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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어제밤에 납치당할뻔했습니다;;;

김낙시 |2011.12.27 16:24
조회 3,864 |추천 1

안녕하세요..

 

전 대한민국 평범한 중3입니다....

 

제가 어제있었던 충격적인일에 대해서 써보려합니다..

 

때는 어제였습니다.

 

어제 친구와 놀다보니 금새 밤이 되어버렸습니다.

 

저와 친구는 집이 굉장히 가깝습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 바로 건너편 아파트가 친구네집입니다.

 

그 친구와 저는 굉장히 친해서 심심할때 맨날 서로 집을 오가면서 놀거나 밤늦게까지 놀다가 들어갑니다.

 

지금부터 그 친구를 A라고 부를께요.

 

어제도 A와 밤늦게까지 놀고나서 집에 같이 걸어가는데

 

뒤에서 왠 발자국소리가 나는겁니다 ;

 

처음엔 그냥 방향이 같은사람인줄알고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A랑 대화를 하면서 가고있는데

 

왜 길에 보면 사람들이 잘 안다니는 골목길이라던가 지름길같은거 있잖아요.

 

제가 A랑 항상 얘기를 조금이라도 더 하고싶어서 집에 갈때마다 A랑 가는 좁은 골목길이 있어요.

 

어제도 평소랑 똑같이 그 골목길로 가는데

 

그 골목길이 굉장히 좁아요 진짜 딱 사람2명 딱 들어갈정도??

 

하여튼 그러고 걸어가는데 말씀했다시피 거기가 사람들이 잘 안오는곳이거든요

 

근데 아까 들렸던 발자국 소리가 계속 들리는거예요.

 

그래서 뭐지? 이러고 돌아봤는데..

 

온통 까만 옷을 입고 모자쓴 남자가 고개를 숙이고 계속 저희를 따라오고 있었던겁니다 ;;

 

순간 그 남자를 보자마자 소름이 돋아서

 

일부러 A랑 태연한척하면서 걸음을 빨리하면서 걷고 있었는데

 

제가 뭔가 이상하다는걸 A가 눈치채고 갑자기 이러는겁니다.

 

A : "야 너 왜그래?? 화장실 급해??"

글쓴이 : "아니야.. 그냥 집에 빨리가고싶어서.."

A : "아..그래.. 알았어 얼른가자"

 

A도 뒤에 따라오는 남자가 이상하다는걸 느꼈는지

 

얼른 골목길을 빠져나와서 저희집으로 가고있었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부모님이 모임가시느라 늦게 들어오니까 (참고로 저 외동딸이에요..)

 

친구라도 불러서 같이 집에서 자라고 하셨거든요 그래서 

 

A랑 같이 자기로하고 이제 집으로 얼른 들어가려고 친구랑 같이 뛰었는데

 

뒤에서 따라오고 있던 남자도 뛰는겁니다;;;

 

그래서 기겁을 하고 얼른 제가 사는동으로 들어가서

 

엘레베이터가 바로 1층에 서있길래 간신히 잡고 타서 제가 사는 8층을 누르고 닫으려는데......

 

아뿔싸............

 

남자도 같이 엘레베이터에 타는겁니다........

 

진짜 태어나서 그렇게 땀 흘린적도 어제가 처음인듯;;;

 

하여튼 그렇게 같이 타고 올라가고 있는데 남자가 아무런 버튼도 안누르고 가만히 있는겁니다;

 

그래서 겨우겨우 8층에서 내렸는데

 

그 남자도 따라내리는겁니다..

 

그래서 너무 무서워서 얼른 집에는 들어가고싶은데 비밀번호를 치는데 손이 너무 떨려서;;

 

어쨌든 우여곡절끝에 집에 와서

 

'아.. 이제 끝이다 얼른 씻고 자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띵동띵동..

 

진짜 완전 머리까지 소름이 돋더라니까요;;;;;;;

 

A가 자기가 한번 보겠다고 했는데

 

화면이 까매서 아무것도 안보인다고 하더라고요 ;

 

그래서 A랑 제가 겁먹어서 그냥 가만히 있자고 했는데

 

제가 목이 너무 말라서 뭐라도 마실려고 냉장고 문을 열었는데

 

마침 포카리스웨터가 있더라고요!

 

물은 4시간이 지나면 몸의 수분을 37%밖에 유지시킬 수 없지만

 

포카리스웨트는 무려 57%나 유지시켜줘요!

 

그리고 여러가지 영양성분이 들어있어서

 

남녀노소 최고의 음료수랍니다.

 

한번 마셔보세요!

추천수1
반대수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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