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김근태“죽음의 진실과 거짓”

리얼리티 |2012.01.02 14:19
조회 207 |추천 2

김근태“죽음의 진실과 거짓”

빨갱이들, 민주화의 세상을 다양성의 세계라고 주장.

 

김근태에 대한 거짓말들

 

김근태의 사망을 보도하면서 언론들은 하나같이 '민주화의 대부'라는 타이틀로 김근태를 미화하고 나섰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김근태의 인생이 칭송 받을만한 것은 별로 없다, 무슨 운동한답시고 감방에 들락거린 것이 자랑은 아닐 것이로되, '민주화'라는 의미도 지금은 '종북좌익'의 유사어로, 그리고 '빨갱이'의 높임말로 쓰여 지고 있기 때문이다,

 

언론에서 아무리 민주화의 대부라고 침을 튀겨봤자 80년대라면 모를까, 지금은 한편으론 식상하고 한편으로는 국민들에게 김근태의 정체를 밝혀주는 내역서가 될 뿐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귀싸대기를 올려붙이려 시도했던 '국가정상화의 대모'쯤 되시는 박 모 여사님은 아니나 다를까 김근태의 빈소를 방문하여 김근태의 정체를 폭로하고 나섰다,

 

김근태가 언론에 오르면서 순전히 타의에 의해 덩달아 언론에 오르내리는 사람이 있다, 한 때 '고문 기술자'로 악명을 떨쳤던 이근안 전 경감이다, 그러나 그가 고문 기술자라는 것은 좌익언론들이 만들어 놓은 허상이었다, 2010년에 이근안은 일요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국민들이 몰랐던 많은 사실들을 털어놓았다, 그 때 인터뷰는 붉은 본색이 드러나던 민주화 세력의 정체를 적나라하게 폭로했다,

 

인터뷰에 따르면 김근태가 이근안을 면회 갔을 때 이근안은 김근태 앞에서 무릎을 꿇고 자신의 행위에 용서를 빌고 참회를 빌었다고 했지만 이런 사실은 없었다, 언론들의 소설쓰기였다, 언론들은 이런 소설만 쓴 게 아니었다, 관절빼기, 볼펜심 꽂기, 통닭구이, 등 이근안이 듣도 보도 못한 고문기술들을 이근안의 개발한 '기술'로 만들었다, 그리고 이근안이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도 이근안에게 고문당했다는 주장을 하고 나섰다, 언론들이나 자칭 민주화 세력들에게 이근안의 명예는 전혀 고려될 사항이 아니었다,

 

이근안의 주장에 따르면, 김근태가 전기 고문이라고 주장했던 것은 김근태의 맨발에 물을 붓고 AA 건전지 두 개를 발에 갖다 대는 것이었다, 한마디로 웃기는 전기 고문에 김근태는 그의 거짓말이 부끄러웠을 것이다, 그러나 어디 김근태만 그러랴, 소위 민주화 운동을 했다는 한나라당의 모 실세 인사는 술만 먹으면 옆구리를 까 보이며 정보부에서 고문당한 상처라고 떠벌린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는 군에서 맹장수술 했던 자국을 가지고,

 

국무총리까지 했던 한명숙은 정보부에서 조사를 받을 때, 지하실에서 조사원에게 소주를 사달라고 해서 소주를 얻어먹고, 안주가 먹고 싶다고 해서 안주 실컷 얻어먹고 술주정까지 하다가, 막상 법정에서는 조사원에게 고문을 당했다는 허위 주장을 하는 바람에 그 조사원은 인간적 비애까지 느꼈고 즉석에서 그녀에게 총을 쏘고 싶었다는 고백까지 있었다,

 

인터뷰에 황당한 고문은 또 있었다, 민병두 전 민주당 의원은 과거 언론 기고문에서 "이근안은 잡지 선데이서울을 보면서 전기고문의 볼트수를 올렸다 내렸다"라고 밝혔었다고 하자, 이근안은 "손가락만한 건전지 2개가 전부인데 어떻게 전압을 올렸다 내렸다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며 민주화 투사들에 대한 정직성을 비웃기도 했다.

 

자칭 민주화 세력들이 이근안을 존재하지도 않는 고문 기술자로 만들어 놓은 것은 1단계 작업이었다, 그리고 2단계는 개나 소나 이근안에게 고문당했다고 주장하는 것이었다, 동시다발적인 주장은 허위를 진실로 만든다, 그런 다음에는 재소를 해서 무죄를 얻어내고 보상금도 받고 민주화 투사라는 직함도 받는다, 이런 수법으로 수많은 사기꾼, 양아치, 빨갱이, 등등이 거룩하고 성스러운 민주화 투사로 세탁되었다, 바야흐로 노무현이 설파했던 '깽판의 시대'가 활짝 열린 것이다,

 

소위 민주화 투사들의 진술 번복이나 상투적인 고문 조작 주장은 1968년 12월에 북한의 김일성이 대남 공작원들과의 담화에서 강조했던 내용과 쏙 빼닮았다는 것에서 충격적이다, "그리고 법정에 나서게 되면 예심과정에 있었던 진술내용도 모두 번복시켜야 합니다, '그런데 왜 예심과정에 그렇게 진술 했는가'라고 판, 검사가 물으면 경찰에서 하도 무지하게 고문하기 때문에 고문에 못 이겨 가 진술했던 것이라고 끝까지 버텨야 합니다, 그러면서 고문당한 상처와 흔적을 내보이며 적들의 야만적이고 비인간적인 전횡을 가지고 역습을 들이대야 합니다. 그래야 죄가 감면될 수 있고 잘하면 무죄로 풀려날 수도 있습니다,"

 

최소한 이근안은 자기 일에 소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다, 이근안은 김근태에게 개인적인 사과는 했을 지라도 자기 업무에 대한 사과는 아니었다, 이근안은 고문 기술자로 몰려 오랜 세월 험악한 고초를 겪었으면서도 시간을 돌려 과거로 간다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이근안의 대답은 단호했다, "아니다, 지금 당장 그때로 돌아간다 해도 나는 똑같이 일할 것이다, 당시 시대상황에서는 '애국’이었으니까, 애국은 남에게 미룰 일이 아니다"

 

빨갱이를 진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민주화의 세상을 다양성의 세계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순전히 감언이설의 거짓말이다, 김근태의 반정부 활동은 민주화 운동이라고 주장하면서 간첩 잡는 국가의 업무를 충실히 이행했던 이근안에게는 그 다양성을 부정한다, 이것이야말로 오로지 자기들만이 옳다는 독선이고 독재이다,

 

김근태의 '민주'와 이근안의 '애국'은 양립할 수 없는 것이라면 공산주의와 싸우는 나라에서 당연히 대한민국은 후자를 선택해야 한다.



추천수2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