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판에서 처음써보는데
개어색 아 참고로 15남임
난 친구랑
문X을 하러 피방가려고 친구한테 전화를했음
근데 좀 젊은 여자목소리가나는거임
전화기로 처음에 욕했음 야이 ㅅㅂ놈아 라고했는데
너누구니? 라고해서 깜놀함 아 저 OO친군데요 OO있나요
라고햇음 근데 그사람이 자신은 OO의 고모라고 함
그래서 안녕하세요 라고했음 이제부터 시작임
키부터 시작해서 어디사니 공부잘하니
여기까진 이해를하겠는데
갑자기 종교를 물어보는거임 그래서 아
저희집은 가문대대로 불교라서
저도 불교믿습니다. 하니까
그 고모가 갑자기 불교 왜믿니?
이러면서 자신은 전도사라는거임
자 진짜 시작임 그뒤로 불교는 윤회설인가
그걸 믿는다고 함 근데 그때부터 그 고모라는분이
불교에선 다시태어날때 개나 고양이로 태어난다는거임
난 처음에 이게 뭔소리지? 하면서 그냥 듣고잇엇음
그러면서 나보고 너 개나 고양이로 태어나고 싶니?
이러면서 뭐라하는거임 그래서 그냥 아니요라고하면서
계속들엇음 그러면서 무슨 성경말씀을 한 다섯구절
외우면서 나한테 연설을 하는거임
난 지루하게들으면서 네,네 하면서 듣고있었음
그러다가 갑자기 극락얘기를 꺼내는거임
그고모라는분이 불교에서는 극락을믿는다고
함 근데 그 극락이 그냥 불교에서 만들어 낸거라고
했음 그리고 갑자기 하느님을 믿어야지 천국에 가지
이러면서 나보고 자꾸 교회를 다니라고함 그래서
저는 주말마다 절을가서 안되겟네요 라고 구라를쳣음
근데 자신도 예전에는 부모님이 불교를믿어서못갔는데
친구집놀러간다그러고 몰래 왔다그럼
여기부터 이상한생각이드는거임 이게 전도사가하는
전도인가? 라는생각부터 드는게 정상적인뇌를가진
사람임그러면서 나보고 나도몰래몰래 OO네집을
가면서 교회를다니라는거임
그리고 극락얘기에 또한게 뭐냐면 하느님은
모든 인종과 모든사람과 모든 언어를 만드셔서
(내성씨가 고씨임) 갑자기 너 고씨성을 가지고싶어서
가진거니? 그러면서 갑자기 드립을 치심 그래서
아녀 하지만 저는 고씨성에 만족하는데요 라고하니까
그 고씨를 하느님이 주신거야 하면서 성경구절을 외우시면서
보조설명을하셨음 그냥 네 네 하면서 대꾸정도는 해줬음
마지막으로 그고모라는분이 자신이 다니는 교회안에
의자에 앉아있으라고 그랫음 근데나는 왠지 그 교회
의자에 앉아있으면 누가 나를데리고 갈것
같은느낌에 가진않았음 그리고 고모가 받고계시던
핸폰을 내친구가 받았음 그리고 그친구가
나한테 야 너 고모랑통화햇어? 이러는거임
그래서내가 ㅇ 했는데? 이럼
근데 그친구가 고모가 뭐라했냐?
라면서 뭔가좀 불안한목소리로말함
그래서내가 별거 안했어 그냥 불교까고 교회다니래는데
아 그리고 성경말씀하셨어 불교는 다음생에 고양이와 강아지
로 태어난대 라면서 엄청난 말솜씨로 그친구를 조카깟음
그때까지 난정말 짜증났었음
그리고 친구가 한숨쉬면서
아미안하다 내가밥먹고잇는데
고모가 받앗네
이러면서 나한테 급사과를하는거임
그래서 내가 그냥 피방가게 나오기나해
라고하니까그친구가 고모떔에 못나간다함
그리고 걔가나한테
무슨통화를 15분씩이나 한다는거임
그거다 성경말씀이라고했음
결국 허무하게 이게끝임
그래서난 딴친구랑감
아 힘들어 손가락아프다
잘보셨음? 내 친구고모가 이런사람임
나한테 깝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