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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에 대한 짧은 생각

이규수 |2011.12.28 20:56
조회 27 |추천 1
안녕하세요,저는 평범한 시골의 학생입니다.
제가 오늘 FTA에 대해 좀 써볼려고 합니다
우선 글을 적기전 제가 톡은 처음이라 글이 문맥상 맞지않아도너그러이 이해부탁드려요.

우리 부모님은 농부입니다.사과 과수원이 있죠.
몇년전 부터 꾸준히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 정도로는 돈을 모았었죠.
그런데 부모님이 점점 나이를 드시니몸이 많이 허약해지셔서 농사일 하는것도 이제 많이 버거워 하십니다.
그덕에 일은 덜 하게되고 , 우리는 덜 쓰게 되죠
저는 그래서 방학이나 휴일때는 잠시나마 일손을 도와줍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FTA 협정이 되버렸잖아요.

솔직히 말하자면,저는 그게 뭔지도 몰랐고, 관심도 없었습니다.그래서 그게 우리에게 큰 영향을 끼치는 지도 몰랐습니다.
부모님이 술을 먹기 전 까지는요.
아빠는 요즘들어 술을 잘마신다고 생각했는데저는 무슨 우울한 일이 있는줄 알았습니다.물론 우울하지만 그런 경제적 우울함이 아닌,심리적으로 우울한 그런 것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막상 그 일이 닥쳐보니 알았습니다.
FTA을 하게 되면 미국과 자유로운 무역을 하게 되고, 그것으로 인해 미국의 많은 물품이 수입된다고 하네요.

우리 사과는 관련이 있는 줄 모르겠지만다른 것을 예를 들어도 결과는 같다네요.
미국농산물을 싸게 팔아 우리 농산물을 소비자가 안 사게 되어우리 농산물이 다 파탄이 될 지경에 이를때
미국은 자연스럽게 그 농산물값을 인상하겠죠.사실 뭐 당연한 일입니다.
약한 얘한테는 더 괴롭히고 싶어하잖아요 강한사람들은..

그나저나 그저께에 아빠이웃이 우리 집에서 술을 먹었어요.술 취한 김에 말하던 것을 들어보니까

그 집에는 소를 키우는데 그저께부터 FTA가 본격적으로 시행한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 사람이 소를 반값에 다 팔아먹고 이제 남는게 없다던가 했대요.
정말.. 우리가 뼈저리게 힘든걸 정부는 알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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