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은 이십대 중후반, 저는 스물한살이고 아직 성경험 없습니다.
만난지는 고작 4개월입니다.
사귄지 얼마 안됬을때 제가 남친폰을 가지고 놀던중 카톡이 와서
우연히 남친이랑 남친친구랑 카톡한 내용의 일부를 봤어요.
친구 - 뉴여친 자취?
남친 - 아니ㅋㅋ
친구 - 아쉽네
남친 - ㅋㅋㅋㅋㅋㅋㅋ
친구 - 술만땅먹여
남친 - 여친이 내앞에서 술안먹어
친구 - 왜?ㅋㅋㅋㅋㅋㅋㅋ
남친 - 몰라 맨날 빼ㅋㅋㅋ
친구 - 철저한가스나네ㅋㅋㅋ
이 외에도 그 친구가 제 남친한테
저랑 빨리 안자면 제가 바람날꺼고 금방 헤어질거라는 둥 개같은 소리를 해대네요.
남친친구들 모인자리에서도 남친한테 대놓고 그런얘길 하구요.
(남자친구는 제의사를 확실히 밝힌 후로, 저를 존중해줍니다.)
전 그 친구가 진짜 너무너무 싫고 꼴도보기싫은데
남친이 자기친구 왜그렇게 싫어하녜요. 왜! 얼마나! 싫은지 표현할 길이 없어요.
남자니까, 이해해보려고해도 남친친구도 싫고 남친한테도 정떨어지려고해요.
어떻게 티안나게 엿먹이는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