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을 처음 써보는데요..
많은 사랑 얘기가 올라오길래 저도 한번 써 봅니다 ^^
모두 실화이구요 ㅎㅎ
옛날에 정말 아픈 사랑
(적어도 그 남자는 그렇게 느꼈던..)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 남자는 아무도 몰래 좋아하는 첫눈에 반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한 여자가 있었습니다.
남자와 여자는 서로 아는 사이라 편하게 대했지만
그 남자는 선뜻 다가서지 못하고 주위만 맴돌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냥 우연히 스쳐 지나가는 가운데
두 사람은 서로를 알아보자마자 자신들도 모르게 눈을 피했습니다.
자신들도 모르게.....
그들은 경계선을 알고 있는 듯이 서로 조심하는 듯 했습니다.
남자는 몇 달을 참다가 결국 여자에게 고백을 했습니다.
그러나 여자에게서 돌아온 대답은 미안하다는 말과 남친이 있다는 말 뿐이었습니다.
따지고 싶었지만.. 여자가 울면서 하는 말에 어쩔 수 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뒤에 알고 보니 남자가 처음 여자를 만났을 때
여자에게 고백을 했다면 그들의 사랑이 시작 될 수도 있었다는 걸 알고는
정말 괴로워했습니다.
남자는 정말 힘들었던 마음이 복잡해졌습니다.
자신을 원망하고, 화도 나고, 한편으로는 모든게 풀린 것 같기도
하고.. 그렇게 잠시 방황을 하다가 결심을 하게 됩니다.
모두 잊기로요...
그렇지만 말로만 그랬을 뿐, 여자를 완전히 잊지는 못했습니다.
은연중에 챙겨주기도 하고 기념일에는 축하 문자도 보내주고...
사실 그렇게 한게 더 낫다고 하더군요.
사랑을 고집했더라면 서로 피해만 받았을텐데..
다행히 서로에게 피해도 주지 않고
사랑이 우정으로 바뀌어졌다고요 (적어도 남자한테만은요..)
남자는 이제 사랑따위는 하지 않을꺼라고 결심을 합니다.
하지만 결심이 마음에 안착되기도 전에
또 다른 사랑의 시련이 찾아왔다는 걸 남자는 미쳐 몰랐죠.
과연 남자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남자는 결국.. 시련의 길이지만 그 시련의 사랑을 선택했습니다.
남자는 두려웠습니다. 이 시련의 사랑이 또 처음과 같은 결과를
가져올까봐 두렵기도 하고, 혹시나 사랑이 이루어진다면
과연 내가 그 사랑앞에 잘 대처할 수 있을지도 두려웠습니다.
남자는 여자보다 부족한게 많았습니다.
그래서 더욱 더 다가가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녀보다 잘하는게 있다면
단지 악기를 조금 다룰 줄 안다는 것 외에는..
그래서 남자는 멋진 모습으로 나타나기 위해서
다른건 열심히 안해도 악기 연습만은 시간이 날때면 하곤 합니다.
그녀가 앞에 나타난다면 보여주기 위해서요.
이번 빼빼로데이때는 큰맘 먹고 빼빼로를 선물해줬습니다.
원래는 몰래 할려 했는데....... 말해버렸습니다.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어떤 반응을 보일지..
많이 당황했다더군요.....
후.. 그냥 모든게 후회스럽습니다.
그냥 기다리는 방법 외에는 없는걸요..
사랑이 이루어지긴 할까요?
저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무엇을 해야 하나요?
많은 연애전문가님들 답변 좀 해주세요..
정말 힘듭니다..
P.S
무슨 동화 이야기하듯이 적었는데.. 진짜 지금 힘들어요.. 뭐 뜨거나 그런거 필요 없어요
그냥 지금 어떻게 해야 할지만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