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2011년 12월 31일,,
남들이 다 송년회를 하고 있을 때
너는 한달간 잠수를 타다
그날 나에게 이별을 선언했지..
나는 그 때 엄청 많이 기다렸는데,, 많이도 울고,,
배신,,?? 당한건가??
하지만 지금은 괜찮아
한때 죽을것같은 나였지만, 이젠 괜찮아. 앞으로도 괜찮을 거고.
항상 밝게 웃을거야
지나가는 곳마다 너와 함께한 시간들이 떠오르지만,
그냥 어린 친구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너지만,,
그래, 맞아.
나 너 보고싶어..
이제 원망, 미련 같은 건 없다고는 하지만..
그렇게 엄청나게 쿨한척했는데,,
근데 그런다...
참 바보같이
하지만, 언제나 이렇게 혼자만의 그리움으로 묻어갈 생각이야...
내가 너의 연락을 애타게 기다렸던 그 기나긴 시간처럼..
너는 아닐테니까..
너는 지금쯤 아주 행복하게, 나랑 있었던 시간을 다 털어버리고 잘 지낼테니까..
응,, 난 훈훈한걸 좋아해.
마지막도 훈훈하게. 아름답게.
널 완전히 잊지 않을거야....
시간이 흘러도 너랑 있었던 추억은 변하지 않을테니까.
잊으려고 해도 못 잊을 것을 나는 아니까..
많이 배웠어..
이젠 사람도 가볍게 보지 않을테야.
안녕,.
마지막 내 부탁이야..
잘지내..