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 첨 써보는 그냥 음...ㅋㅋㅋㅋ잉 그냥 그런 사람이예요!![]()
처음으로 판 써봐서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부탁드릴께요!
그럼 바로 주제로 갈께요:)
저는 이제 2년되가는 짝사랑하는 사람이있어요.. 전 여자구요!ㅎㅎ
그 친구?ㅋㅋㅋㅋㅋㅋ네음 그 친구랑 알게 된 계기는 같은 반이 된 거였어요.
그 친구랑 같은 반이 되었을 때, 처음에 얼굴 보고 생각했어요 아 대게 착해보이는 인상이다!
이 남자애 이름을 음응머라그러지..ㅋㅋㅋ 우유 조아써염ㅋㅋㅋㅋㅋㅋ우라ㅏ고할께요:-)
(제가 좀 선해 보이는 인상 조아해요 그래서 딱 보구 우아... 그냥 그랬어요 그 때는!)
거기 까지는 좋았어요 무난하게!
근데, 그 다음 부터였어요.
새 학년이 되어 좀 친해진 친구가 하나 있었눈뎁, 그 친구가 맨날 저한테 자랑하는 거예요!
나 오늘 '우'(그 남자애 앞에 있는 설명 참고하시면 돼요)랑 문자했다고 얘가 막 자기 문자 답장에 'ㅋㅋㅋㅋ' 완죤 많이많이 붙여줬다고
머가 그러케 좋은건지 모르겠는데 막 엄청자랑했어요!
근데 제 성격이 좀ㅋㅋㅋ아무것도 아닌거에 질투심 나고 그래요ㅜ
그래서 갑자기 부러운 거예요..ㅋㅋㅋ 사실 제가 그애랑 문자 했을 때는 한번도 걔가 웃어준 적 없었거든요
그래서 그날부터 그애랑 문자하기 시작했어요!
뭐 안녕 그런거에서 부터...ㅋㅋㅋㅋ 근데 말투가 좀 그러니까 사투리틱이라그래야돼나이걸
쨋든 그런 말투로 쮹쮹-----ㅋㅋ문자하기 시작했어요(지금생각하면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친근감 유도를 위해 그랫나봐요 멍청한 내 머리)
얼마나 이상했을까요 난생 처음 같은 반 된 여자애가 갑자기 문자하고 그랬는뎈ㅋㅋㅋㅋㅋ
아 내가 봐도 이상한데 본인은 얼마놔 거기까지만 상상할께요! :(
사실 그 애가 주는 답장 답장 마다 아쉬웠어요. 그냥, 왠지 모르게 나도 앞에서 나한테 자랑한 친구처럼, 그애 에게서 'ㅋ'가 많이 들어있는 답장 좀 받아보고 싶은데, 그 애를 웃게 해주고 싶은데, 그게 안돼서 실망스러웠어요.
남자애랑 문자한 건 진짜 오래간만의 일이었거든요! 문자해두 막ㅋㅋㅋㅋㅋㅋ친구들이랑은 많이 했는데 남자애랑은 한번도 안해봐서...하앜ㅋㅋㅋㅋㅋ
-------여기까지 읽었으면 대충감이 오시나요! 아 얘가 지금 '우'(아어색행ㅋㅋㅋㅋㅋㅋㅋㅋㅈㅅㅈㅅ)라는 남자애를 좋아하구 있구나(감안오시면ㅋㅋㅋㅋㅋㅋㅋㅋ아그냥제가글을못쓰나봐욤...ㅋㅋㅋㅋ)
어쨌든 저쨋든 그러케 됬어요! 저도 문자하기 시작한 몇달 뭐 한 세네달쯤 후 부터 저 스스로가 이 남자애에 대해 디게디게 민감해 졌다는 걸 느꼈어요! 그리구 그 다음엔 좋아하구 있구나 라는 걸 느꼈구요
친구들한테 이야길 하고 싶지 않았어요, 그냥 저 혼자 비밀처럼, 아껴두고 싶었거든요.
...근데 뭐 결국엔 친구들한테 말햇죠 뭐...ㅎㅎㅎㅎㅋㅋㅋㅋ
그렇게 하다가 조금씩 그 남자애랑 (문자로만!!) 친해져갔어요...ㅋㅋㅋㅋ
걔가 웃어주는 날이 있어 좋았어요. 개가 문자해주면 진짜 칼답하고막ㅋㅋㅋㅋㅋㅋ완젼머리싸매고고민해서답장보내구...ㅋㅋㅋㅋ (잉잉근데나중에친구들이그랬는데왜이렇게밀당을못하녜요하아저진짜밀당에약해요ㅠㅠㅠㅠㅠㅠ어쩔수음슴나님이타고난거ㅠㅠㅠㅠㅠ늘려가야죠뭐)
저는 뭐 이 때도 그애를 쭉 좋아하고 있었구요, ㅎㅎ
근데 그 때즈음 아마 시월 초 였을 꺼예요
제 친구가 저한테 그러는 거예요ㅋㅋㅋㅋㅋㅋ 저보구 막 고백하게 할라규...ㅋㅋㅋㅋㅋ 제가 고백안하면 막 자기가 고백하겟다구ㅋㅋㅋㅋㅋㅋ에이뭐장난인거 뻔한데 모르겠어요 그날부터 고백하고 싶단 마음이 무럭무럭무럭무뤅무뤄어어억자라나더니
대망의그날이와써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떠케어떠켘ㅋㅋㅋㅋㅋㅋㅋ
네, 고백을 했어요!
그냥 평소와 같은 말투였어요, 그 애한테 너에 관한 엄청난 비밀을 알려줄께!ㅋㅋㅋㅋ이런식으로 말했던 것 같아요...ㅋㅋㅋㅋ물뤈 엄청난 비밀은 제 기준이지만요ㅠ
걔가 평소랑 다르게 뭐냐고 그게 그러면서 계속 물어보더라구요! 당연한감...
어쨋거나 그래서 막 그때 일본에 잇는 친한친구한테 전화해서 실시간 상담하궄ㅋㅋㅋㅋㅋ(인터넷전화라 요금은 많이 안들어가요!)
그렇게 해서 그 친한 친구랑 전화가 끊겼을 때 즈음,
고백해야지라는 생각이 들엇남 그 때 고백했어요. 좋아한다구.
근데 참 이상하죠 그냥 너 좋아해라는 마음이 제 고백의 전부였어요.
그 애랑 사겨보고 싶다 그런 생각은 들지가 않았어요. 정말루...ㅠ 지금 생각하면 좀 후회스러워요ㅠㅠ
그 애가 말해줬던 것 같아요. 좋아하는 애가 있다구...--^
헝ㅎ어어어어ㅓㅎ어엉ㅇ눈물을 머금고 저으 고백이 끝났죠.
근데 오히려 그담부터친해졌어요! 아아어떡햄ㅋㅋㅋㅋㅋㅋㅋㅋ 그애기준에선 아닐수도 있지만
확실히 그다음부터 친해졌어요, 뭔가 이전보다 더 잘 대해 줬던 것 같다는 기억이 들어요.
그래도 어쨋거나 정말 딱 한달정도 밤마다 울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모르겠어요 그냥 우는게 좋았어요 막 그런거 있좌나염 슬픈노래 들으면 다 내노래가타...ㅋㅋㅋㅋㅋㅋ이런거...ㅠㅠㅠ 그래서 밤마다 울었어요.
근데 고백한 이후에 바로 그 애랑 짝 됬어요. 이상하죠. 정말이예요....ㅠ...ㅜ....어색해서 한 마디도 못하고 걔가 있는 쪽으로는 얼굴 돌리지도 못하구...
너무 설렜어요 슬펐지만 설렜어요, 고백하고 나서는.
친구들이 얘기하기를 쟤가 너 쳐다본다구 그러구 그땐 정말 행복했어요![]()
그런시간이 지나가고... 음 벌써 꽤 많이 시간이 흘렀네요!
저는 그 애를 끊임없이 좋아해왔어요, 정말정말좋았어요.
(중간중간에 그 애가 제 친구랑 트러블이 생겨 좀 찜찜한 일이 있지만, 그 애의 신상을 위하여!! 음 스킵할께요!!!^.^ 읽어주는 여러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 애가 막 제 친구랑 문자하다가, 자기랑 나랑 친하다고 해주고
그리구 저 귀엽다구 해주구.....헤ㅔ.....헤헤.....
시간이 흘러 흘러
2011년 빼빼로데이에는
그 애랑 싸이로 얘기하다가 빼빼로달란 말이 나와서, 제가 빼빼로도 줬어요. 히히
그 애가 반으로 찾아온다길래 의심반 확심반으로 기다렸는데 진짜온거예요
너무너무행복했어요 정말 그 해의 최고의 순간이...ㅋㅋㅋㅋ그만큼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제가 얼굴 잘 빨개지지 않는데 귀까지 빨개지구히히....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애가 제 앞으로 다가오는 순간이 너무너무 설렜어요...두큰두근세근네근잉힝리이리이히잉
그렇게 빼빼로데이가 끝나구, 하아 여전히 전 그앨 짝사랑하구 있어요.ㅋㅋㅋㅋㅋㅋ변함없쉉
근데 원래 그애가
막 투데이 기분 표현하는고 있잖아요? 거기가
항상 외로움....ㅋㅋㅋㅋㅋㅋㅋ이거였어요(미아내미아내ㅠㅠㅠ)
근데 진짜 정말정말정말 오랫만에
설렘인거예요...읭
그다음에 화이팅인거예요.......잉
머ㅇ어어어어야죠아하는사뢈이생긴거야그런거야
뭐 저만의 추측이지만 그래요ㅠㅠ
잘 모르겠어요 요즘 유난히 좋아보여요 그 애가 사는 모습이.
사실 그애가 짝사랑하는 애 있어서, 저는 그애가 짝사랑 때문에 힘들어 하는 것 같았어요.
비지엠도 와방슬프구...ㅠㅠㅠㅠ.....ㅓㅇ헝헝나가타....나랑닮았쒀 그래서 막 슬푸곸ㅋㅋㅋㅋㅋ
그래서 안타깝게 여기면서 그 모습 지켜봤거든요. 막 저도 덩달아 맘이 조금씩 아파오고 그랬어요.
그랬던 그 애가 설레보이고 행복해보여 딱히 싫진 않지만
아쉬워요..
어떻게 해서 다시 고백해 볼까 그런 생각해봤는데 그래서 살도 좀 빼구 걔앞에서 예쁘게 보이고 싶어서 준비도 많이 많이 하려구 노력했는데,
왠지 그 애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 것 같아 아쉬워요.
단순한 저의 추측이지만 원래 짝사랑은 그렇...ㅠㅠㅠ혼자사랑하고 혼자이별하는 그런사이... 잖아요?
그냥 오늘은 마음이 좀 아파요..ㅠ.,ㅠ
헝헝'서쬭하늘'이 생각나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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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까지 읽어주신 분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해요ㅠㅠ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많이 많이 소심하구 그래서 짝사랑 얘기...ㅋㅋㅋㅋㅋ딱히 흥미진진하진 않았을것 가타요
그래서 죄송하구 또 죄송합니다!
그냥 털어놓구 싶었어요
그리고 혹시 그애가 볼지모른다느 기대가 되서요!
지금 그애 네톤이 켜져있네요!빤딱빤딱...ㅠㅠ
그냥 짝사랑하시는 분들과 공감하자는.. 그런 취지 에서 글을 쓰게 되었어요.
글 보시는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아아 혹시 여러분도 짝사랑하는 사람있으시다면,
그 짝사랑이 아프지 않고 꼭 잘되길 빌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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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너 너무너무 많이 좋아해. 그리고 너무 많이 아껴.
구냥 내 추측이었지만 혹시 니가 내가 정말 원했던 니가
정말루정말루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면, 어쩌면 그 사람과 서로 좋아하는 사이가 되었다면,
행복하게 잘 지내줘! 힘들어 하는 일 없이, 아파하는 일 없이!
그냥, 니가 그런일로 힘들어 하는 것 같은 모습 보일 때 내가 가서 위로해주고 다독여 주고 싶었어ㅠ0ㅠ
그냥구냥내마음은 그거야!
진짜진쨔루내눈에음음꼭꼭햄볶아야돼!
내가더빨리잊어나갈수있게,다른사람을찾을수있게!
그리구 처음으로 마지막으로 말할께
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