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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rlock Holmes - A Game of Shadows (셜록 홈즈 - 그림자 게임)

앙뜨와 |2011.12.31 11:46
조회 19 |추천 0

 

 

애니웨이, 어떻게 생긴 휴일인데

 

아침부터 도서관으로 향하고 있던 나는 친구와 통화를 하다가 신논현역으로 경로 변경,

 

이번에 개봉한 셜록홈즈 - 그림자 게임을 보자며 메가박스 센트럴로 갔다

 

 

친구는 센스있게도 아는 후배가 준 영화 티켓 2장을 가지고 있었던 것 -

 

요즘 영화 값도 만만치 않은데 괜찮은 후밴걸? 씨 익 -

 

 

메가박스 센트럴 바로 옆에 이어져 있는 신세계 백화점에서 연말 분위기 물씬 느껴보며

 

오랫만에 내가 좋아하는 신세계표 비빔냉면 점심으로 먹고 -

 

친구는 무슨 국거리를 시켰고, 둘이 오손도손 배 터지도록 맛있게 식사했다

 

대기자가 많아서 기다림을 좀 감수해야 했지만, 넉넉한 영화 시간 덕에 마음 편히 식사할 수 있었지

 

 

 

오후 3시 15분, 드디어 영화관 입장이다

 

얼마 전 셜록홈즈1을 본 덕분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주드 로의 존재가 더욱 반가웠던 나 -

 

 

 

 

 

왼쪽 위에서부터

 

왓슨 역의 주드 로, 홈즈 역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집시 점술가 심자 역의 노미 라파스, 모라이어티 교수 역의 자래드 해리스 -

 

 

 

 

 

 

 

 

 그리고 매력적이며 사랑스러운 - 하지만 위험한 여자, 홈즈의 그녀인 아이린 애들러 역의 레이첼 멕아덤즈 -

 

그런데 그녀는 정말 그렇게 죽은 걸까, 그렇게 쉽게 - 안타까운 장면 

 

 

그리고 왓슨이 키우는 개, 늘 홈즈에게 여러 실험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귀여운 짧은 다리, 뚱뚱보 도그까지

 

 

이 외에도 왓슨의 형, 집시의 오빠, 왓슨의 와이프 등 각각의 캐릭터에 흠뻑 빠져서 등장인물 모두가 참 매력적이었다는 점

 

난 너무 집중하고 본 사람이라니까 - 씨 익

 

 

 

 

 

 

 

 

 

 매일 정신없는 홈즈, 그런 친구를 둔 왓슨 역시 정신없다

 

하루라도 조용할 날 없이 투덕투덕 거리는 홈즈와 왓슨, 펑펑 터지는 사건들, 왓슨의 인생 중 단 한번 뿐인 결혼식에도 예외는 없다

 

저 모양새 좀 봐 - 이런 귀여운 남자들 같으니라구

 

 

왓슨의 와이프는 신혼 여행 중에 1등석 열차 안에서 홈즈에 의해 강가로 무작정 떨구어지는 - 경험을 하게 된다는 

 

어후, 열차에서 여장한 홈즈의 얼굴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 허걱

 

 

 

 

 

 

 

 

우리, 좀 사랑하게 해주세요 - 하고 싶어 진다는

 

홈즈와 아이린 애들러 너무 눈물 겹잖아, 그렇게 허무하게 죽이는 게 어딨어 -

 

2탄에서 만큼은 달달한 로맨스도 기대했던 나에게 이건 너무나 큰 충격이었어 - 엉엉

 

 

 

 

 

 

뭐, 줄거리를 다 쓰려면 한도 끝도 없을 것이고 - 모두 다 한번쯤은 극장에서 보시길 추천!

 

셜록홈즈1을 본 사람들은 등장인물들의 캐릭터 파악이 좀 더 빠르게 되니까 이야기가 더욱 흥미진진할 것이고,

 

안 본 사람들, 내 친구 보니 1을 안봐도 어느 정도 흠뻑 빠져들더이다 -

 

내용적으로 연결되는 건 아니기에 무리는 없다는 생각!

 

 

 

하지만 뭐든지 1탄, 그래야 제대로 2탄 이런거 아니겠어? 난 그렇게 생각해 - 에 윙크

 

 

 

 

즐거운 시간이었어, 좋은 시간을 만들어 준 친구에게도 - 고마운 마음

 

 

 

" Forever!  Sherlock Holmes!   뿌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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