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판님들 ㅠㅠ
너~~~~~~~~~~무 답답해서 친구들한테 말해도 헤어지라는게 답이고
여러님들한테 답변을 쫌 듣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당
지금 사귀는 남자친구가 저랑 띠동갑 입니다
저는 올해 24살이고 남자친구는 36살입니당
만난지는 이제 7개월 정도 됬구요........
비록 나이차이는 많이 나지만 생각보다 서로 통하는것도 많고..
제가 그리고 이떄까지 사귀면서 100일 넘긴적이 없거든여..
근데 이사람 만나면서 정말 이렇게까지 지낸적은 첨이라서
나름 감회도 깊고, 추억도 많고 그런 사람입니다
하지만 싸울때는 정말ㅡㅡㅡㅡ..
싸운 횟수는 뭐 6번 7번 되는데요, 거의 한달에 한번싸운꼴..
연인들이야 싸우는건 당연한거 아는데요.
그때마다 남자친구가 절 너무 인격모독하듯이.. 말을합니다
만약에 제가 잘못한 일 때문에 싸우게 되면
저는 잘못을 확실히 인정하고 잘못햇다고 울면서까지 얘기해도
남자친구는 싸울때마다 저에게 훈계하듯이 얘기합니다
아니, 뭐 물론 나이차이가 나기때문에 그렇게 얘기하는건 이해됩니다만
저는 뭐 개인적으로 사람이 잘못한건 나쁘지만 사람 자체가 나쁘다 생각안하거든요.
근데 남자친구는 저에게 항상 제가 잘못한 부분이 있으면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물들이랑 비교할정도로
집에키우는 개도 그렇게는 안한다, 사람새끼가 그러면 안되지
짐승새끼들도 그렇게는 안한다
이런식으로 저한테 말합니다.
저는 저런말 들을때 아 내가 잘못햇다 생각보다는
아..진짜 아무리그래도 그렇지 저렇게 까지 얘기해야되나 싶고
지말마따 지가 내를 저런식으로 생각하는데 나를 왜만나나 이런생각들어요
방금전까지도 싸우고 왔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같앳어요 그냥...저를 그냥 한순간에 진짜 나쁜년으로 만들어버림
나쁜년 ㅋㅋㅋㅋ도 아닌 개보다못한년으로 만들어버림
싸우는 계기도 어떻게보면 거의 서로 오해때문에 생긴거고 그런건데
제가 만약에 제 입장을 이야기를 하면
오히려 저를 진짜 더 나쁘게 봐요. 나의 잘못을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제 자체를 너무 나쁘게 봅니다
저도 평소엔 진짜 참다가 나중에 폭발하는 성격이라서
앞뒤 안가리긴 하지만, 그래도 나이차이도 있고 하다 보니깐
오빠한텐 심한말 잘 안하거든요.. 안하는게 당연히 맞는데
오빠는 항상 뭐 하면 내가 철이 없느니 뭐 하느니
철없는거 알긴알지만 제 자신을 그냥 그렇게 평가하니깐
저도 솔직히 기분 진짜 많이 나빳거든요..
철이없으면 만나지말지 저러면서 왜 만나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만약에 싸울땐 그냥 ,
오빠 입장도 이해가는데 나는 이래이래해서 이래이래한거다
이런식으로 ㅎ하면
자기는 더 발끈해서 아..그냥 폭발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느 ㄴ맨날 자기입장바꿔보라고 하는데
반대로 지가 제 입장을 이해를 못해줘요ㅠㅠㅠ
그리고 남친이 쫌 사실 피해의식이 쫌 심하거든요ㅡㅡ
그래서 더 그러는거같기도 하고
내가 1 정도의 얘기를 하면 10으로 받아들이고
난 그냥 나쁜의도로 행동한게 아닌데
자기는 자기 스스로 내가 지를 엿맥인다고 생각하고
너무 쫌.. 피해의식 이런게 심한거같애요
그래서 더 저에게 호되게 말하는거 같기도 하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아무튼 아까도 그냥 진짜 헤어지자고 말하고싶언슨데
그 상황에서 또 헤어지자 하면 발끈할꺼에요 아마ㅋ
아무리 미안하다 해도 안되는데 더이상 만날수가 없지싶네요..
그리고 내보고 맨날 철없다철없다 하는데
알고보면 자기가 더 철없어요 나이도 30중반인데
삐지는게 내보다 더 많음, 투정도 많이 하고
내가 진짜 참아넘어간게 너무많아요 ㅠㅠ아..........
평소에 뭐 카톡 하다가 제가 쪼끔 ㄴ답장이 느리면
또 딴짓하네 알겟다 안녕 ㅃㅃ
그래 내 따위가 뭐 그렇지
이런식의 살짝 장난으로 비꼬는 그런말 이짜나요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저런말
한두번이야 뭐 웃으면서 넘어갈수잇는데
맨날 저라면 쫌 짜증나거든여ㅡㅡ아 그래도 난 다 참고 넘어갔음
그래서 싸울때 맨날 내 모독하는 말하면
나도 솔직히 사람이니깐 기분나쁘잖아요ㅡㅡ그래서 속으로
니는 머 짜달시리 철든줄아나ㅡㅡ나이값도 못하면서
이렇게 ?쫌 나쁜생각............은 하지만....................말을 차마 못하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 아무튼 저도 진짜 참고 넘어간 부분이 많은데
싸울때마다 절 너무 모독하는게 너무 싫어요
엄마아빠한테도 못들어본 그런 말 까지 다 들어봤기때문에..
이제 한계인거같애요 ㅠㅠ
톡커님들......어떻게해야 댈까여.......
헤어지는게 낫겟죠?
평소에는 정말 잘 지내긴 하는데.......
싸울때마다 제 자신을 너무 깍아내리는게 더이상 지쳐요 ㅠㅠ
답쫌 내려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