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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길들이고,길들여지는 것.

엘프몽이 |2003.12.18 06:19
조회 197 |추천 0

쿠쿠쿠쿡...유끼꼬님...

늘 잼나게 알콩달콩 사시는 분이 멀 약한모습 보이고 그러심까.

 

유끼꼬님이 짱구님 길들인것처럼,짱구님도 유끼꼬님을 길들인것이겟죠.

서로..자신에게 맞도록 상대를 적응시키며,상대에게 적응해 가는거라고 봅니당.

님도 잘 아시는 사실,

10 번 잘하다 1번 못해주믄  난리 치고 섭섭해 하는것이 인간심리 잖아요.

그러나, 10번 못해주다 1번 잘해주믄 또 무진장 고마워지죠. 

유끼꼬님은 모성애로 짱구님을 똘똘 감싸는 삶을 택하셨으니깐

님이 가셔야 할길이 좀 험란하겟지만서두...

스스로 원해서 그길 택하신 분이지 않나요?

유끼꼬님이 뭘 몰라서 그렇게 하셨다곤 생각이 안듭니당.

 

유끼꼬님이 퍼주는 사랑만큼..분명 짱구님도 유끼꼬님을 행복하게 해주셨을거 같아요.

퍼주는 사랑을 받는 쪽에서 부담으로 느끼거나 지겹게 느끼지 않는다는거...

그것도 얼마나 둘이 천생연분인지 말해주는 거라고 봅니당.

어떤 사람은 남 챙기는걸 행복해하는 사람도 있고 (요건 유끼꼬식 )

어떤 사람은 드러누워 챙김 받는거에 삶의 낙을 느끼는 사람도 있죵 (요건 엘프몽이식 )

어떤 남자는 엄마같은 여자는 징글징글하게 싫어하고 ( 이런남자 별로 못봤지만 )

또 어떤남자는 엄마같이 잘 챙겨주는 여자가 있어 너무나 행복하고 (요건 짱구님식)....

 

1000쌍의 부부가 잇음 사는 방법도 1000가지라고 생각합니당.

유끼꼬님이 엘프몽이식으로 산다고 그게 행복이고 정답이고..그렇게 되지는 않는거잖아요? 

그러니깐 남의 기준에 맞춰 님 부부의 삶을 평가하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용?

 

히히...근데요, 한가지....

자식이고 남편이고간에...그 한사람에게 자기자신을 잃을 정도로 몰두해서

그사람으로 인해 자신의 존재가치를 증명받고자 하게되면....

그땐 상대방의 작은 실수도 엄청난 배신으로 다가옵니당.

내가 너한테 이만큼 했으니 너도 그만큼 줘..라는 기대는 상대를 숨막히게 하구요.

 

그러니깐...현명하게~유끼꼬식으로...팟팅하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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