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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들을 소개합니다(남아이돌ver.)★★★

망상 |2011.12.30 12:46
조회 385 |추천 0

 

 

첫째 유천 

 

 

 

 

대기업에 다니고 있는 첫째 오빠에요. 엄마를 진짜 많이 닮았어요. 성격도 닮았는지 엄청 다정다감이에요.

저는 꼭 오빠같은 사람이랑 결혼할거에요. 오빠는 인기가 되게 많아요.

여자들이 오빠한테 잘 보일려고 애쓰는데 저는 그 언니들이 좀 불쌍해요.

오빠는 현재 좋아하는 사람이 있거든요. 그것도 짝사랑... 오빠 친구라고 하는데

그 사람은 눈치가 되게 없나봐요. 저번에 오빠가 술 취해서 들어왔었는데 막 울었어요.

자기 맘을 왜 이렇게 몰라주냐며 저를 그 사람인줄 착각하고 막 울었어요.

이름이 준두? 라고 했던가? 준수라고 했던가? 여튼 좀 잘 됐으면 좋겠어요.

오빠는 영어를 엄청 잘해요. 오빠 어렷을때 미국에서 살아서 그런가봐요.

그래서 이번 겨울방학때는 영어과외 해준데요!

오빠는 한 음식에 빠지면 몇달동안 그것만 먹는데 이번에는 기스면에 빠졌나봐요.

저번에 같이 장보러 갔었는데 카트 반이 기스면이라서

둘째오빠가 미쳤냐고 막 소리질렀었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오빠가

회사갈 준비를 하는데 저보고 넥타이를 메달라고 그래요.

그래서 까치발 들고 넥타이 메주면 오빠가 고맙다고 엉덩이 토닥토닥해줘요.

저는 그거 싫어요. 나도 겨울방학 지나면 중학생인데...

그래서 저번에 하지말라고 하니까 오빠가 다컷다고 이제 버리는거냐고 그날...술먹고 왔어요...

엉덩이 토닥토닥은 안하는데 요즘에는 볼에 뽀뽀해달라고 매달려요

뽀뽀안해주면 회사안나간다고 막 그래요 아니 26살이나 먹었으면서 13살한테 저러고 싶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그래도 우리 오빠 되게 착해요

 

 

둘째 지용

 

 

 

남자에욧! 여자 아니에욧! 지용오빠는 저희집에 돌연변이에요.

진짜 어디서 저런 사람이 태어났을까 싶어요.

성격도 까칠하고 얼굴도 엄마를 조금 닮긴 했어도..흐음....

키도...아.. 이건 말 안할래요 오빠가 싫어하거든요.

여튼 오빠는 좀 많이 예뻐요. 슬프게도 저보다 더 예뻐요 ㅠㅠ 저번에 제 생일파티에

왔던 제가 좋아하는 남자애가 오빠보고 누나예쁘다 하면서

지용오빠 소개시켜달라고..(야 니놈아 남자인걸 떠나서 열살차이난다) 저 그날 엄청 울었어요.

근데 그날 오빠가 우는 저 데리고 같이 쇼핑나가자고 했어요.

오빠는 쇼핑을 엄청 좋아해요. 여튼 같이 나갔는데 그날 제 옷 엄청 많이 사줬어요.

오빠가 일부러 제 기분 풀어줄려고 데려갔었나봐요.

앞에서는 까칠해도 우리 지용오빠 엄청 챙겨줘요... 오빠랑 저 사실 좀 어색해요..

 그래도 저는 오빠가 엄청 좋아요...아이고-///-

오빠는 대학생으로 실용음악과에 다니는데요 노래도 완전 잘불러요 랩도 완전 잘해요.

저번에 제가 잠이 안와서 자장가 불러달라고 했었는데

그때 오빠가 베이비 굿나잇? 몰라요 여튼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라면서 그거 불러줬었는데

마지막에 제 이마에 뽀뽀도 해줬었어요! 지용오빠 뽀뽀는 받기 어려운거라

기분 엄청 좋았었어요. 근데 오빠도 연인이랑 잘 안되나봐요.

유천오빠 처럼 꽐라(이런말 쓰는거 다른오빠들한테 말하면 안되요! 저 혼나요!)가 되서 들어온거에요

유천오빠는 울었었는데 지용오빠는 화냈었어요.

막 거실 소파에 누워서 최승현!!! 아악!!! 죽여버릴거야!!! 라고 하는데... 무..무서웠어요...

 

 

셋째 두준

 

 

 

 

두준오빠는 아빠를 제일 많이 닮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이번에 대학교도

체육쪽으로 들어갔고 저희 집에서 힘쓰는 일은 두준오빠가 다 해요.

두준오빠가 좀 무섭게 생기기는 했어요.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안되요!

이 오빠가 저희집에서 제일 착해욬. 아 근데 너무 착해서

어디서 사기 당할까봐 걱정이에요. 저는 두준오빠랑 제일 친해요.

두준오빠는 저랑 많이 놀아주거든요. 오빠도 저랑 노는거 재미있데요.

아! 저번에 저희 둘이 노는거 보고 지용오빠가 '두준이가 정신연령이 낮아서 너랑 잘 맞는다' 라고 했어요.

아... 그럴수도 있겠다... 참참참! 이건 비밀인데요... 오빠 애인은 남자에요...

비밀이에요! 저번에 셋이서 같이 놀았는데 집에서는 다르게

두준오빠가 좀 멋져 보였어요. 이것저것 하나하나 다 챙겨주는데 막 유천오빠같았어요.

근데 애인한테만 그러지 말고 저한테도 그래줬으면...ㅎ

 두준오빠 애인은 양요섭이라고 하는데 저를 되게 예뻐해요. 저도 그 오빠 좋아요.

사실...두준오빠보다 더 좋아욬 그 오빠는 귀엽게 생겼거든요.

두준오빠는 축구를 엄청 좋아해요. 고등학교때까지 축구선수였는데

다리를 다쳐서 이제는 못해요...유망주였는데..

지금은 체육선생님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여튼 오빠는 축구를 엄청 좋아하는데 우리나라가

축구경기할때마다 한국에서 하면 경기장 직접 찾아가고 해외에서 하면

새벽이라도 일어나서 TV로 봐요. 오빠 축구볼때 모습이 엄청 웃겨요.

요섭오빠 그랬는데 '너 왜 이렇게 경건해 축구신한테 기도해?'

 

 

넷째 명수

 

 

 

 

이번에 고등학교 들어가는 막내오빠 명수오빠에요! 엄마아빠 반반 석어논거!

명수오빠가 딱 반반이에요. 명수오빤 공부를 엄청 잘해요. 이번에 연합고사본거 올백이라는데...

그 중에서 수학을 제일 잘하는데 저는 못하거든요 제가 오빠한테 수학공부를 배우는데 중학교 수학중에서

그..방정식 있잖아요 저 그거 못하거든요 오빠가 이 쉬운걸 못하냐고 저한테 막 화내서 저 울었어요

뭐, 그날 두준오빠한테 혼나섴ㅋ. 오빠는 사춘긴가 봐요. 제가 건들면 막 화내요.

무서워요. 오빤 지용오빠 과인거 같아요...

저희 집은 강아지를 키우거든요. 귀여운 먹시츄. 저번에 유천오빠가 사왔어요.

이름을 짓는데 제가 먹시츄니까 까망이라고 지을려고 하는데 오빠가 막 화내는 거에요.

네이밍센스 참 이상하다 하면서.. 그래서 오빠가 지어봐 라고 했는데 뭐라 지은지 알아요?

치킨...아니 강아지 한테 치킨이라니... 그래서 제가 왜 치킨이냐고 물었더니만

뭐라는 줄 알아요? 검정색 하얀색 반반이네. 후라이드 양념 반반. 그래서 치킨...

아...공부를 잘하는것도 그렇게 좋은건 아니네요...스트레스 많이 받나봐요...

여튼 명수오빠의 엄청난 발악의 끝으로 치킨이 되었다능...

오빠한테 친구가 한명 있는데요(성격이 안 좋아서 친구가 한명인가봐요..) 성열이라고

저는 그 오빠 진짜 너무 좋아요!

완전 착해요. 저 엄청 잘 놀아주고 공부한다고 안경쓰고 다니는데 그거 완전 귀여워요!

성열이 오빠도 저 좋아해요

같이 노는데 요즘에는 명수오빠가 막 화내요. 떨어지라고... 지 친구 뺏어가서 슬펐나봐요...

그래도...우리 막내 오빠 잘생기긴 참 잘생겼어요 ㅎ

 

 

 

 

 

나 13살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즐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이...와우...그럼 내 미모는 김태희 빰치나?

ㅋㅋㅋㅋㅋ 여자랑 이어노면 뭐라 할거 같아서...에잉...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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