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음슴체로 시작ㅎ겠음
요즘 뉴스에서 왕따니 뭐니 난린데,
이거 내가 한마디 해야할거 같아서 글올림.
나는 올해 18세의 꽃다운(?)여고생임.
뭐... 니가 뭔데 지랄이냐 면은
내가 왕따 경험자거든.(진짜 장난 아님)
난 충분히 말 할 자격있다고 봄.
왕따?
선생님한테 말하면되지.
라고 생각하는 안일한 사람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음
엿먹어라.
선생님은 레알 아무것도 모름
그냥... 아는게 없음
누가누구랑 친한지, 어떤성격인지
반ㄴ애들 한 40명쯤되는데 업무도 바쁜데 그걸
언제 파악하고 있음?
그리고
왜 맞고만 있어. 바보야?
미친.
니넨 맞설수 있을거 같음?
거의 다 다굴인데?
그리고 왕따가 한대 때리면,
그다음엔 더 센 보복이 옴.
나는 그때 다행히 맞진 않았음.
초등학교 6학년때였거든... 애들이 순진해가지고 ㅇㅇ
(난 초등학교때부터 친구인 애가 없음)
그런데
돈 없어지는 것보다.
맞아서 아픈것보다.
더 무서운게 뭔지 앎?
평생가도 잊을수가 없는 상처로 남는다는 거임.
초등학교 졸업하고나서,
우리학교애들이 별로 안 가는 중학교로 진학함.
거기서 새로운 애들 만났고
지금도 아 얘들만큼 유대감 깊이 만나는 애들은
이제 더이상은 없을것 같다는 걸 느낌
나는 이제 활발하고 친구도 많음.
그런데 아직도 벗어나질 못함.
친구들 앞에서는 절대로 내색 안하지만
가끔씩 혼자 있을때
열 세살 무렵의 기억이 자꾸 떠올라서
무섭고 아픔
난ㄴ 아직도 그때만 생각하면
가슴이 쓰리고 눈물나고 먹먹해짐
그냥 형용할 수가 없이 슬퍼짐.
내가 이렇게 고생하는데,.
맞지도 않은 내가 이런데 다른애들은 어떻겠음
나 그때 레알로 땅만보고 걸었음.
모자로 내얼굴 반이상 가리고 다녔음.
사람이 무서웠음.
장난이었다고?
그럴줄 몰랐다고?
어쩌나.
나같은 사람들한테는
그게 소위 말하는 트라우마가 된 건데.
평생 짊어지고 가야하는 상천데.
화상이 상처가남으면
불에 데인것 같은 느낌이 계속난다 그러지.
그 상처가 그럼.
세월 지난다고 잊혀질거 같음?
그거 평생가도 안 잊혀짐.
나도 이 상처 평생짊어지고 가야함.
날 괴롭현던 애들이 구지 날 찾아와서
사과를 하진 않음.
그런데 만약 그 애들이 나에게온다면
난 절대로 용서 안 해줄거임.
평생 저주할 거임.
혹여 자기반에 그런애들 있으면
그냥 괴롭히지나 말았으면 함.
때리고 괴롭히는거.
왕따시키는 거
그거
한사람 인생에 못을 박는 행동임.
사람가지고 장난치치 마셈.
나 이글 진짜 울먹거리면서 쓴거임.
정말, 내 실화고
10대 이야기방에
학생들이 많을거 같아서 여기다 씀
왜이렇게 사람을 상처준다는 걸 모름.
대체 왜 그럼?
사람이 쉬움?
그렇게 생각이 없고 겨우 그정도 밖에 안되는 학생임?
상처준다는 게 얼마나 잘못된건지 모르겠음?
찌질해서? 짜증나서?돈때문에?
니네가 뭔데 괴롭힘.
괴롭히는 니네가 더 찌질함.
사람 상처주는 행동 하지 말고.
혹여, 이글을 읽는 일진은 반성하셈.
니 행동하나하나
당하는 사람은 그게
화상으로 마음에 새겨진다는거.
남의 눈에서 눈물나면
네눈에서는 피눈물 난다는거 잊지마셈.
몸이 아파서 아픈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