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6개월째에요.
좋아했고, 차였기 때문에 많이 힘들었죠.
솔직히 지금도 계속 생각중이구요.
그래도 시간이 시간인지라 이제 제 마음속에서 놔줄려고 해요.
12시가 넘어가는 기점으로 카톡,사진,연락처등등 다 지울려구요.
그래도 마지막으로 전화 한통 해보고 싶어요.
물론 안받을거 알아요. 하지만 2011년에 가장 힘든 기억을 줬던 그녀지만 가장 행복했던 기억을 준것도 그녀이기에...
전화 한통 깔끔하게 해봐야 미련없이 마음을 접을수 있을꺼 같거든요.
안하고 그냥 어물쩡 넘어가면 또 질질끌면서 미련 가질꺼 같아서...
근데 지나간 연인한테 연락을 한다는게...굉장히 안좋게 비춰지더군요.
어쩌면 접기로 마음먹은 마당에 이런걸로 고민하는게 웃길수도 있겠네요.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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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했던 행동이 좀 더럽게 끝났네요.
정말 고심에 고심을 하며 전화를 했어요.
통화중이더라구요.
왠지 좀 맥이 빠졌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라는 생각으로 한시간뒤에 전화를 했습니다.
근데 절 수신거부해놨더라구요.
예상도 못했던 가장 최악의 시나리오대로 흘러버렸네요.
이렇게 잔인하게 끝나면 더 개운하고 쉽게 정리할줄 알았는데....왜 더 가슴이 아픈걸까요.
뭐가 잘한 행동이었는지 이제는 헷갈리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