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엘에이에서 일출, 일몰보기..그리피스 천문대

애들레이드 |2011.12.31 12:13
조회 329 |추천 1

 엘에이에서 일출/일몰보는..그리피스 천문대

 

또다시 저물어가는 올해와 시작되는 새해.. 엘에이에서 보았던 노을중 가장 아름다웠던곳.. Griffith Observatory   

선샤인만으로 가득할것 같던 캘리포니아 여행에서 비교적 구름낀날이 좀 많아서 (물론 돌아다니기엔 최적 이었지만^^) 이렇게 멋진 노을은 여러곳의 비치에서도 보지못했었다.. 워낙 미드를 좋아해서 스크린안의 엘에이에 익숙하다고 생각했었지만, 막상 현지에서 느낀 모든것들은 상상 그이상이었다..

 

 

 

 

 

엘에이, 그리피스 산에 위치한 그리피스 천문대.. 외국 여러나라에서 엘에이만큼 분지(산으로 둘러싸인)의 특징을 확실하게 느꼈던곳은 없었던것 같다.. 우리나라에서는 익숙하지만.. 그래서 좀 더 포근한 느낌이었던듯.. 가족단위의 방문객들과 관광객들이 많았다.. 사진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보다 훨씬 웅장하고 거대하다..

 

 

 

 

역시나 힘들게 주차를 하고 올라가니 이제 막 노을이 지기시작한다.. 엘에이 다운타운을 더 잘 볼수있는 망원경.. 유료겠지ㅋㅋ

 

 

 

 

오른쪽 거대한 안테나 아래에 HOLLY WOOD 싸인이 어렴풋이 보인다.. 정말 어렴풋이..ㅋ 망원이 없으니++

 

 

 

 

제임스 딘의 흉상.. 지금 영 세대는 잘 모를듯.. 제임스 딘의 이유없는 반항의 촬영지이기도하다.. 물론 그외 다수의 미드와 영화도 이곳에서 촬영.. 왠지 이곳을 지키고있는 영원한 주인공같아서 반가웠다..

 

 

 

  

 

여건만 된다면 이곳에서 죠깅도하고 산책도 하고.. 좀 더 자주 찾고싶은 그런곳이었다.. 데이트하기에도 좋은 로맨틱함이 공존하는..  

 

 

 

 

7시가 지나면 대형 천체 망원경을 개방한다..(날씨가 맑을때) 사람들이 잔뜩 줄지어 가는곳을 따라가보니 가이드해 주시는 분도있고.. 어린이들에겐 정말 좋은 교육이 될것 같았다..우린 망원경을 포기?하고 대신 이곳저곳을 더 둘러보기로..

 

 

 

 

 

 

이곳만큼 엘에이 시내가 한눈에 멋있게 보이는 곳은 없을것 같다..물론 주변에 비싼 저택들은 수영장안에서 이렇게 시내를 내려다보곤 하시지만.. 좋은것도 너무 자주보면 무뎌지지 않을까?라는..

 

 

 

 

정원에는 세계적인 천문학자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오등 6인의 기념비도 있다..

 

 

 

 

 

 

 

 

 

 

 

 

드디어 늬엇늬엇 해가 지고.. 빼먹을수없는 기념샷.. 이곳의 이런 좋은 환경은 진짜 부럽다ㅜㅜ

 

 

 

 

 

미국은 확실히 스케일은 세계최고이다.. 사실 별로 기대하지 않았던 곳이었는데, 그래서 더욱 오랜 여운을 가지게 만들어준 그리피스 천문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더욱 뜻깊은 장소가 될 살짝 설레게하는 로맨틱했던 분위기.. 그리고 물론 일몰뿐 아니라, 일출로도 유명한곳이라 그곳의 한인들이 새해를 시작하는 곳이기도하다.. 엘에이 여행시 절대 빼먹어서는 안될 사랑스러운 장소이다!!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