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0살 서울에사는 남자입니다. 이글 꼭 한번이라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자친구와 중학교때부터 사귀어서 요근래까지 5년을 사귀었습니다.
말씀드리자면 제가 어릴때부터 꿈이 프로게이머였기때문에
어쩔수없이 제가 이루기위한 꿈을 위해
가족,친구,여자친구 다 뒤로한채 이것에만 집념하며 외로워도 꾹참으며,
견뎌왔었습니다. 학교까지 자퇴하였구요..
그때 그여자친구는 정말 저에게 날개없는 천사라고하여야할까요,
만약 그여자친구가 없었더라면, 전 이미 어떻게됬었을지도 모를꺼에요.
헤어졌지만 지금도 너무나 고맙고 눈물이납니다.
하지만 전 그아이에게 게임때문에 받은 스트레스, 너무나힘들때 그아이에게 화를내고
연락도 게임에집중한나머지 사귀면서 연락도 잘하지않았고..
약속을 잡아도 그 별거없는 그 게임따위때문에.. 항상 어겼습니다.
그런대도 그아이는 저를 사랑한다고.. 배고프다고하면 집에와서 먹을것도 사오며
정말...정말로 그나이에.... 제뒷바라지를 엄청나게하였습니다.
지금생각해도 정말 가슴이 찢어지도록 미안합니다.
영화보러가고싶다고 해도, 전 말로만 그래 가자고하고 늦게까지 게임하느라
밤샘이 아주잦은편이여서.. 약속시간에 일어나지도못하고.. 그렇게 계속
약속을 제가 어기며 반복해왔습니다.. 1년에 1~2번 갈까말까였네요...
제가정말 왜그랬는지.. 그깟 게임이뭐라고... 그저 제 미래만 생각하며
프로게이머만 바라보며 그 천사같은아이를 항상 힘들게하였고, 가슴아프게하였고,
가슴에 못까지 박게하였습니다. 제가 그러면서 너무외로운데 여자친구가있는데도
다른여자와 만나고 그랬습니다. 여자친구와는 만나지도않았으면서 다른여자와는 만나고
전 정말 쓰레기만도 못한놈이였습니다. 그때정말 왜그랬을까요. 그러지만 않았으면, 정말
지금까지도 행복하게 둘이서로사랑하며 잘사귀었을텐데요..
일명 바람같은것도 많이피웠고 정작 제가 당시 여자친구한테 잘해줘도모자랄판국에
전 그랬습니다.... 정말 미치겠습니다. 너무나후회가되서 그후회가 또 후회를쌓고
또 그후회가 또쌓이고 정말 미칠듯이 후회합니다.
그아이에게 잘해주기는커녕 스트레스를 그아이에게 욕도하며, 심지어 때리기도 했네요.
그래서 그아이와 헤어짐과 사귐의 반복을 약 500번은 한거같습니다.
항상 헤어져도 다시사귀고 그걸 반복해오며 5년간 그래왔습니다.
모두다 제잘못이였는데요 그잘못을 계속 용서해주고 감싸주던 아이였습니다.
그런 천사같은아이에게 전 정말 왜그랬는지 정말 모르겠네요..
그냥 전 대책이없었습니다. 이일만해서 꼭 성공하고싶은 그 야망뿐이였을까요.
정작 소중한것은 다놓치고 쓸대없는것에만 신경써가며, 스트레스 받고...
그아이는 잘못한거 하나없습니다. 다 저때문에 그아이는 오히려 더 망가지게되었고
부정적으로 변해가던 그런아이였습니다. 정말 천사였는데...
그런아이가 이세상에 있을까요? 배고프다하면 전 정작 해준것은 별로없는데
맛있는거 사오고.. 아플때 약까지 사주던 그런아이였습니다.
그아이가 저에게 고마운건 끝도없는거같습니다.
전 그저 그아이에게 해준건 커플링,편지 이런것 뿐이였습니다.
전 그아이의 생일도 잘챙겨주지도않았는데 그아이는
제생일이될때면 케잌을 사들고 축하해주던 그런아이였습니다.
저도그래서 죄책감도 항상받았고.. 이런아이에게
바람도피고... 짜증부리고.. 연락도잘안하고...
끝도없네요정말... 지금 이내용들도 좀 흐름이 뒤죽박죽이라
읽기 좀힘드실꺼같긴하네요..그런대 너무많은일들이 있었고
정말 끝도없네요. 이해좀해주세요. 그래서 저는 정말 나한텐 이아이뿐이다..
그래서 게이머도 그만두고 그아이에게 정말 잘해주고 정말 모든걸 다해줄려고
마음을 잡았었는데 그아이는 이미 너무힘듬과 싸운나머지 지쳤나봅니다.
이제 끝내자네요. 미칠도록 매달렸습니다. 하지만 어림도없더라구요.
그 상처들이 너무많고 그랬으니...저같아도 충분히 이해가갑니다.
이제와서 뼈저리게 후회하고 그래도 뭐하겠어요, 달라지는건 없는데..
그런대 정말 그아이를 잊질못하겠습니다. 너무많이고마웠고, 항상제옆에서
응원해주던 그런아이를 어떻게잊겠어요.. 저에겐 그아이뿐이였는데
모든걸 잃은기분이 듭니다. 하루하루 잠도안오고 가슴은 계속 아파서 조여오고
밥맛도 없고 정말 하루내내 그아이생각뿐이네요. 후회하면서말이죠
그때 그러지말껄...내가정말왜그랬지? 이런후회들만 들더라구요.
이아이와 이제 정말 끝이라고생각하니 하루하루 눈물없이 잠이든적이 단한번도없네요
그냥 눈물이납니다. 가슴도 너무아프구요. 이제 제앞은 더 보이지도않고
의욕도없구요. 모든걸 잃은거같아요. 정말 이제 이걸 어떻게 감당하고 살아야할지
너무나걱정되구요. 그아이의 빈자리가 저에게 너무나큽니다. 무릎꿇고 울면서 빌더라도
그아이를 정말 잡고싶은데 정말 그아이는 끝내려고하나봅니다.
정말 어떻게해야할까요. 앞날이 보이지않습니다. 무엇을 하여도 아무 감정도없고
항상 하루하루 멍때리며 지냅니다. 정말 죽고싶을정도로 너무아픕니다.
전 충분히 욕먹어도마땅하고 이렇게아픈건 그아이에겐 손톱만큼이나 비교가되질 않을테니까요
그아이는 더힘들었을테니까요. 5년이 짧은시간도아닌데 절 사랑해주고믿어준
그아이에게 너무.... 너무나 고맙고 사랑했습니다.
정말 어떻게해야할까요? 이젠 도대채 어떻게살아야할까요........
그아이에게 해줄것도 아직너무많은데... 이렇게 끝나버리니 너무아픕니다.
항상 싸우는걸 반복하면서 그 싸움이 지겨워서
그냥 그아이의 말을 대충넘기고 빈말로 미안하다 미안하다하면서
그싸움을 넘겼던 제자신이 너무나 밉네요. 그때 정말 어떻게라도 제가했어야했는데..
약속도 잘지키고 그랬어야했는데...
그러지못한거때문에 그죄책감때문에 너무나힘들고아픕니다.
만나더라도 그냥 근처 공원이나 집앞이나 그런곳에서만나서 그냥 얘기나했었습니다...
전 할게있었으니까요. 정말 전 쓰레기인거같습니다. 도대채 왜그렇게행동했는지...
하루하루 너무괴로워서 감당이되질않습니다. 그아이가 저에게만 다시 돌아온다면
못했던것들 다해주고 제 모든걸 다 바치고싶습니다.
이미 너무 늦은걸까요? 이렇게 그아이를 보내줘야 할까요...
정말 하루종일 그아이생각뿐입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조언한마디라도 괜찮습니다. 저를 욕하셔도 괜찮습니다.
저는 욕먹어도 마땅하니까요.. 한마디씩이라도 적어주셧으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저에게 조언좀해주세요... 정말 너무 감당이안됩니다.
이 긴글 읽어주신 여러분들꼐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아이... 정말 보내주기엔 제가 너무나 미안하고 정말 모든걸 다해주고싶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