋ
저는 반 여자애들에게 얘기했습니다.걔가 너희들 뒷담 깠다고.
애들도 어이없어하더라구요.
몇일 전 일입니다. 체육 시간에 여자애들끼리 피구를 하라 했는데 얘들이 걔 때리라고. 공으로 때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공으로 때렸죠,뭐.
그런데 제 친구가 "아.. 좀더 잘던지지"라고 말한걸 그애가(이렇게 말하는것도 짜증나네요 ㅋ)
"쟤 원래 잘 못하잖아 ㅋ " 라고 말했다 하네요? ㅋㅋㅋㅋㅋ 아진짜.. ㅋㅋㅋ
솔직히 말하자면. 그 애 저랑 있을 때도 매일 자기 자랑만 했습니다. 그거 다 참아주느라 제 귀가 썩어버릴것 같기도 했구요. ㅋ 그런데 . 자기가 먼저 저 배신해 놓고서는 이제와서 뒷담화 까고 지랄이네요.
아 진짜 어이없습니다. 내일이 방학식인데 제 친구들이 따지자고 해서 같이 그 애한테 갔습니다. 제가
"니가 반 애들한테 내 뒷담 까고다녔다며?"라고 하니까 ㅋㅋㅋ
"누가 그래? " 랍니다. 그것도 완전 띠껍게요 ㅋ
"반 애들이 그러는데?" 라고 했더니 ㅋㅋㅋㅋ
"그래 니잘났다"
이거 뭡니까.
진짜 어이없네요.
그래서 그 얘기를 친구들한테 했더니 친구들이 더 화내면서 잡으러 가자 했어요.
중앙현관 청소거든요 걔가. 갔더니 청소를 토꼈네^^
밖에 보니까 뛰어가던데요?
... 끝이에요..네. 뭔가 끝이 이상한테... ㅜㅜ
여하튼 저희반 애들중에서 걔한테 뒷담 안까인 얘가 거의 없을정도에요 ㅋ
자랑도 가지가지.. 뭐 자기 엄마 친구의 아들이 자기 남친이래나 ㅋ
진짜 허풍도 가지가지.. ㅋ 뭐 자기가 동외고를 간다 막 이러고.. ㅋㅋㅋ
아진짜 너무 헐게 어이없어서. 진짜 뭐 저한테 반 애들 뒷담 깔대도 맨날 지가 잘난척 헐게 하면서 까고. ㅋㅋ
끝으로
친구들 너무 고맙구.. (힘이 되줘서 완전 고마움.. 사, 사랑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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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애 띠껍다 추천
사람이면 추천
경기도 사는 사람이면 추천
이 글 읽어주시는 독자님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