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2번 해본 갓 22 흔녀
지금은 솔로.
솔로된지 1년 쫌 안됨
두번의 연애 둘다 고백 받았던 거고.. 생각없이 걍 사겼었음.. 어렸기때문에..
나는 누구를 먼저 좋아하지 못하는 성격임.. 전 남자친구들도 사귀고 쫌 지나고 나서야 좋아하는 감정이 생겼음..
그래서 솔로가 되고 나서도 누굴 좋아하지 않음 ㅠㅠ
호감가는 사람은 있었지만.. 오래가지 않았고 그냥 어린나이의 호기심이었단걸 깨달음..
좋아하는 사람이 없으니까 자기관리도 좀 소홀해지는 거 같고.. 점점 그냥 내가 이상해지는거 같았음
그런데 얼마전에 어떤 모임에서 한남자를 봤고, 그남자랑 나랑 같이 일하는 파트너 같은 거여서 같이 붙어다녔음 ~ 근데 붙어 다니긴 했지만 각자 할일이 따로 있기도 해서 다른사람과 두루두루 많이 친해지고, 다같이 재밌게 놀았음..
그때는 그냥 아무렇지도 않았음 그냥 좋은 오빠였고 그정도 좋은오빠는 내주위에 많음..
근데
다음날
알바하는데 자꾸 그사람이 생각나는거임....................................
그래 뭐 생각은 날수도 있어
근데 심장이 조올라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개깜짝 놀람
아니뭐 그래 한두번이야 갑자기 심장이 뛸수도 있다 싶었는데
자꾸 생각이 나고 생각 날때마다 자꾸 심장이 뛰는거임.. 일하는동안 뻥안치고 30번은 생각 했는데 그때마다 심장이 뛰어서 기분이 꿀렁꿀렁했음 ㅠㅠㅠㅠ
여자들은 .. 그날이 다가오면 호르몬 변화가 생겨서 몸매도 좀 변하고 감정도 좀 변함.
나 지금 그날이 다가오고 있음..
그래서 이게 그냥 호르몬의 단순한 변화인지 아니면 진짜 뭔가 있는건지
그냥 심경이 복잡해서 올려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해결책을 달라고 하는 건 아니야..
다음에 또 봤을때 심장이 ㅇㅈㄹ 하면 그땐 꽝꽝꽝!!!!!!!!!!!!!!!!!!!!!결정 되는거임..ㅋ
근데 나 누구한테 사랑받을만한 겉모습이 아닌데..ㅋ
살빼야지..
슈비두밥 결국 살얘기자나 ^.^*************************************************
내가 날씬했더라면 두근거리는 심장을 쥐고 그에게 다가가 당장 고백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