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ㅋㅋㅋㅋ
대한민국의 평법한 16.9세 여중생입니다ㅋㅋㅋ
처음으로 판을 쓰는데 긴장되요ㅋㅋㅋㅋㅋㅋ뜨끈뜨끈한 방금 일어난 사건이랍니다ㅋㅋㅋ
글에 앞서 말투가 너무 딱딱해서 요즘 많이 쓰는 음슴체로 ㄱㄱ
사건의 발단은 이러했음
오늘 드디어 방학을 한 나는 집에 룰루랄라와서 미친듯이 컴퓨터질을 하여슴
지금 이 네이트판도 벌써 3시간째하고 있는 거임
그러다가 네일샾에서ㅋㅋㅋㅋㅋㅋㅋ네일케어를 받으신 우리 엄니께서
나의 방님을 보시곤
"방 꼬라지가 뭐야 폭탄이라도 맞았어? 김정일 죽고 전쟁터지면 이렇게 되겠다 얼렁 치워"
...비유법이 매우 적절하셧음ㅋㅋㅋㅋㅋㅋㅋ내가봐도 폭탄이 휩쓸고간 자리 같았음ㅋㅋㅋㅋㅋㅋ
방을 치우고 컴터를 마져 하라는 엄니의 본부를 받들여 열심히 청소를 했음....
방바닥부터 침대랑 쌓여있는 옷까지....
드디어 대망의 책상ㅋㅋㅋㅋㅋㅋ더럽혀진 책상을 올릴까 했지만 정말 차마 올리지 못하겟어서 생략햇음ㅋㅋㅋㅋ어차피 빠른 시일내에 더러워질테니 베톡되면 더럽혀진(?) 나의 방을 올리겟음ㅋㅋㅋ
나의 책상 한쪽에는 파일과 종이꾸러미와 갖가지 책이 쌓여있는데 그 경관이 마치 백두산같음...
일단 그곳부터 치우기 시작했음
종이 꾸러미가 한다발로 나오길래 끝이 안보이니까 빡쳐서 그냥 전부 쓰레기통으로 투하햇음ㅋㅋㅋ
겨우겨우 청소를 끝내고 살펴보는데...
...뭔가 허전함....
뭔지 모르겠는데 그냥 허전함...
마치 집나갈때 폰을 가지고 나오지않은 것같은 그 찝찝함임....
한참을 뒤져보다가 알게된 사실은....
나의 8만원이 사라진거임!!!!!!!!!!!!!!!!!!!!!!!!!!!!!!!!!!
이런 호슈류ㅗㄹ이헌엉ㄴ론ㅇㅎ기
전에 아빠 지인들한테 용돈을 뭉탱이로 받아서 은행에 넣을라고 공이 종이 봉투에 잠재웠었는데 이런 써글 그 종이봉투를 쓰레기봉투에 투하해버린 거임!!!!!!!
하지만 그땐 이미 청소아줌마께서(출퇴근이심;;우리집 식모같은거 아님;;;)
쓰레기봉투4다발을 낑낑 들어 나르시고 나간 뒤엿음....수면바지차림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그부츠를 신고 뛰어갓는데 아직도 눈이 안녹고 얼어있어서 2번이나 넘어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가보니 이미 아주머니의 뒷모습은 사라지고 없는거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때나의 참담한 기분이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일단 쓰레기장에 갔는데 경비할부지께서 분리수거를 하고 계신거임
근데 신은 아직 나를 버리지 않으셧나봄...
쓰레기봉투에서 종이를 걸러내시려고 쓰레기를 쏟고있는데 익숙한 흰 봉투가 보이는거임!!!!!!!!!!!!!!!!!
나님은 순간 스톱을 외치고 얼렁 쓰레기를 모두모두 뒤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음식물쓰레기가 실수로 섞여있진 않앗음........
그래서 결론은 나의 8만원을 다시 찾았다는 그런 스토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투척ㄱㄱ
이것이 나의 흰색 봉투임ㅋㅋㅋㅋ뒷면에 나님의 이름 석자도 뙇!!!써있음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의 소중한 8마리의 아가들임ㅠㅠㅠㅠㅠㅠㅠ잃어버려서 미안하구나 아가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추천해쥬실꺼죠????
여자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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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이다 추천
이 셋도아닌 외계생물체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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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 썸녀 있으면 추천
없어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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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그냥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