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중3올라가는 흔녀입니다.
난 어제 남친이랑 깨져서 이제 솔로이기 때문에 음슴체를 쓰겠음
친구들을 A,B,C,D 이런식으로 표현하겠음.
A랑 나랑은 되게 친한사이임. 지금도 친함.
학기중에 옆반 남자애랑 사겼는데 그 남자애가 학교에서 소위말하는 일진? 이였음 걍 조카놀던애였는데 100일좀 넘게사겼음 근데 사귀면서 만나도 거의 말도안하고 계속 어색어색하는거임
그러다가 누가 직접적으로 헤어지자고 말도 안했는데 어느순간 헤어져버렸음
그런데 헤어지고나니까 갑자기 급속도로 친해지는거임 그러다가 이번엔 B랑 친해지기 시작했음
그러다가 B랑 그 남자애랑 사귀기 시작했음
근데 B가 부모님이 되게 엄하셔서 남자를 잘 안사귀고 사겨도 몰래사귀다가 꺠졌음
지금 저 남자애랑 사귄게 딱 3번째임
그렇게 사귀다보니까 B랑 그 남자애랑 스킨쉽도 좀하고(포옹까지밖에 안했지만) 그런사이가 됬음
근데 한 50일? 30일? 넘고나서부터 연락도 잘안되고 그러는거임
그래도 남친이니까 믿어보자고 B는 계속 기다렸음 그런데 학교에 오면 그 남자애가 B 보다는 A를 계속 찾고 수학시간때 분반하는데 그때도 계속 같이앉으려고 자리바꾸고 그래서 담당선생님도 걍 냅뒀음
그러고 몇일 지나고나서 A랑 나랑 놀고있는데 갑자기 그 남자애한테 전화가 왔음
그래서 받아서 통화를 하고있는데 어디냐고 물었나봄 그래서 A가 장소 말해주고나서 통화 하고있는데 그 남자애가 지가 있는쪽으로 오라고 했나봄
그래서 갔는데 그 남자애가 A 핸드폰 막 뺏어가지고 갖고있다가 자기 번호 편집한다음에 이름을 자기 이름 옆에다가 하트 엄청 붙여놨나봄
근데 그거 모르고있다가 내가 개 핸드폰 갖고 놀고있다가 발견함 그때 B도 같이 있었음
B 처음에 딱 표정봤는데 개정색하고있다가 몇초 안가서 걍 풀렸음
이런일 한두번 있다가 또 애들이랑 다같이 놀고있는데 A가 그 남자애한테 전화와서 자기 가봐야된다면서 자리를 뜸 그때도 B 있었음
그리고 네이트온같은것도 들어가면 그 남자애가 A 한테 되게 자연스럽게 대화를 걸고 대화를 하는거임
그래서 아 그냥 친구니까 그러려니 하고 애들도 다 넘어갔음
그리고 우리는 아침에 만나서 학교를 오기로 하는데 갑자기 A랑 그 남자애랑 둘이서 걸어오는거임
근데 B가 집이 멀어서 버스타고다니는데 그때 시간이 맞아서 다른애들 만나서 기다리고있었나봄
근데 딱 그거보자마자 진짜 표정 완전 굳어지고 있는데 그 남자애가 좀 눈치? 챘는지 B 옆으로옴
그러고 몇분 걷다가 A 옆으로가서 그대로 곧장 학교로감
그러고 또 학교에서 계속 A만 챙겨주고 그러니까 애들이 B 보고 계속 헤어지라고 했는데 그래도 남친이니까 믿어본다고 계속 안헤어지고 있는거임
근데 나랑 애들은 그 남자애를 진짜 싫어했음 B 한테 하는행동도 그렇고 그냥 싫었음
근데 A도 개 진짜 싫다고 완전 짜증난다고 그러면서 개 만나러 갈땐 화장 다하고 고데기 다하고감
A랑 B는 공싸를 하는 사이임 그래서 대화내용 이런거 다 서로 볼수있음
그래서 인지 A는 그 남자애랑 대화하는거 진짜 한개도 빠짐없이 싹~~~다 지움 항상 볼라그러면 하나도없음
그러고 A가 그 남자애한테 "B랑 커플다이어리써~" 이랬는데 그 남자애가 "아 나 이제 전학가서 못써"이러는거임 전학이랑 커플다이어리랑 뭔상관인지 모르겠음
그 남자애가 계속 맨날 사고치고 그러다보니까 강전을 가게됬음. 근데 다행이도 멀리안가는거임 바로 주변학교라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주변이라고쳐도 우리학교랑은 거리가 꽤 있었음
근데 B가 그래도 주변이니까 괜찮다고 그러면서 맨날 아침에 그 남자애 집까지 갔다가 학교 대려다주고 자기는 맨날 지각해서 벌점받음
그러고 50일 100일 빼빼로데이 다 자기가 직접만든거 진짜 우리가봐도 감동일정도로 챙겨줬음
근데 그 남자애는 챙겨주지도않고 빼빼로데이때는 몰래 A챙겨줬나봄 A가 나한테만 알려줬었음
그러고 강전 간 이후로도 계속 B는 연락 다피하고 그러는데 A는 계속 자기쪽으로 오라그래서 만나고 그러는거 우리 다 알고있었는데 계속 "아 저러다 말겠지"이러고 참았음
근데 사건이 하나 터졌음 그 남자애가 갑자기 한밤중 11시쯤인가 A네 집앞으로 갑자기 찾아와서 나오라고 했나봄 그래서 A가 너무 늦었다고 말하고 안나갔음
그러다가 다음날 학교에있는데 A가 친구핸드폰으로 네이트온 하고있었나봄 근데 그 남자애가 네이트온 들어오더니 "야 그러고 있으니까 좋냐? 존X 화나게 하는년이다"이러면서 쌍욕이란 쌍욕은 다했나봄
그래서 A는그거 사과해야겠다면서 자기가 잘못이라면서 우리 생일때도 한글자도 안써준 편지를 개한테 써주기 시작함ㅋ 그러고나서 학교끝나고 만나러간다면서 우리 버리고 지 혼자 그 남자애 만나러감
(이때도 B랑 그 남자는 사귀고 있었음)
그러고나서 사과하고 편지 주고 왓나봄 그러다가 다음날인가? 몇일 지나고나니까 갑자기 나한테 "아 편지받아야되ㅠ"이러면서 개를 또 만나러 간다고 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 편지를 왜 받아 ; 뭔내용이길래 ;" 이ㅏ러면서 걍 받지말라고 그랬음
그랬더니 " 아 있어 진짜 받아야되"이러면서 또 받으러간다면서 만나러감
그러고 또 몇일 지나고 A가 싸이를 하고있었는데 방명록에 그 남자애가 "우리헤어지자"라고 써놨나봄 그래서 A가 B한테 그거 글 봤냐고 물어봤는데 B가 못봤다고 확인하러 들어갔는데 지워져있음
그래서 뭔지몰라서 그 남자한테 물어봤는데 대답안해줌
그러고나서 몇일 지나고 B가 표정이 되게 어두운거임 진짜 완전 심각한 고민 있는거 같애서
들어줄려고 말해보라고 그랬음 그래서 B가 말해준 내용임
"있지, 지금 내가 개랑 사귀는거 잘하는 짓인거야? 나 진짜 개가 되게 좋거든... 너네들이 진짜 그렇게 욕해도 나는 그냥 개가 좋은데 계속 이러다간 A랑 사이 나빠질거같은데 그건 진짜 너무 싫어... 나 이거 잘하는짓이야...?"
이러면서 고민상담을함 그래서 그냥 그럴빠엔 헤어지라고 차라리 그게 낫다고 애들이랑 조언을 해줬음
그리고 A 생일이 12월 16일 이였음 근데 그 남자애 대화명이랑 다이어리 그런데 들어가면
'12월 16일은 우리 사랑스런 공주님 태어난날~♡'
이러면서 다 되어있는거임 (참고로 B는 1월 16일)
그러다가 B가 롤코 보다가 나쁜남자 유형 그거 나올때 그 남자애랑 비교해봤는데 그 남자애랑 비슷하다면서 헤어졌다고 함
근데 그게 알고보니까 B가 그 남자랑 사귀면서 A가 그 남자랑 한일이 자기가 한일보다 더 많고 그 남자가 자기보다 A를 더 잘챙겨주고 하니까 계속 보고 있다간 A랑 사이 나빠질거같아서 그건 싫다고 그냥 안본다고 헤어진거라고 함
그러고 몇달 지나고나서 A랑 다 풀고 좋게 지내고있는데 A핸드폰으로 누가 전화가 오는거임 그래서 받아서 통화했는데 목소리가 좀 들렸는데 그게 그남자인거임 진짜 익숙하게
"야 뭐해 지금 나올수있어?"
이러면서 통화를 한건데 그게 나한테 들렸음 그러고 끊고 나서 누구냐고 물어봤더니 자기 동생이라고 그럼 그러고 A집에서 놀고있었음 나랑 A랑 단둘이 있었는데 A껄로 네이트온하고있었음
근데 갑자기 그남자가 또 대화걸어가지고 되게 익숙하듯이 대화를 거는거임 진짜 자연스러웠음;
요즘도 만나고 하나봄 근데 네이트온 들어가면 대화하는거 뻔히 다 아는데 항상 보면 대화내용이 한개도 남아있지 않음
여기까지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랑 다른 남자애들이랑 대한 내용은 아직더 많은데
B랑 연관된 일은 이 일뿐이라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애한테 뭐라 해주고 싶은데 뭐라 해야될지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