龍솟음치는 임진년 대한민국을 바라며
동족상잔의 원인인 북괴를 잊지 말아여

우리는 그저 강건너 불 보듯 쳐다보고, 그들이 어떻게 변할지 두고 보는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그들의 체제는 그리 쉽게 변할 수 없을 것이다. 그들은 북한의 백성들에게 인간의 기본권리까지 모두 말살하고, 동물을 길들이기 하듯 파렴치하고 무서운 길들이기를 해왔기에 그 민중들이 변화를 주도할 능력이 없을 것이고, 상위 계층에게는 충성이 아니면 죽음으로 겁박하는 강압정치를 해왔기 때문에 목숨을 걸고 변화하려는 주체들이 있더라도 그 힘을 결집시킬 수가 없는 것이다.
결국 북괴 김정은 역시 김정일의 유훈정치로 김정일과 같은 강성대국을 표방하며, 당분간은 김정일의 색깔대로 이어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리고 혹여나 김정은이 변하려는 생각을 갖더라도 주변의 친위 세력들은 결코 자신들의 기득권을 포기할 생각이 없을 것이고, 변화를 막을 것이기에 아직은 그 시기를 예측하기 어렵다고 본다. 북한이 스스로 변한다면 김정은의 세력이 자리를 잡은 이후에 김정은의 마음이 변해야 하는데, 그 때는 또 김정은이 변한다고 볼 수도 없는 것이다.
북한은 재정악화로 북한 주민들에게 먹을 것을 공급할 수 없는 지경인 지금 그들이 살아가기 위해서 중국의 도움을 받을수 밖에 없을 것이고, 김정일 생존시 해오던 북,미 대화를 이어가서 북한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려 할 것이며, 항상 그랬듯이 우리를 협박하는 도발을 해 올지도 모르는 것이다. 우리는 그들의 움직임을 항상 주시하며, 그들의 도발이 있을시 훨씬 큰 보복으로 그 들을 응징해야 하고, 함부로 그들에게 물질적인 지원을 해 주어, 김, 노 좌파 정권의 전철을 밟아서는 절대 안 된다.
지난 좌파정권 10년은, 그들이 고사직전에 단비를 퍼부어 주어 그들의 핵무장을 도와준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으며, 그 핵무장은 우리를 불안정의 정세 속에 가두게 된 결과를 만들었고, 그 덫에 우리 국민들이 걸리고 말았던 것이다. 이제 그런 우매한 정책을 다시는 반복하면 안 된다. 중국이나 미국의 도움을 받으면, 그들은 그 돈으로 다시 무기를 만들 수는 없을 것이다. 중국과 미국은 아마도 철저하게 감시하고 감독할 것이기에 그들이 무장을 강화 하는데 사용할 수는 없을 것이다.
다만 우리의 지원은 그들이 사용에 자유로울 수 있기에, 우리의 지원을 가장 절실하게 바라고 있을 것으로 본다. 그러니 우리는 절대로 우리의 손으로 우리의 덧을 놓는 짓을 해서는 안 된다. 만약 우리가 북한의 주민을 위해 도움을 줄 경우가 생긴다 해도, 우리의 손으로 직접 주어야 한다는 고식적인 사고방식은 버려야 하며, 미국이나 중국과 외교협상을 통하여 그들과 함께 우회 지원하는 것이 옳다. 미국과 중국의 도움은, 통제가 필연이지만, 우리의 통제는 받으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 것을 주면서 우리가 생색을 내야 한다는 생각은 버리자. 우회 지원이 오히려 생색보다 통제의 수단으로 더 효과적 일수 있다. 남북의 평화적 통일은 바로 그들 스스로 변하지 않으면 요원한 얘기에 불과 하기 때문에 좀더 멀리보고 그들을 포위해서 조여 가야 할 것이다. 또 우회지원은 중국에도 우리의 영향력을 함께 실어 중국의 독자적인 지원으로 파생하는 독자적인 북한의 영향력 행사를 막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우리 국민들은 흥분을 잘 한다. 그러다 보니 군중심리가 매우 강하게 작동한다. 우리는 흥분을 가라 앉히고 부화뇌동 하지말고 차분하게 멀리보고 통일의 생각을 조절해 나가야 할 것이다.
급박한 통일은 우리의 재정문제도 감당하기 어려운 지경인데, 성급하게 하다가 부작용을 더 많이 만들 수 있으니, 차분하고 신중하게 멀리 보고 차근차근 준비하는 자세가 가장 좋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항상 미국과의 공조를 놓지지 말아야 할것이다. 북괴의 제일 대남정책은 미군의 철수다. 미국과 군사동맹을 유지하는 한 그들은 우리를 전면적으로 공격할 수는 절대로 없을 것이다. 미국은 젊은 군인들을 수만 명이나 희생시켜 가며,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준 우리의 맹방이다.
6.25동란을 겪지 않은 국민들은 그 참혹했던 전쟁의 참상을 상상조차 할수 없겠지만, 책이나 사진 몇 장으로 보고는 그 참상을 이해할 수 없는 게 당연하다, 지금도 그 참상을 겪고 죽음의 전쟁 속에서 살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는 우리의 나이 먹은 국민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 그들은 우리와 한 민족이지만, 그들의 치리자인 괴뢰도당들은 분명 우리민족의 암적인 존재로써 우리 스스로 제거해야 할 우리 민족의 철천지원수인 것이다. 그들은 언제나 반미를 주장한다.
우리의 젊은이들은 우리의 멀지않은 과거의 참혹했던 동족상잔의 발로가 어디서 왔으며, 어떤 상처를 우리에게 남겼는지 분명히 알아야 하고, 이 사회에 만연한 종북좌파세력들의 주장인 민족끼리라는 달콤하고 그럴듯한 괴뢰도당의 꾀임에 절대로 넘어 가서는 안 된다. 대한민국의 운명이 우리 국민들 뿐 아니라 우리 민족 전체의 운명인 것을 가슴 깊이 새기고, 우리 민족을 보는 시각을 잘 정리하기 바란다. 우리 민족끼리 잘 살려면 그 괴뢰도당이 어떤 방법으로든지 제거되어야 할 것이다.
壬辰년 새해를 맞으며, 새로운 黑龍의 기운이 우리 대한민국에 龍솟음 치는 힘을 주고, 그 기운으로 우리나라가 더욱 부강하고 살기 좋은 나라가 될 것을 진심으로 기도한다. [juno1010 조갑제닷컴 회원: http://allinkorea.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